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이라이트
[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
이스라엘군: 가자 민간인들에게 계획된 공격에 앞서 라파 동부 지역에서 대피할 것 촉구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지구 남부 지역에 대한 공격 계획을 앞두고 가자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에게 이스라엘 국경과 가까운 라파 동부 지역에서 대피할 것을 촉구하기 시작했다.
민간인들은 알-마와시와 칸 유니스 지역의 확장된 인도주의 구역으로 이동하라는 요청을 받고 있다.
갈란트, 미 국방장관 오스틴에게: 이스라엘, 하마스의 치명적 포격 이후 라파 작전은 ‘선택의 여지 없어’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은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의 밤새 전화를 통해 국경의 이스라엘 방위군 진지에 대한 하마스의 라파에서의 치명적인 로켓 포격에 대해 업데이트했다고 그의 사무실이 밝혔다.
장관은 “이스라엘 국가가 인질 석방과 임시 휴전을 위한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 단계에서 하마스는 이를 허용하는 어떠한 제안도 거부한다고 말했다.”라고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오스틴에게 이제 이스라엘은 “선택의 여지가 없으며 이는 라파에서 지상 작전이 시작됨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갈란트는 국방부 장관의 긴밀한 협력에 감사를 표하고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 석방을 위한 대화를 진전시키는 데 미국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군: 케렘 샬롬 교차로 지역에 로켓 발사한 하마스의 치명적인 포격 지점, 제트기가 공격해
전투기들은 어제 치명적인 로켓 공격이 있었던 가자 남부 라파의 여러 하마스 진지를 밤새 공격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저격수 위치, 테러단체가 사용하는 건물 및 기타 인프라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라파에서의 공격은 지상군이 가자 중부의 넷짜림 회랑에서 계속 작전을 펼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가자지구 전역의 또 다른 공습에서는 전투기가 부비트랩이 설치된 건물과 로켓 발사 위치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군은 또한 헬리콥터가 무장괴한들이 군대를 공격하기 위해 사용하는 건물을 공격했다고 덧붙였다.
일요일 치명적인 하마스 로켓 포격 이후 10명 여전히 병원에 입원 중
어제 이스라엘과 가자 국경의 케렘 샬롬 지역에 대한 하마스 로켓 공격의 희생자 10명이 브엘셰바의 소로카 의료 센터에 입원해 있다.
병원 측은 부상자 중 3명이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어 심각한 상태라고 밝혔다. 세 명은 상태가 보통이고 나머지는 상태가 양호하다고 밝혔다. 피해자 중 5명은 다학제 의료팀의 수술을 받았다.
이스라엘군: 일요일 하마스 로켓 공격으로 네 번째 군인 사망 발표
이스라엘 방위군은 어제 이스라엘 남부 케렘 샬롬 근처 집결지에서 하마스가 주장하는 로켓 공격으로 네 번째 군인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나할 여단 931대대 소속 미하엘 루잘 병장 (18세)로 명명되었다.
이집트, 이스라엘의 라파 공세에 앞서 시나이 북부 지역의 대비 수준 강화
이스라엘이 계획된 작전을 앞두고 라파 일부 지역의 민간인 대피를 요구한 이후 이집트는 가자지구와 접해 있는 북부 시나이에서 군대의 대비 수준을 높였다고 이집트 보안 소식통이 말했다.
하마스, 가자 중부 이스라엘군 부대에 대한 로켓과 박격포 공격 주장
하마스는 오늘 이스라엘 방위군이 여러 전진 작전 기지를 보유하고 있는 가자지구 중부의 넷짜림 회랑에 대한 세 차례의 로켓 및 박격포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군은 이번 공격으로 부상이나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라파 지역에 50개 이상의 테러 현장 공격
이스라엘 방위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기자회견에서 공군이 오늘 가자 남부 라파 지역의 테러단체 소속 기지 50곳 이상에 대해 공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공격은 군대가 오늘 아침 군이 대피 명령을 내린 동부 라파에서 지상 작전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하마스의 인질 거래 제안, 주요 요구사항 충족하지 못하나 계속 협상할 것임; 라파 작전은 전진해
이스라엘 총리실은 성명을 통해 “인질 구출과 기타 전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하마스에 군사적 압력을 가하기 위해” 이스라엘 전쟁 내각이 만장일치로 라파에서 작전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성명서는 하마스의 최근 휴전 제안이 “이스라엘의 본질적인 요구와는 거리가 멀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이 수용할 수 있는 조건에 대한 합의를 달성할 가능성을 소진시키기 위해” 실무팀을 파견해 중재자와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총리실은 밝혔다.
