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이라이트
-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 인질 관련 소식
-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
[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
이스라엘군, 지난 24시 전투와 공습으로 수십 명의 하마스 테러리스트 사망
이스라엘 방위군은 지난 하루 동안 가자지구 전역에서 작전을 펼치는 동안 군대가 수십 명의 무장괴한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공군은 또한 가자 중부에서 스데롯 시를 향해 로켓이 발사된 지점 및 다른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가자지구에서의 지난 24시간 지상 작전 업데이트:
📍 가자 남부 칸 유니스:
이스라엘군 부대는 근접전과 공습을 통해 20명 이상의 테러리스트를 제거했다.
📍 칸 유니스의 하마드 타운:
이스라엘군 부대는 여러 테러 기반 시설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테러리스트를 체포하고 테러 조직을 제거하고 폭발 장치와 무기를 찾아냈다.
📍 가자 중부:
이스라엘군 부대는 10명 이상의 테러리스트와 테러 조직을 제거하고 스데롯 시를 공격하는 데 사용된 발사 지점을 공격했다.
이스라엘군, ‘하마스 군사 자산’이 보관된 라파 주거 타워에 대한 야간 공격 확인
이스라엘 방위군은 밤새 가자 남부 라파에 있는 가장 큰 주거용 타워 중 하나를 공격했으며 “하마스 군사 자산”이 보관되어 있다고 밝혔다.
군은 이 문제에 대한 질의에 대해 “우리 군대와 민간 전선에 대한 테러 행위는 이 자산을 통해 계획됐다”고 밝혔다.
군은 공격에 앞서 12층 타워의 주민들에게 경고했고, 그들은 모두 제 시간에 대피했다고 밝혔다. 부상에 대한보고는 없었다.
금요일 가자지구 전투에서 장교 사망 – 이스라엘군 발표
이스라엘 방위군은 예비군 아미샤르 벤 다비드 소령이 금요일 가자지구 남부에서 전투를 벌이던 중 사망해 하마스에 대한 지상 공세에서 전사한 병력의 수가 248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43세의 벤 다비드는 특공대 여단장의 전방 지휘팀장이었다.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
헤즈볼라, 이스라엘 북부에 로켓 발사로 이스라엘군 기지 공격 주장
오늘 아침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북부 이프타 지역을 향해 로켓 한 발이 발사되었다.
헤즈볼라는 무거운 “부르칸” 로켓으로 해당 지역의 군대 기지를 직접 공격했다고 주장하지만, 이스라엘 방위군은 발사체가 열린 지역을 강타했다고 말했다. 군은 발사 지점을 포병으로 포격했다고 밝혔다.
군은 또한 레바논 남부 랍부네와 아이타 아쉬-샵에 있는 헤즈볼라 지역에 대해 어제 저녁과 밤새 공습이 실시되었음을 확인했다.
이스라엘 북부에서 로켓 경고 사이렌 울려
이스라엘 북부에서 로켓 경고 사이렌이 울렸다.
사이렌은 키리얏 쉬모나 시와 마나라, 마갈리옷 및 미스가브 암을 포함한 여러 인근 지역사회에서 울렸다.
북부 지역사회에서 로켓 경고 사이렌, 다시 울려
이스라엘 북부에서 로켓 경고 사이렌이 다시 울렸다.
사이렌은 네투아, 파쑤타, 마탓, 알코쉬 및 후르페이쉬를 포함한 대규모적으로 대피한 지역사회에서 울렸다.
이스라엘군,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지휘소와 인프라 공격
이스라엘 방위군은 레바논 남부에 있는 일련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대해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투기의 공격을 받은 장소에는 테러 단체 구성원이 활동하고 있는 아이타 아쉬-샵의 건물, 마즈달 준 및 카프라의 지휘 센터, 메하이빕의 추가 인프라가 포함되어 있다.
군은 오늘 이스라엘 북부에 대한 로켓과 미사일 공격에 이어 남부 레바논의 발사대에도 포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
미 해군, 홍해에서 대규모 후티 공격으로 드론 15대 격추
미 해군 함정과 항공기가 토요일 오전 홍해 지역에서 예멘 후티 반군이 발사한 무인 항공기(UAV) 15대를 격추했다고 미 중부사령부(CENTCOM)가 밝혔다.
프랑스군, 아덴만에서 전투드론 4대 격파해
프랑스 군함과 전투기가 아덴만에 있는 유럽 해군 연합군을 향하고 있던 전투 드론 4대를 파괴했다고 프랑스군이 밝혔다.
영국 국방부 장관, 해군이 후티 반군 공격 드론 두 대 격추
영국 국방장관 그랜트 샤프스는 영국 군함이 홍해 항로를 보호하기 위해 미국과 프랑스군과 합류해 후티 반군 공격 드론 두 대를 격추했다고 말했다.
