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이라이트
[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
가자 전투에서 군인 사망, 이스라엘군의 첫 번째 라파 작전에서의 사망
어제 가자지구 남부에서 전투 중 이스라엘 군인 한 명이 사망했다고 군 당국이 발표했다. 이는 이스라엘 방위군이 라파로 진격하면서 첫 번째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살해된 군인의 이름은 이라 야이르 기스판 병장 (19세)이다. 그는 기갑 7여단 제75대대에서 복무했다.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에 대한 지상 공세 중 기스판의 죽음으로 총 273명이 사망했다.
이스라엘군: 가자에서 스데롯에 발사된 로켓 요격돼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지구에서 스데롯에 발사된 로켓 한 발이 아이언돔에 의해 요격됐다고 밝혔다.
부상에 대한보고는 없다. 로켓이 발사되면서 도시에 사이렌 경보가 울렸다.
군 당국은 로켓이 군이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가자 북부 자발리야 지역에서 발사됐다고 밝혔다. 군이 하마스에 대한 새로운 작전을 시작함에 따라 최근 며칠 동안 남부 도시에 대한 로켓 발사 비율이 꾸준히 증가했다.
이스라엘군: 가자에서 스데롯에 발사된 로켓 2발이 추가로 격추돼
가자지구에서 스데롯에 발사된 또 다른 두 개의 로켓이 아이언돔에 의해 요격되었다고 군은 말했다.
공격으로 인한 부상자는 없다.
이스라엘군: 가자 로켓이 스데롯의 빈 건물 강타; 다른 2대의 발사체 격추
가자지구에서 스데롯을 향해 발사한 로켓 중 하나가 비어 있는 건물을 강타했다고 시 당국이 밝혔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아이언돔이 도시에 발사된 로켓 두 발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군은 가자에서 발사된 로켓 중 하나가 요격되지 않았음을 인정했다. 군 관계자는 “사건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격으로 피해가 발생했지만 부상자는 없었다.
이스라엘군: 가자 북부 자발리야에 진입, 많은 무장괴한 사살; 자이툰에는 일부 병력 남아 있어
이스라엘 방위군 98사단은 하룻밤 사이에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야 난민캠프로 진격해 교전 중에 많은 무장괴한을 살해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한편 군은 가자 남부에서는 162사단이 라파 동부에서 작전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파 작전 중에 기바티 여단의 군대가 하마스 훈련 캠프를 급습했다고 군은 밝혔다. 군인들은 하마스 기지에서 무장괴한 여러 명을 사살하고 무기를 노획했다.
또 전날에는 건물, 무기고, 로켓 발사대, 관측소, 기타 기반 시설 등 테러 단체가 사용하는 80여 곳의 시설이 공군의 공격을 받았다고 군은 밝혔다.
군은 또한 나할 여단의 부대가 “추가 공격 작전”을 준비하기 위해 6일 만에 가자 시티의 자이툰 지역에서 철수했음을 확인했다.
카르멜리 여단의 예비군은 자이툰에서 계속 작전을 펼치고 있으며 군은 6일간의 작전이 끝났다고 주장하는 언론 보도가 틀렸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군: 작전 확대에 앞서 가자 북부 주민들에게 더 많은 대피 촉구
이스라엘 방위군은 자발리야에서 하마스에 대한 작전을 계속하면서 가자지구 북부 추가 지역의 팔레스타인인들에게 이 지역에서 철수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스라엘 방위군의 아랍어 대변인인 아비하이 아드라이 중령은 발표와 함께 대피해야 할 새로운 지역의 목록을 발표했다.
주말 동안 군은 자발리야의 해당 지역으로 진입하기 전에 대피 경고를 발령했다. 어제는 알-아타트라와 살라틴 지역으로 경고를 확대했다.
최신 경고는 베이트 라히야 지역과 가까운 셰이크 자이드 및 알-만셰야 지역에 적용됐다.