이스라엘군: 라파 동부에서 하마스를 상대로 ‘표적 방식’으로 작전 펼치고 있어
이스라엘 방위군은 현재 군대가 라파 동부에 있는 다양한 하마스 기지를 “표적 방식으로” 공격하고 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발표했다.
군은 이번 작전에 대한 추가 정보를 곧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발표는 팔레스타인 언론이 군이 이전에 민간인 대피를 촉구한 지역에서 일련의 공격을 보도한 후에 나온 것이다.
스데롯 시에 로켓 여러 발 발사돼 파편이 집에 떨어져 피해 발생
밤에 가자지구 북부에서 스데롯 남부 도시에 로켓 3발이 발사됐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이스라엘 방위군에 따르면 두 개의 로켓이 아이언돔에 의해 요격되었고 세 번째 로켓은 열린 공간에 충돌했다.
스데롯 대변인은 차단 이후 파편이 떨어져 재산에 약간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
이스라엘군: 제트기가 레바논 북동부 바알베크 근처 헤즈볼라 기지 공격해
밤새 이스라엘 전투기가 레바논 북동부 바알베크 인근 세프리 지역의 헤즈볼라 기지를 공격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레바논 언론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과거 헤즈볼라의 거점으로 확인된 지역인 바알베크는 이스라엘 국경에서 약 100km 떨어져 있다.
군은 어젯밤 남부 레바논 라미에, 아이타 아쉬-샵, 마르와힌, 자발 블라트에 있는 헤즈볼라 진지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레바논에서 골란고원 향해 로켓 약 30발 발사돼; 부상에 대한 보고 없어
이스라엘 방위군은 약 30발의 로켓 포격이 레바논에서 골란고원을 향해 발사되었다고 밝혔다. 부상에 대한보고는 없다.
군부는 발사대를 포병으로 포격했다고 밝혔다.
헤즈볼라는 자신들이 골란고원의 한 군대 기지에 수십 발의 로켓을 발사했다며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레바논 헤즈볼라가 발사한 폭발물을 탑재한 드론, 메툴라 인근 강타해
레바논 헤즈볼라가 발사한 폭발물을 탑재한 드론이 북부 메툴라 마을 근처 지역을 강타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폭발물을 실은 드론 공격으로 이스라엘인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성명서에서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군사 진지를 표적으로 삼았다고 주장했다.
군부는 또한 얼마 전 레바논 남부 알 르와이자에 있는 한 건물에서 헤즈볼라의 정예 라드완군 소속 건물과 기반시설 15개 정도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전투기, 레바논 남부 헤즈볼라가 사용하는 건물 공격
지난 몇 시간 동안 이스라엘 전투기는 레바논 남부 스레빈에 있는 헤즈볼라가 사용하는 건물과 아이타 아쉬-샵에 있는 로켓 발사대를 공격했다고 군대는 밝혔다.
오늘 오전, 군대는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포병으로 수우네 근처 지역에 포격을 가했다고 군은 덧붙였다.
[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및 중동 소식 ]
이스라엘군: 자사 전투기, 동쪽에서 이스라엘로 향하는 드론 격추해
이스라엘 공군 전투기는 밤에 “동쪽 방향”에서 이스라엘을 향하던 드론을 격추했다고 군은 밝혔다.
군은 사건 전반에 걸쳐 항공기가 추적되었으며 민간인에 대한 위협은 없었다고 말했다.
드론이 격추된 장소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한편, 이란의 지원을 받는 이라크 이슬람 저항세력은 하룻밤 사이에 이스라엘에 드론 두 대를 발사해 에일랏 기지를 포함한 두 곳의 군사 진지를 표적으로 삼았다고 주장했다.
전쟁 중에 이란이 지원하는 이라크와 시리아의 단체들이 이스라엘을 향해 여러 대의 드론을 발사했다. 이란 역시 지난달 수백 대의 드론과 미사일을 동원해 이스라엘을 향해 전례 없는 공격을 감행했다.
