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전쟁 224-225일차] 헤즈볼라 공격 한 단계 강화…군, 10월 7일 모두 살해된 인질 4명의 시신 회수 (2024.05.17-18.)

오늘의 하이라이트


[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


이스라엘군: 가자 북부 자발리야에 대한 ‘작전 통제’ 확대해


이스라엘 방위군은 98사단이 지난 하루 동안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야로 더 깊이 진격해 이 지역의 ‘작전통제권’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또한 군에 따르면 지난 하루 동안 공군은 테러 단체가 사용하는 건물, 무기고, 대전차 발사대 및 기타 인프라와 무장 괴한을 포함하여 가자 전역에서 약 60개의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한다.


이스라엘군: 현재 자발리야에서의 작전, 하마스와의 전쟁에서 ‘가장 폭력적인’ 전투 중 하나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야에서 최근 벌어진 전투는 하마스 요원들이 탱크와 장갑차에 엄청난 수의 RPG를 발사하는 가운데 진행 중인, 전쟁 가운데 가장 치열한 전투 중 하나로 장교들에 의해 묘사되고 있다.

일주일 전 토요일 늦게, 제7기갑여단의 이스라엘 탱크가 이전에 군이 작전을 수행했으며 하마스 대대를 해체했다고 주장했던 지역인 자발리야로 진입했다. 그러나 이번 작전은 군이 초기 지상 공격에서 도달하지 못한 자발리야 난민캠프 깊숙한 지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군은 지금까지 이 지역에서 200명 이상의 무장괴한을 사살했다고 보고했으며, 그 중 최소 60명은 제7여단에 의해 사망했고, 수백 명 더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전투는 전쟁 중 “강렬”하고 “가장 폭력적”인 것으로 묘사되며, 지상과 터널을 사용하는 요원에 의한 교전이 많이 이루어졌다. 자발리야 난민캠프에는 좁은 골목길이 많아 탱크가 그곳에서 작전을 수행하기가 어렵다고 군은 밝혔다.

요원들은 대부분 탱크를 향해 RPG를 발사하고 폭발 장치도 설치한다. 군에 따르면 제7여단 메르카바 전차는 TROPHY 능동방어시스템을 탑재해 RPG 공격을 대체로 버티고 있으며, 병력 부상 사례는 극히 적다고 군 당국은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하마스 요원들은 자발리야의 인도적 보호소 내부나 근처에서 공격을 감행해 왔다고 한다. 보호소에서 대피하고 있던 민간인들은 작전 이전 다른 장소로 이미 대피한 상태이다.

군은 탱크 부대와 함께 작전 중인 제101 공수부대 부대가 대피소 중 한 곳에 인접한 로켓 창고를 찾았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수십 개의 장거리 로켓과 로켓 부품이 발견됐다고 한다.

군은 인근 대피소에서 테러 요원으로 의심되는 약 20명이 군대에 의해 구금되었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에서 스데롯 시에 발사된 로켓, 아이언돔에 의해 차단돼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작전 중 군인 사망


군 당국은 오늘 가자지구 북부에서 전투 중 군인 한 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낙하산병 여단 통신중대의 벤 아비샤이 병장 (20세)로 명명되었다.

그의 죽음으로 가자지구의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지상 공격과 국경 작전 중에 전사한 병력의 수가 280명에 이르렀다.

이번 사망은 어젯밤 인질 3명의 시신을 회수하기 위한 작전과 관련이 없다.


2024.05.18.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공습과 전투 가운데 라파에서 이슬람 지하드 최고 사령관 사살


이스라엘 공군은 라파, 자발리야, 넷짜림 회랑에서 지상군이 작전을 펼치는 동안 지난 하루 가자지구 전역에서 70개 이상의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이스라엘 방위군은 밝혔다.

군에 따르면 표적에는 테러 단체에 속한 무기 창고, 인프라, 건물과 요원이 포함되었다.

라파에 대한 공습 중 하나는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 고위 요원을 공격했으며, 군은 그가 가자 남부 도시의 테러 단체의 물류 책임자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역할의 일환으로 라파에서 이스라엘군 작전을 방해하기 위해 적군을 준비시키는 책임을 맡았습니다.”라고 군은 밝혔다.


군대, 가자지구 북부의 장거리 로켓 제조 현장을 찾아 파괴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 북부 자발리야 외곽에서 작전 중인 460기갑여단 병력이 무기와 장거리 로켓 제조 현장을 찾아 파괴하고 기타 군사 장비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현장 사진과 군이 압수한 장비 일부를 공개하고 있다.

