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별 업데이트
-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 하마스와의 전쟁 관련 영상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 남부 전선: 가자에서의 로켓 공격
- 인질 관련 소식
-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
[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
06:05 AM
이스라엘군, 가자 북부에서 군인 사망 발표
이스라엘 방위군은 메이론 모셰 게르쉬 중사(21세)가 가자지구 북부에서 전투를 벌이다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전투 공병단의 정예 야할롬 부대 소속인 게르쉬는 하마스에 대한 지상 공격에서 사망한 175번째 군인이다.
10:50 AM
이스라엘군, 가자 남부의 하마스 기지와 무장괴한 공격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 남부 쿠자아의 한 학교에서 제5여단 병력이 어린이 교육용으로 보이는 코팅된 무기 사진과 함께 터널 통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군은 여단이 관측소와 미사일 발사 위치를 포함해 이 지역의 여러 하마스 기지도 공격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기바티 여단 병력이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에 있는 이스라엘 탱크에 폭발 장치를 설치하려던 하마스 요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대는 해당 지역에 있던 다른 3명과 함께 요원을 공격하도록 항공기에 지시했다.
05:30 PM
이스라엘군: 하마스와 이슬람 지하드가 소년병 동원했다고 비난
국제 언론 매체에 대한 브리핑에서 이스라엘 방위군은 기자들에게 가자지구에서 회수한 영상을 보여주었는데, 이는 하마스와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 테러단체가 어린이들에게 테러 이데올로기를 세뇌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마스와 이슬람 지하드는 가자지구에서 어린이들이 군사 훈련을 받는 여름 캠프를 수년 동안 공개적으로 운영하고 홍보해 왔다.
군은 여름 캠프에서 어린이들이 테러단체의 군대를 위한 조기 훈련의 일환으로 무기 발사, 터널 사용, 탱크와의 전투, 군인 납치 등을 배운다고 밝혔다.
군은 정보를 인용해 하마스와 이슬람 지하드에서 “수많은 미성년자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전쟁 중에도 하마스 테러 조직은 메시지와 탄약을 전달할 목적으로 어린이를 보내는 등 다양한 임무에 미성년자를 활용합니다”라고 밝혔다.
군은 하마스 사령관을 심문한 결과 테러단체가 야채 봉지를 가장해 어린이들을 이용해 폭발 장치를 운반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08:45 PM
가자 적신월사 본부 공격에 대해 이스라엘군 조사에 들어가
이스라엘 방위군은 어제 가자 남부 칸 유니스에 있는 팔레스타인 적신월사 본부를 폭격한 사건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적신월사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5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적어도 14,000명의 피난민이 건물과 인근 병원에 대피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에 대해 이스라엘군 대변인 부서는 사건이 보고된 직후 “즉각적인 교훈을 얻기 위해” “운영 조사”가 수행되었다고 타임즈 오브 이스라엘 뉴스에 말했다.
“동시에 이 사건은 전투 중 발생한 특이한 사건을 조사하는 책임을 맡은 진상조사평가 메카니즘으로 이관됐다”고 덧붙였다.
군 소식통은 타임즈 오브 이스라엘 뉴스에 하마스가 이스라엘과 싸우기 위해 민간 장소를 이용하는 것은 “광대하고 전례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가자지구의 모든 지역은 “매복, 지휘통제 아파트, 무기고, 전투 터널, 관측소, 발사 위치, 부비트랩이 설치된 집, 거리의 폭발물” 등을 포함하는 하마스의 “전투 단지”로 전환되었다고 군 소식통은 말했다.
[ 하마스와의 전쟁 관련 영상 ]
12:25 PM
이스라엘군 영상 공개: 공군의 지상군에 대한 공중 지원 강조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지구에서 작전 중인 지상군을 위해 이스라엘 공군 드론의 근접 항공 지원을 보여주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스라엘 군대에 RPG와 미사일을 발사하고 폭발 장치를 터뜨리는 하마스 요원을 드론으로 공격하는 모습이 담겼다.
군은 드론 운영자가 지상군 및 이스라엘 공군 지휘통제부와 지속적인 무선 접촉을 유지하여 항공기를 올바른 위치로 안내하고 사건에 대해 경고한다고 밝혔다.
공군의 드론은 또한 가자지구의 하마스 목표물에 대한 다른 공격을 수행하고 정보를 수집한다고 군은 밝혔다.
07:20 PM
이스라엘군, 하마스 지휘 센터가 위치했던 시파 병원 터널 폭파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시티 시파 병원 아래의 하마스 터널 네트워크 철거를 완료했으며 지하 통로를 보여주는 새로운 360도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이스라엘이 처음에 가자지구의 가장 큰 의료 센터 아래에 있다고 주장한 광대한 하마스 지휘 센터보다 규모가 작다.