아드라이는 X에 게시한 게시물에서 “하마스와 기타 테러조직이 이스라엘 도시에 테러 활동을 수행하고 [이 지역에서] 로켓을 발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은 가자지구 서쪽 대피소로 이동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군은 테러 요원들이 그곳에서 재집결하는 것을 확인한 후 시작된 자발리야에서 하마스에 대한 작전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자 북부 전투에서 이스라엘 방위군 장교가 중상, 다른 2명은 중도상 입어
이스라엘군: 라파에서 케렘 샬롬 교차로 향해 발사된 로켓, 열린 지역 강타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케렘 샬롬 교차로 지역을 향해 발사된 로켓이 열린 지역을 강타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피해나 부상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대표단, 라파 공세 가운데 상황 원활하게 하기 위해 카이로 방문
이스라엘 대표단은 이집트와 국경을 공유하는 라파에서 계속되는 공세 속에서 상황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오늘 오전 카이로를 방문했다고 히브리 언론이 보도했다.
대표단은 COGAT(지역 내 정부활동 조정관)의 가싼 알리안 소장과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 고위 관계자가 이끌었다.
이번 회담은 이스라엘이 이달 초 가자지구를 장악한 이후 라파 교차로를 재개하고 가자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허용해야 하는 시급한 필요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집트는 라파에서의 공세에 항의하여 횡단 재개를 거부했다.
이스라엘 대표단은 회담 후 카이로에서 돌아왔다고 보도가 덧붙였다.
국방부 계약업체 직원, 가자 남부 박격포 공격에서 부상으로 사망
월요일 가자지구 남부에서 박격포 공격으로 부상을 입은 국방부 계약직 리론 이츠하크 (30세)가 사망했다고 국방부와 병원 관계자가 밝혔다.
페타크 티크바에 있는 베이린슨 병원은 이츠하크가 박격포 공격 이후 심각한 머리 부상을 입어 의료 센터로 이송되었다고 말했다.
이틀 뒤 의료진은 그의 사망을 선언했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이츠하크 외에도 라파 지역에서 발생한 박격포 공격으로 군인 8명이 부상을 입었고, 그중 2명은 중상을 입었고 다른 국방부 계약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
이스라엘의 레바논 두로에서의 차량 공격 발표 후 헤즈볼라 살해된 요원 지명
레바논 보안 소식통이 로이터 통신에 헤즈볼라의 야전 사령관 중 한 명이 레바논 남부 두로에서 이스라엘의 차량 공습으로 표적이 되었다고 말한 지 몇 시간 만에 이스라엘과의 전투에서 요원 중 한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요원의 이름은 레바논 남부 베이트 야훈 출신의 후세인 이브라힘 마키 이다.
이스라엘군: 레바논 공격 확인; 살해된 헤즈볼라 요원, 최고 현장 사령관
지난밤 레바논 남부에서 드론 공격으로 헤즈볼라 최고 사령관이 사망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이스라엘 방위군에 따르면 후세인 이브라힘 마키는 테러 단체의 소위 남부 전선 부대의 고위 사령관이었다. 그는 이전에 헤즈볼라의 해안사단을 지휘했다고 군은 밝혔다.
군은 마키가 “전쟁 중에 이스라엘 본토 전선에 대한 많은 테러 공격을 계획하고 실행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레바논에서 로켓 60발 발사; 대부분 메론 산을 목표로 해
이스라엘 방위군 당국은 앞서 이스라엘 북부 레바논에서 약 60발의 로켓포가 발사됐다고 밝혔는데, 대부분은 민감한 항공 교통 통제 기지가 있는 메론 산 꼭대기를 겨냥한 것이었다.
메론 산의 포격이 진행되는 가운데 레바논 국경에 있는 비라니트 군대 기지에서 적어도 한 발의 대형 로켓이 발사되었다.
군은 로켓 중 여러 발이 방공망에 의해 요격됐지만 일부는 “경미한 피해”를 입혔다고 밝혔다.
헤즈볼라는 자신들이 수십 개의 로켓을 메론 산 기지와 추가 발사체로 비라니트 기지를 표적으로 삼았다며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테러단체는 이번 공격이 어젯밤 이스라엘군 드론 공격으로 최고 야전 사령관이 사망한데 대한 대응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부상자는 없다.