2024년 5월 18일 IDF가 공개한 이 이미지는 가자 북부 자발리야 외곽에 있는 무기 제조 공장에서 발견된 장비와 장거리 로켓을 보여준다.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북부에서 로켓 10발 발사


이스라엘 방위군에 따르면 가자지구 북부에서 아쉬켈론 지역에 약 10발의 로켓포가 발사됐다고 한다.

군 당국은 로켓 5발이 요격됐고 나머지는 개방된 지역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부상이나 피해에 대한 보고는 없다.


이스라엘군: 탱크군, 하마스 테러 현장 100곳을 철거, 라파에서 터널 수갱 10곳 발견해


이스라엘 방위군은 162사단이 작전 중인 가자 남부 라파에서 하마스와의 전투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했다.

사단의 제401기갑여단은 이 지역의 기지를 급습해왔다. 군에 따르면 탱크 부대는 이 지역에서 50명 이상의 테러 요원을 사살하고 로켓 발사대를 포함한 약 100곳의 기지를 파괴했다고 한다. 군대는 또한 10개 이상의 터널 수갱을 찾아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 지역에서 활동 중인 기바티 보병 여단은 80명 이상의 테러 요원을 사살했다고 군은 밝혔다. 기바티 부대는 또한 라파 동부에 터널 네트워크를 발견했다고 군대는 덧붙였다.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북부 해안 지역의 팔레스타인인들에게 대피 촉구


이스라엘 방위군은 자발리야에서 하마스에 대한 작전을 계속하면서 가자지구 북부 추가 지역의 팔레스타인인들에게 이 지역에서 철수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스라엘 방위군의 아랍어 대변인인 아비하이 아드라이 중령은 대피해야 할 새로운 지역의 목록을 발표했다.

지난 주말 군은 자발리야 지역으로 진입하기 전에 대피 경고를 발령했다. 이후 대피 구역을 두 번 확장했으며 최근 발표에는 해안의 알-아타트라와 알-카라마 지역이 포함되었다.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은 가자지구 서쪽 대피소로 이동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자발리야에서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군 작전은 그곳에서 재집결하는 계획을 확인한 후 시작되었다.


군 영상: 가자 자발리야에서 군대, 무장괴한 2명 사살하는 모습 담겨 있어


이스라엘 방위군이 공개한 드론 영상에는 낙하산 여단 병사들이 가자 북부 자발리야 옥상에서 팔레스타인 무장괴한 2명을 사살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군에 따르면, 낙하산 부대원들은 이전에 군대가 작전을 수행하지 않았던 지역인 “자발리야의 심장”에서 치열한 충돌을 벌이는 동안 수십 명의 테러 요원을 살해했다.

군은 영상에 등장한 두 명의 총잡이가 먼저 건물 내부에서 군대와 총격전을 벌인 후 옥상으로 도망쳤다고 말했다. 낙하산 병들은 건물을 포위하고 두 테러요원을 죽였다.

영상에는 한 명의 총격범이 옥상에서 총격을 가한 후 낙하산병의 총격을 받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번째 요원은 첫 번째 총잡이에게서 돌격 소총을 빼앗아 총격을 가한 후 공격을 받아 쓰러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사건으로 군인들은 다치지 않았다고 군 당국은 밝혔다.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


이스라엘군: 레바논에서 서부 갈릴리에 드론 여러 대가 발사돼


오늘 아침 일찍 레바논에서 서부 갈릴리에 여러 대의 드론이 발사되어 수많은 지역사회에 사이렌이 울렸다.

군에 따르면 드론 중 최소 한 대가 해상 방공망에 의해 격추됐고, 두 번째 드론은 북부 가아톤 지역 근처에 추락했다.


이스라엘, 레바논 해안 지역 공습


레바논 언론은 시돈 바로 남쪽에 있는 해안 마을 나자리에 근처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을 보도했다.

이번 공격은 오늘 아침 레바논에서 서부 갈릴리에 여러 대의 드론이 발사된 후에 이루어졌다.


이스라엘군: 헤즈볼라 관리 사살한 레바논 나자리에 공격 확인


이스라엘 방위군은 헤즈볼라 방공군이 사용했던 레바논 남부 나자리에 시설에 대한 공습을 확인했다.

군에 따르면 헤즈볼라 요원 여러 명이 시돈 남쪽 해안 마을에 집결했다.