군에 따르면 시파 병원 아래의 터널 지점은 길이가 약 250m였으며 터널을 통해서 해당 지역의 하마스가 사용하는 여러 테러 장소에 도달하며 테러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군은 하마스가 “가자지구의 병원과 인근 지역에서 주민들을 인간 방패로 삼고 전기와 물을 포함한 병원 기반시설을 이용하면서 체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관리는 오늘 오전 미국 정보 기관이 하마스가 군대를 지휘하고 일부 인질을 억류하기 위해 시파 병원을 이용했지만 이스라엘 군대가 진입하기 며칠 전에 대부분 대피했다는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전투 공병들이 터널을 폭파했지만 군은 지상 병원 건물은 손상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
03:45 PM
이스라엘, 국경 넘나드는 총격 속 레바논 남부 헤즈볼라 공습
이스라엘 방위군은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테러조직을 공격했으며 전투기가 테러단체에 속한 장소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습은 어제 저녁 레바논 하마스 최고 지도자가 공습으로 사망한 이후 헤즈볼라가 반복적으로 국경을 넘는 공격을 벌이는 가운데 이뤄졌다.
군은 지난 몇 시간 동안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북부에 여러 발의 미사일이 발사됐으며 군대가 발사 지점을 포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헤즈볼라는 오늘 국경 지역사회 슐로미와 자리트 근처에 두 차례 공격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테러단체는 또한 어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두 명의 테러요원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05:00 PM
헤즈볼라, 국경 마을에 미사일 공격 주장
헤즈볼라 테러단체는 이스라엘 북부 국경도시 말키아 근처의 군사 진지에 부르칸산 중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사건에 대해 이스라엘 당국은 즉각적인 논평을 내놓지 않고 있다.
07:25 PM
이스라엘, 레바논 남부 헤즈볼라 공습
이스라엘 방위군은 테러단체의 반복적인 국경 간 공격에 대응하여 전투기들이 레바논 남부의 여러 헤즈볼라 지역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탱크가 레바논 남부에서 활동하는 테러조직을 포격했다고 밝혔다.
헤즈볼라는 지난 몇 시간 동안 이스라엘 북부를 향해 여러 개의 로켓과 미사일을 발사했다.
군의 발표는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가 알-아루리의 암살 후 연설하는 가운데 나왔다.
08:10 PM
알-아루리 암살 후 레바논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의 연설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는 오늘 저녁 연설에서 레바논 테러단체가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우리와의 전쟁을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나 후회할 것입니다. 우리와의 전쟁은 매우 큰 비용이 들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싸움에는 제한이나 규칙, 통제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끝까지 갈 것입니다. 우리의 로켓, 우리의 능력, 그것들은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는 하루 전 베이루트 교외에서 하마스 2인자 살레 알-아루리를 암살한 배후에 이스라엘이 있다고 비난하며, 이는 “우리가 침묵할 수 없는 중대하고 위험한 범죄”라고 말했다.
10:55 PM
헤즈볼라, 국경간 충돌로 테러요원 3명 사망 발표
헤즈볼라는 점점 더 불안정해지는 국경을 넘어 양측이 계속해서 총격전을 벌이는 가운데, 테러단체 요원 3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으며 수요일 사망자 수는 5명으로 늘어났다.
헤즈볼라는 현재 진행 중인 교전 중 이스라엘이 대부분 레바논에서, 일부는 시리아에서 143명의 대원이 사망했음을 발표했다.
11:45 PM
이스라엘의 레바논 남부 테러조직 공습으로 헤즈볼라 대원 4명 사망
이스라엘의 레바논 남부 공습으로 현지 헤즈볼라 관리 한 명과 이란이 지원하는 테러 단체의 다른 구성원 세 명이 수요일 늦게 사망했다고 두 보안 소식통이 로이터에 말했다.
이번 이스라엘 공습으로 지난 10월 헤즈볼라와 국경을 넘은 총격전을 시작한 이래 가장 치명적인 날 중 하나로, 수요일에 헤즈볼라 요원 9명이 사망했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성명을 통해 레바논 남부 야룬 마을에서 활동하는 테러조직을 상대로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
07:40 AM
후티 반군, 홍해 상선에 미사일 2발 발사
예멘의 이란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이 화요일 늦게 전략적 바브 엘-만데브 해협 근처 홍해를 항해하는 상선을 향해 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미군이 밝혔다. 앞서 영국 해양 보안 기관 UKMTO도 동일하게 보고했었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후티 반군이 홍해 남부에 대함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곳에는 여러 척의 상선이 있었지만 “아무도 피해를 보고한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미 중부사령부는 X (이전 트위터)에서 “이러한 불법 행위는 수십 명의 무고한 선원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국제 상거래의 자유로운 흐름을 계속 방해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번 공격은 11월 19일 이후 이 지역에서 상선에 대한 24번째 공격이라고 덧붙였다.