미국, 연합군이 토요일 홍해 상공에서 최소 28대 드론 격추 – CENTCOM
미 중부사령부 (CENTCOM)는 성명을 통해 미군과 연합군이 오늘 아침 홍해 상공에서 최소 28대의 드론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CENTCOM은 “공격으로 인해 미국이나 연합군 선박이 손상되지 않았으며 상선의 피해 보고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슬람 지하드, 서안지구에서 이스라엘군 향한 IED 공격 영상 공개
서안지구 북쪽 도시 제닌에 있는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의 현지 지부는 금요일 실라트 아드-다흐르 마을에서 이스라엘 방위군 군대를 공격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무장괴한들이 홈메시 전초기지 근처의 군 기지에 총격을 가한 뒤 현장을 떠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총잡이를 수색하는 군대는 총잡이가 미리 해당 지역에 설치한 폭발 장치가 폭파하면서 부상을 입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폭발로 병력 7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그중 3명은 보통 상태라고 밝혔다.
임시 휴전 희망 사라지면서 이스라엘군, 라마단 앞두고 병력 강화해
이스라엘 방위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군이 내일 시작되는 라마단을 앞두고 보안 준비를 ‘강화’하고 있으며 ‘모든 분야에서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잠재적인 인질 거래에 대해 입장을 강화한다고 비난하면서 보안 준비는 이루어졌다. 이는 가자지구가 이슬람 성월 라마단이 시작되기 전에 전투를 중단하는 합의를 보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가리는 “합의를 거부함으로써 하마스는 인도주의적 휴전을 막고 가자 주민들의 고통을 계속 증가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스라엘 정보부에 따르면 “하마스는 대원들을 위해 장비와 식량을 비축하고 있는 반면 가자 주민들은 물품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 인질 관련 소식 ]
보고서: 모사드와 CIA 국장, 어제 만나 인질 거래 협상 논의해
모사드의 다비드 바르네아 국장은 어제 카타르로 추정되는 미확인 국가에서 CIA 국장인 빌 번스를 만나 하마스 테러 단체와의 인질 협상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왈라(Walla) 뉴스 사이트는 세부 사항에 대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하여 번스가 지난 주 카이로에서 열린 회담에서 바르네아를 업데이트했다고 말했다.
번스는 바이든 행정부가 다음 주 초 라마단이 시작되기 전에 인질 합의를 확보하기 위한 최후의 시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집트에서 전날 조용히 보낸 뒤 어제 카타르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집트와 카타르, 미국이 중개한 이번 회담에서는 하마스 대표단이 별다른 진전 없이 카이로를 떠나면서 회담은 교착상태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모사드: 하마스, 인질 거래 요구를 강화하고 “라마단 기간 동안 지역에 불 붙이려” 해
모사드는 총리실이 발표한 성명에서 하마스가 잠재적인 인질 거래와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강화”하고 있으며 대신 내일 시작될 “라마단 기간 동안 지역에 불을 붙일 것”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명서는 첩보국 국장 다비드 바르네아가 금요일에 “인질 송환을 위한 또 다른 거래를 진전시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일환으로” CIA 국장인 빌 번스를 만났다고 밝혔다.
모사드는 “이 단계에서 하마스는 마치 거래에 관심이 없는 것처럼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인구를 희생시키면서 라마단 기간 동안 지역에 불을 붙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관리: 신와르, 가자 주민들의 고통, 회담에서 자신의 지위 향상시킬 것 믿어
하마스가 잠재적인 인질 거래와 관련하여 “자신의 입장을 강화하고 있다”는 모사드의 성명 직후, 논의에 대해 알고 있는 익명의 개인이 채널 12에 테러 지도자 이히예 신와르가 가자 주민들이 심한 고통 가운데 있다고 보여지면 협상에서 더 나은 조건을 얻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익명의 관계자는 “신와르는 대중이 더 많은 고통을 겪을수록 이스라엘에 대한 압력이 더 커지고 협상에서 더 좋은 조건을 얻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협상을 이루기 위해서는 양측이 있는데 지금은 상대방이 전혀 원하지 않습니다.”
최근 몇 주 동안 카타르와 카이로에서 열린 협상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인질 거래를 성사시키려는 시도가 교착상태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 ]
미국, 가자지구에 5차 공중 투하 실시, 41,000끼 이상의 식사 제공
미군은 가자지구에 긴급히 필요한 구호품을 전달하기 위한 이번 달 워싱턴의 다섯 번째 작전에서 가자에 41,000끼 이상의 식사를 공수했다.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번 합동 작전에 대해 미군 화물기가 “필요한 지역인 북부 가자지구에 41,400개 이상의 식량과 23,000병의 물을 낙하산으로 공중 투하해 민간인이 중요한 구호물품에 접근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3월 2일 가자지구에 첫 번째 식량 공수를 시작하여 38,000끼 이상의 식사를 제공한 후, 지난 화요일에 36,000끼 이상, 목요일에 38,000끼 이상, 금요일에 11,500끼 이상을 낙하산으로 공중 투하했다.
가자지구에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의 수가 공중 투하만으로 공급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기 때문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목요일 미군이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가자지구 해안에 임시 항구를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