군은 성명에서 “공습된 단지는 헤즈볼라의 방공망에 사용됐고 이스라엘 항공기에 위협이 됐다”고 밝혔다.

레바논 보안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한 지역에서는 차량, 다른 지역에서는 들판에 건물이 타격을 입었다.

헤즈볼라는 공습 이후 나자리에 출신의 후세인 하데르 마흐디 라는 대원 한 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소식통은 이번 공습으로 시리아인 2명 또한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 헤즈볼라, 이스라엘 향해 약 75발의 로켓포 발사해; 2명 경상 입어


이스라엘 북부를 향해 레바논에서 약 75발의 로켓포가 발사됐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이스라엘 방위군에 따르면 수십 개의 로켓이 아이언돔에 의해 요격되었다.

이스라엘 응급 의료기관 마겐 다비드 아돔은 상부 갈릴리에서 발생한 로켓 충돌로 부상을 입은 두 사람을 양호한 상태로 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격은 전쟁 중에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북부에 실시한 가장 큰 포격 중 하나이다.

사이렌 경보는 골란고원 중앙의 카츠린과 레바논 국경 근처의 여러 마을에서 울렸다.


레바논 언론: 이스라엘 드론, 레바논-시리아 국경 인근 차량 공격해


레바논 언론 매체는 시리아와 레바논 동부 국경에 있는 마즈달 안자르 인근 차량에 이스라엘 드론 공격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공습으로 레바논 동부 베카 계곡에서 테러단체 작전을 지휘했던 하마스 일원 샤르하빌 알- 사예드가 사망했다고 두 보안 소식통이 로이터에 전했다.

이번 공습으로 또 다른 팔레스타인 하마스 조직원도 사망했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이스라엘군: 레바논 동부 차량에 대한 공격 확인; 목표는 하마스와 연계된 요원


이스라엘 방위군은 시리아 국경과 가까운 레바논 동부 마즈달 안자르에서 공습을 감행해 하마스와 함께 일했던 알-자마 알-이슬라미야 최고 첩보원을 사살했다고 확인했다.

군은 이번 드론 공격으로 샤르하빌 사예드가 살해됐다고 밝혔다. 하마스는 사예드를 연계된 대원이 아닌 하마스 요원으로 주장했다.

군에 따르면 사예드는 “최근 동부 지역 레바논 영토에서 이스라엘을 상대로 수많은 테러 공격을 주도하고 추진한 알-자마 알-이슬라미야”의 고위 대원이었습니다… 레바논 지부와 협력하여 하마스 테러조직의 일원입니다.”
공식 성명에서 하마스는 사예드가 테러 단체의 사령관이라고 주장했다.

군은 이번 공격이 “최근과 가까운 미래에 북부 국경에서 이스라엘 국가를 상대로 계획했던 테러 작전을 추진하고 수행하는 조직의 능력에 타격을 가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전투기, 골란 포격에 사용되는 헤즈볼라 로켓 발사대 공격


이스라엘 전투기는 앞서 레바논 남부 데이르 세리안에서 헤즈볼라 로켓 발사기를 공격했으며, 군은 오늘 오전 골란고원에 포격하는데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크파르 하맘과 오다이세에 있는 테러 단체에 속한 또 다른 건물과 추가 기반 시설도 공격했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공격으로 헤즈볼라, 이란의 첨단 대공 미사일 보유함이 드러나


오늘 오전 레바논 남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은 헤즈볼라가 이란의 첨단 대공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음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앞서 테러 단체의 방공 부대가 사용하는 시돈 남부 나자리에의 헤즈볼라 단지를 표적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해당 사이트가 “이스라엘 항공기에 위협을 가했다”고 밝혔다.

소셜 미디어에 유포된 영상에는 이스라엘군 공격 중 이란의 싸야드-2 지대공 미사일 잔해가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미사일 및 드론 전문가인 탈 인바(Tal Inbar)가 X에 게시한 글에서 해당 미사일의 정체를 확인했다.

이는 헤즈볼라가 이러한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최초의 공개 증거인 것이다.


2024.05.18.

이스라엘 북부 전역에 드론 침입 경보 발령


갈릴리 북부 지역과 이스라엘 북부 지역사회에 일련의 드론 침입 경보가 울렸다.


키리얏 시모나, 메툴라 및 수십 개의 주변 지역사회에서 반복적으로 경고 사이렌이 울렸다.


