6월 셋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러시아가 이스라엘의 시리아 폭격을 규탄했습니다. 시리아 국영 통신은 이스라엘이 지난주 금요일 다마스커스 공항을 공습했다고 보도했으며, 이스라엘 위성영상 업체가 공개한 사진에는 공항의 군용 및 민간용 활주로에 각각 3개의 폭발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러시아는 이스라엘 대사를 소집해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가 자국민에게 터키 방문 자제령을 내렸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이란 첩보원이 이스탄불에서 이스라엘 시민을 납치하거나 살해하려 한다고 경고했으며, 지난달 이란이 혁명수비대 간부 암살의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한 후 이란의 공격 위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터키는 이란에게 자국을 공격 장소로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야미나 당 오르바흐 의원이 연립정부 지지를 철회해 정부가 해산 위기에 처했습니다. 오르바흐 의원은 야미나 당 내에서 연정 지지를 철회한 세 번째 의원으로, 야당인 리쿠드 당과 협상 중에 있습니다. 채널12의 보도에 따르면, 리쿠드 당은 다음 선거에서 오르바흐에게 의원 후보 순위 19번째 자리와 장관직을 제안했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