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23년 8월 셋째 주)


8월 셋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정통유대인 정당이 예쉬바 학생에 대한 군복무 면제 확대 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정부를 해산시키겠다고 위협했습니다. 해당 법안은 예시바 학생의 군복무 면제 연령을 26세에서 22세로 낮추고, 대법원이 법안 파기를 할 수 없도록 막는 조항을 포함하고 있으며, 의회의 여름 휴회가 끝난 직후 표결에 부쳐질 예정입니다.

서안지구에서 충돌 도중 팔레스타인인에게 총격을 가해 사망케 한 유대인 정착민 예히르 인도르가 체포된 지 약 두 주 만에 가택 연금으로 전환됐습니다. 일요일, 정착민들은 정당방위를 주장하며 예루살렘 중심부 도로를 막고 시위를 벌였고, 인도르를 즉각 석방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인들은 고의적 살해라고 주장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헤즈볼라 대원이 이스라엘 국경 너머로 화염병을 던져 메툴라 마을 인근의 수도 기반 시설이 손상됐습니다. 한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이달 말 이스라엘과 레바논 국경을 감시하는 평화유지군의 활동 기간 연장 결의안을 승인할 예정이며, 레바논은 평화유지군이 사전 허가 없이 독립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는 항목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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