이스라엘 북부에 로켓 발사 후 전투기, 헤즈볼라 기지 공격해


이스라엘 전투기는 밤새 레바논 남부 쿠니네와 키암에 있는 헤즈볼라가 사용하는 로켓 발사기와 건물을 공격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또한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하니네 근처 지역에 포병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오늘 아침 레바논 국경에 있는 비라니트 군기지를 향해 발사체 2발이 발사됐다. 군은 이번 공격으로 부상이나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북부에 드론 침입 경고 사이렌 울려


레바논 보고서: 이스라엘 공습으로 시리아 국경 인근 차량 타격


레바논 언론은 시리아 국경과 가까운 마스나 동부 마을 근처에서 이스라엘이 차량을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북부 지역사회에서 드론 침입 경보 울려


북부 지역사회에서 드론 침입 경보 또 울려


북부 지역사회에서 드론 경보 또 다시 활성화돼


이스라엘 제트기, 레바논 남부 헤즈볼라 진지 공격; 하루 종일 북쪽에서 드론, 로켓 공격 받아


이스라엘 전투기는 오늘 오전 레바논 남부 아이타 아쉬-샵, 오다이세, 아이타룬, 라미에에 있는 헤즈볼라 건물과 인프라를 추가로 공격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또한 앞서 레바논에서 발사된 폭발물을 탑재한 드론 한 대가 이프타 국경 근처 지역을 강타했지만 부상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군은 이스라엘로 들어오는 드론에 대한 공격의 다른 사건도 손상이나 부상 없이 끝났다고 덧붙였다.

군에 따르면 오늘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북부에 로켓 여러 발이 발사됐지만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헤즈볼라는 오늘 국경에서 로켓, 미사일, 드론 공격을 10차례 했다고 주장했다.


[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및 중동 소식 ]


이스라엘, 국제사법재판소에서 – 이스라엘군, 민간인 우려해 라파 대규모 작전 시작하지 않아


이스라엘 변호사인 길라드 노암은 국제사법재판소(International Court of Justice)에서 연설하면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법원에 “라파가 무너지면 가자지구도 무너진다”고 말했지만 사실은 그 반대라고 말했다.

“라파에서 하마스의 군사적 통제를 무너뜨림으로써만 가자는 살인적인 하마스 정권으로부터 해방될 것이며 번영과 평화로 가는 길이 열릴 것입니다”라고 노암은 말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법원에 이스라엘이 전쟁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항소 심리 둘째 날 노암은 판사들에게 말했다.

노암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부지런히 일해왔고” 자국민을 위해서도 같은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하마스는 민간인을 인간 방패로 사용하기 때문에 “그들의 대대, 로켓, 인질이 그곳에 있는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노암은 “우리는 하마스처럼 민간인에게 해를 끼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상황의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이것이 라파에서 대규모 작전이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이며, 이러한 과제에 대처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변론을 마무리하면서 이스라엘 법무팀은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민간인에게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려는 이스라엘의 노력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외무부의 법률 고문인 타마르 카플란 투르게만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이스라엘이 최근 가자지구를 외부 세계와 인도주의적 지원으로부터 차단했고, 특히 어제 법원에 제출한 신청과 구두 변론에서 케렘 샬롬 교차로를 폐쇄했다고 이스라엘을 거짓 비난했다고 지적했다.

프리토리아의 주장과 달리 그녀는 인도적 지원과 연료가 어제 들어간 365대의 구호 트럭을 포함해 이스라엘을 통해 가자지구로 계속 유입되고 있으며, 그 중 330대는 케렘 샬롬을 통과했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또한 이스라엘이 이스라엘 영토에서 가자지구로 향하는 3개의 새로운 육로 교차로를 개설하고 기존 교차로의 용량을 확장했으며, 모든 교차로의 인프라와 도로 용량을 확장하는 데 5,200만 달러를 지출했다고 지적했다.

“이스라엘이 가자 전역에 인도적 지원 제공을 늘리기 위해 추가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이러한 현실과 진실을 완전히 무시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기도 합니다.”라고 카플란 투르게만은 말했다.