이스라엘군, 서안지구 툴카렘에서 대테러 작전 개시
이스라엘 방위군과 국경경찰은 밤새 서안지구의 툴카렘에서 대규모 대테러 작전을 시작했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작전은 시내와 인근 난민캠프의 지역 테러 네트워크를 해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대는 요원들이 도로를 따라 설치한 폭발 장치를 찾아내고, 무기를 탈취하고, 총잡이를 사살하거나 체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늘 아침 현재 이스라엘군의 부상자는 없다.
이스라엘군 서안지구 급습으로 팔레스타인 총잡이 사망, 폭발물 연구소 파괴
오늘 아침부터 서안지구 도시 툴카렘에서 이스라엘 방위군과 국경경찰의 급습이 진행되는 동안 팔레스타인 총잡이 1명이 사망하고 폭발물 연구소가 파괴됐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군은 전투 공병들이 툴카렘의 도로 밑에 설치된 폭발 장치를 발견했으며 다른 부대는 작전 중에 또 다른 폭발물 연구소를 찾았고, 돌격 소총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서안지구 다른 곳에서는 수배 팔레스타인인 13명이 밤새 구금됐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군은 10월 7일부터 군대가 하마스와 연계된 1,700명 이상을 포함해 서안지구 전역에서 약 4,000명의 수배 팔레스타인인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전역에서 오전 10시 홀로코스트 희생자 600만명 추모하는 사이렌 울리면서 모든 것 멈춰
이스라엘은 오전 10시 2차 세계대전 중 나치에 의해 살해된 유대인 600만 명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홀로코스트 추모의 날 사이렌이 울려 퍼지자 2분 동안 멈춰 섰다.
보행자들이 제자리에 서 있고, 버스가 번화한 거리에 정차하고, 자동차가 주요 고속도로에 정차하고, 운전자들이 도로에 서 있는 등 사이렌이 모든 일상의 움직임을 멈추게 했다.
사이렌이 울린 직후 예루살렘 야드 바솀에서 홀로코스트 순교자와 영웅 추모일을 기념하는 공식 국가 행사가 시작되었다.
전국의 기념관과 학교에서도 추모식이 거행됐다.
대통령, 총리, 고위 관리들, 홀로코스트 희생자들의 이름을 기억하는 크네세트 기념식에 참석
잇짝 헤르조그 대통령,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아미르 오하나 크네세트(이스라엘 국회) 의장, 우지 포겔만 대법원장 대행, 야드 바솀 의장 다니 다얀 및 기타 고위 관리들이 예루살렘에서 열리는 크네세트의 연례 “모든 사람에게는 이름이 있다”라는 홀로코스트 추모일 행사에 참석했다.
[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 ]
이스라엘군: 전단지, 문자, 전화 통화를 통해 가자 주민들에게 라파 인근 대피 방법 지시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지구 최남단 지역인 라파 동부에 전단지를 뿌리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가자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대피해야 할 지역과 지정된 인도주의 지역으로 가야 할 경로에 대한 지침을 보내기 시작했다. 군은 또한 구역을 보여주는 지도를 발행했다.
대피 명령은 현재 라파 동부 지역 일부에만 적용되며, 가자 남부 도시 전체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군부는 성명을 통해 “군은 정부의 승인에 따라 하마스가 통제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일시적으로 라파 동부 지역에서 확장된 인도주의 지역으로 대피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피는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에 따라 점진적으로 진행될 것입니다.”라고 군은 밝혔다.
알-마와시와 칸 유니스 지역의 확장된 인도주의 구역에는 야전 병원과 팔레스타인 실향민을 위한 텐트 캠프가 포함되며, 군은 최근 “가자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자 남부와 연결된 케렘 샬롬 교차로는 어제 이 지역 군대에 대한 치명적인 하마스 로켓 공격 이후 여전히 폐쇄된 상태이지만, 상황에 대한 새로운 평가에 따라 개장될 수도 있다.
군은 국경 폐쇄에도 불구하고 인도적 지원 공급을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자 중부에 미국의 인도주의적 부두 건설 작업이 계속됨에 따라 다른 교차점은 계속 열려 있을 것이다.