11:10 AM
육군, 툴카렘 인근 작전 중 드론이 팔레스타인 무장괴한 공격
이스라엘 방위군은 서안지구의 누르 샴스 난민캠프를 급습하던 중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집단을 상대로 드론 공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툴카렘 근처에서 대규모 대테러 공습이 밤새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군대는 수십 명의 용의자를 심문하고 수배된 팔레스타인인 6명을 구금했다고 군은 밝혔다. 군대는 군사 장비도 압수했다고 한다.
이번 드론 공격은 이스라엘군에 폭발물을 던지는 팔레스타인 무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고 군은 밝혔다.
02:00 PM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솔레이마니의 기념일, 무덤 근처에서 폭발 보고돼
이란 국영 언론은 2020년 이란 최고 사령관 카셈 솔레이마니의 암살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기념식 중 남부 도시 케르만 묘지 근처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4년 전 바그다드 공항에서 미국의 드론 공격으로 암살됐다.
03:05 PM
이란 관리, 솔레이마니 무덤 근처 폭발은 테러
이란혁명수비대 산하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케르만 지방 부주지사는 이슬람 공화국 수비대 솔레이마니 장군의 무덤 근처에서 두 건의 폭발이 테러 행위였다고 밝혔다.
03:25 PM
이란 언론 – 케르만 폭발로 인해 사망자 200명 넘어
이란의 보도에 따르면 케르만 폭발로 인한 사망자 수는 211명으로 늘었고 17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한다.
국영 언론은 전 쿠드스군 사령관 카셈 솔레이마니가 묻힌 케르만 순교자 묘지 입구에서 폭발물이 담긴 더플백 2개가 원격으로 폭발했다고 보도했다.
첫 번째 폭발은 솔레이마니의 무덤에서 700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두 번째 공격자는 행사를 조직하던 보안군을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08:30 PM
미국 외 11개국 공동성명, 홍해 공격으로 후티 반군 위협
미국이 이끄는 12개국은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 선박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지 않으면 불특정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공동으로 경고했다.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후티 반군이 계속해서 생명과 세계 경제, 지역 핵심 수로의 자유로운 상업 흐름을 위협할 경우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 행정부가 공격이 계속될 경우 반군에 직접 공격을 고려하고 있다는 여러 보도가 나온 후 나온 성명이다.
[ 남부 전선: 가자에서의 로켓 공격 ]
10:10 AM
가자지구 근처 지역사회에서 로켓 사이렌 경보가 울렸다.
[ 인질 관련 소식 ]
06:30 PM
이스라엘군, 한 달 전 구출 시도 중 인질 사하르 바루크 사망 밝혀
이스라엘 방위군은 인질 사하르 바루크의 가족에게 그가 12월 8일 가자지구에 억류되어 있던 하마스로부터 그를 구출하려던 군대의 시도가 실패하고 사망했다고 통보했다.
군 당국은 현 단계에서 사망 원인을 밝힐 수 없으며, 바루크가 하마스에 의해 살해되었는지, 이스라엘의 총격에 의해 살해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당시 하마스는 바루크가 군에 의해 살해되었다고 주장하며 그의 시신 영상을 공개했다.
사건 이후 이스라엘 군인 2명이 인질 구출을 시도하다가 실패하면서 중상을 입었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 ]
식량, 물, 의료용품, 대피소 장비 등 인도주의적 구호품을 실은 총 190대의 트럭이 어제 (1월 2일) 검사를 거쳐 가자지구로 이송되었다. 116대의 트럭이 닛짜나 교차로에서 검사를 받은 후 이집트 라파 교차로를 통해 가자지구로 이동했으며, 74대의 트럭이 검사를 받고 케렘 샬롬 교차로를 통해 가자지구로 이송되었다.
어제 (1월 2일) 가자지구 필수 인프라 운영을 위해 지정된 조리용 가스 운반트럭 4대가 가자지구에 진입했다.
야전병원을 위한 추가 장비와 인력이 가자지구에 진입했다.
바니 수헤일라 수로의 수리가 조정되었다.
4개의 WFP 창고용 장비가 가자지구에 들어갔다. 이 창고는 앞으로 며칠 안에 설치될 예정이며 가자지구에서 인도주의적 지원을 받는 조직의 물류 역량을 향상시킬 것이다.
오늘 (1월 3일) 오전 10시부터 14시 사이에 이스라엘 방위군은 인도적 지원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가자 중부 데이르 알-발라의 셰이크 무함마드 알-야마니 지역 (서쪽)에서 작전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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