헤즈볼라: 가자지구와 그 너머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하마스 고위 대표단 초대
레바논 헤즈볼라 테러단체의 수장인 하산 나스랄라는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테러단체의 정치국 부국장 칼릴 알- 하야가 이끄는 하마스 대표단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친헤즈볼라 알-마야딘 뉴스 사이트에 따르면, 그들은 휴전과 인질 거래 협상은 물론 전 세계의 반이스라엘 대학생 진지를 포함해 가자지구와 그 지역의 발전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화요일 헤즈볼라 대전차 미사일 공격으로 민간인 엘라드 핑거허트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
어제 이스라엘 북부 아다미트 마을에 대한 대전차 유도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한 이스라엘 민간인은 세 아이의 아버지인 엘라드 핑거허트 (38세)로 확인됐다.
헤즈볼라는 핑거허트가 사망하고 이스라엘군 군인 5명이 부상을 입은 공격에 대한 책임을 주장했다.
이스라엘군: 서부 갈릴리 향해 레바논에서 최소 10발의 로켓 발사
이스라엘 방위군에 따르면 레바논에서 하마스가 주장하는 포격으로 최소 10발의 로켓이 발사됐다.
이미 대규모로 대피한 로쉬 하니크라, 벳쩻 및 슐로미 지역사회에서 사이렌이 울렸다.
로켓은 모두 서부 갈릴리의 열린 지역을 강타했으며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군은 덧붙였다.
이스라엘군: 이스라엘 전투기, 오늘 오전 포격에 사용된 헤즈볼라 로켓 발사장 공격
이스라엘 전투기가 오늘 오전 메론 산 지역의 포격에 사용된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로켓 발사장을 공격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또한, 헤즈볼라의 정예 라드완 부대에 속한 건물이 자발 레즈란네 지역에서 공격을 받았고, 블리다에서 또 다른 헤즈볼라 건물도 공격을 받았다고 군은 밝혔다.
군은 또한 오늘 이스라엘 북부에 대한 로켓과 미사일 발사의 근원지를 포병으로 포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헤즈볼라 드론, 가장 깊은 지역으로의 전쟁 공격으로 하부 갈릴리 공격해
레바논에서 헤즈볼라가 발사한 드론이 오늘 저녁 초 하부 갈릴리 지역을 강타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헤즈볼라는 성명에서 여러 대의 폭발물을 실은 드론을 이용해 티베리아 서쪽, 레바논 국경에서 약 35km 떨어진 골라니 교차점 근처의 군대 기지를 표적으로 삼았다고 주장했다.
이는 전쟁 중에 이스라엘에 대한 헤즈볼라의 가장 강력하고 가장 깊은 지역을 공격한 것이 된다.
헤즈볼라는 이번 드론 공격은 최근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를 공격해 테러단체 구성원들을 살해한데 대한 대응이라고 말했다.
군은 이번 공격으로 부상자는 없다고 밝혔다.
[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및 중동 소식 ]
이스라엘군: 이라크 단체, 공격 주장 후 두 대의 드론 격추돼
이스라엘 방위군은 이스라엘 영토로 향하던 드론 2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명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이라크 내 이슬람 저항세력이 에일랏에 두 대의 드론을 발사했다고 주장한 직후 나온 것이다.
군은 전투기가 동쪽에서 이스라엘을 향하던 드론 두 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다른 세부 사항은 제공되지 않았다.
이스라엘군, 밤새 이스라엘로 향하는 드론 격추시키는 전투기 영상 공개
이스라엘 방위군 당국은 어젯밤 동쪽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날아오던 드론 두 대를 전투기가 격추시키는 장면을 공개했다.
이 드론은 이란이 지원하는 이라크 민병대가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 이 민병대는 전쟁 중에 이스라엘을 수십 차례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군은 또한 이번 주에 아이언돔에 의해 또 다른 드론이 격추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클립을 공개했다.
24시간 이후에도 소방관들, 라마트 간의 이스라엘군 기지에서 여전히 창고 화재와 싸우고 있어
라마트 간의 텔 하쇼메르 군사 기지에 있는 창고 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한 지 24시간이 넘도록 소방관들은 여전히 화재 진압을 벌이고 있다.
소방구조대는 현재 4개의 소방팀이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다. 불은 어느 정도 진화됐지만 완전히 진화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창고는 다양한 장비를 보관하는데 사용되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