“이스라엘군은 포로로 잡혀 있는 인질들이 모두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가자지구 전역에서 하마스를 계속 추적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스라엘군: 가자 주민들에게 이스라엘과 이집트 국경 접근에 대해 경고하는 전단지 배포해
오늘 아침 가자지구에 떨어진 이스라엘 방위군 전단지에는 군부가 가자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에게 이스라엘이나 이집트 국경에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모든 가자지구 주민을 대상으로 한 전단지에는 알-마와시 지역의 지정된 인도주의 구역 확장을 알리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지역에서는 인도적 지원 확대가 계속될 것입니다. 이스라엘군은 당신을 인간 방패로 이용하는 테러 조직과 계속해서 싸울 것입니다. 따라서 가자 시티는 위험한 전투 지역입니다. 와디 가자 북쪽으로 건너지 마세요.”라고 계속해서 말했다.
군 전단지에는 “동쪽과 남쪽 보안 울타리에 접근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라파 동부 지역 주민들과 대피소에 있는 주민들에게 보낸 두 번째 전단지에는 “이스라엘군이 지금까지 작전을 펼쳤던 것처럼, 군도 여러분이 현재 거주하는 지역의 테러 조직에 맞서 무력으로 작전을 펼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지역에 있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과 가족을 위험에 빠뜨리게 됩니다.”라고 적혀 있다.
그 전단지는 또한 이스라엘과 이집트 국경에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 인질 관련 소식 ]
이스라엘-하마스 간 협상 타결 위한 최후의 노력 속에서 번스 CIA 국장, 네타냐후 만날 예정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윌리엄 번스 CIA 국장 사이의 회담이 이른 오후 예루살렘에서 열릴 것이라고 이스라엘 관리가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언론사에 전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거래를 중재하려는 미국, 이집트, 카타르의 집중적인 노력은 주말 동안 무산되었고, CIA 국장은 이스라엘이 군사 작전을 앞두고 라파 일부 지역에서 민간인을 대피시키기 시작하더라도 거래에 대한 희망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번스는 카타르 총리와의 회담을 위해 어제 카이로를 출발해 도하로 떠났고 오늘은 이스라엘에 있다.
이집트 TV ‘고위급’ 관리: 치명적인 하마스 로켓 공격으로 인질-휴전 협상 교착상태 발생
이집트 국영 알-카헤라 뉴스 TV는 익명의 “고위급” 소식통을 인용해 어제 가자지구 케렘 샬롬 교차로에 대한 하마스의 치명적인 공격으로 인해 인질 휴전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졌다고 말했다.
채널에 따르면 이집트 협상가들은 현재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고조를 억제하기 위해 회담을 강화하고 있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하마스가 교차로 근처 지역에 로켓과 박격포를 발사하면서 이스라엘군 군인 4명이 사망했고 10명이 부상을 입었다.
대부분의 로켓은 전쟁 중 수천 대의 트럭에 달하는 인도적 지원을 가자지구에 전달하는데 사용된 케렘 샬롬 국경 검문소에서 멀지 않은 국경에 군대가 집결한 지역을 공격했다.
하마스, 휴전 제안을 수용; 정확한 조건은 명시하지 않아
하마스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는 카타르 총리 모하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타니와 이집트 정보국장 압바스 카멜에게 테러단체가 이스라엘과의 휴전 조건을 수락했다고 말했다.
발표에서는 협상을 위한 해당 조건이 무엇인지 명시하지 않았다.
간츠: 하마스의 제안, 중재자와 지금까지 나눈 대화와 일치하지 않아
베니 간츠 전쟁 내각 장관은 하마스가 동의한 휴전 제안이 “지금까지 중재자들과 진행된 [이스라엘] 대화와 일치하지 않으며 [이스라엘의 요구와] 상당한 격차가 있다”고 말했다.
간츠는 성명에서 이스라엘이 “잔인한 적”에 직면해 있다고 말하며 “인질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맹세했다.
그는 하마스의 제안에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협상가들은 “매 순간 그들의 작업을 계속하고” 있으며 대표단이 회담을 계속하기 위해 카이로로 출발함에 따라 “그 어떤 기회도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212일차 업데이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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