“집단 학살을 저지르려는 의도가 있는 국가라면 이스라엘이 민간인에 대한 피해를 완화하기 위해 하고 있는 인도주의적 노력을 따르지 않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변호사 길라드 노암이 같은 문제를 다루면서 말했다.
그는 전쟁이 시작될 때 이스라엘군의 가자 지상 침공이 오랫동안 지연된 점을 언급하면서 집단 학살의 의도가 있었다면 “군사 작전을 몇 주 동안 지연시키지 않고 민간인에게 대피를 촉구함으로써 작전상의 이점을 희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엔의 주요 사법기관인 국제사법재판소가 2024년 5월 16일 이스라엘에게 하마스에 대한 군사 작전을 중단하라고 명령하라고 법원에 요청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구두 주장을 듣고 있다. (국제사법재판소)

2024.05.18.

이스라엘군: 전투기가 서안지구 제닌의 목표물에 이례적인 공격 실시해


이스라엘 방위군은 드문 성명을 통해 전투기가 서안지구 제닌의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2023년 5월 이스라엘 남성 살해 배후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 서안지구 공습으로 사망


이스라엘 방위군은 서안지구 도시 제닌에서 지역 테러 네트워크에 속한 지휘실을 공습해 2023년 5월 이스라엘인을 살해한 배후 테러리스트를 살해했다고 이스라엘군과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가 밝혔다.

군과 신베트의 공동 성명에 따르면 전투기와 공격 헬리콥터는 제닌의 테러 네트워크가 “작전실”로 사용하는 건물을 표적으로 삼았다.

군은 공격 당시 제닌 지역에서 여러 건의 총격 공격에 연루된 이들을 포함해 여러 무장괴한들이 지휘실에 모여 있었다고 밝혔다. 테러 네트워크 구성원들은 가까운 시일 내에 추가 공격을 계획했다고 한다.

사망자 중에는 2023년 5월 헤르메시 정착촌 인근에서 총격을 가해 메이르 타마리를 살해하고, 2023년 6월 이 지역에서 군인 4명과 민간인 1명에게 부상을 입힌 또 다른 공격을 포함해 일련의 테러 공격에 연루된 이슬람 카마이세도 포함됐다고 군은 밝혔다.


군 당국은 목표 지점이 “위험한 테러 기반 시설”이라며 이번 공습은 “제닌과 이스라엘 영토에서 테러 공격을 진행하는데 연루된 테러리스트들이 가하는 임박한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수행됐다”고 밝혔다.


[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 ]


COGAT: 가자지구의 구호품을 실은 트럭이 미국의 새로운 부두를 통해 진입 시작해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실은 트럭들이 오늘 아침 처음으로 새로 건설된 미국의 해상 부두를 건너 가자 지구로 들어갔다. 미군은 오늘 아침 성명을 통해 구호 운동을 인정했다.

몇 주간의 준비 끝에 처음으로 300개의 인도적 지원 팔레트가 임시 부두를 통해 가자지구로 옮겨졌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와의 지속적인 협력의 일환으로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한 임시 부두가 가동되었다.

임시 부두는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한 해상 경로를 구축할 것이다. 지속적인 인도주의적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계획은 가자지구에 전달되는 구호품의 양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인질 관련 소식 ]


처음으로 유엔 안보리, 하마스가 억류한 인질만을 대상으로 회의 개최해


유엔 — 쇼샨 하란, 그녀의 딸, 두 손주가 10월 7일 이스라엘에서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인질로 잡혔다. 이제 하란은 마침내 풀려났고, 그녀의 세 살배기 손녀에게 50일간의 감금 생활이 미친 영향을 회상하고 있다.

“우리가 풀려난 지 3주가 지났을 때 야헬은 소리를 내기가 너무 두려워 속삭일 뿐이었습니다. 그녀는 밖으로 나가는 것이 너무 두려워 모든 사람에게서 숨었습니다. 그녀는 침대에 오줌을 싸고 악몽을 꾸었습니다. 또 다시 체포될까 봐 너무 두려웠습니다.” 하란은 미국이 목요일에 소집한 비공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이렇게 말했다.

하마스가 이끄는 테러리스트들은 10월 7일 이스라엘을 공격하여 대부분 민간인인 약 1,200명을 살해하고 252명의 인질을 붙잡아갔다.

미국이 소집한 회의는 “10월 7일 이스라엘에서 발생한 인질극을 테러의 심리적 도구로 규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10월 7일 아들이 살해되고 하마스에 의해 시신이 압수된 아옐렛 사메라노와 여동생이 인질로 잡혀 있다가 11월 석방된 길리 로만도 이 모임에서 연설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세 가지 결의안을 통해 모든 인질의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석방을 촉구했다.

“그러나 하마스와 다른 테러 단체들은 누그러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오늘 우리는 다시 하마스에게 남은 인질들을 모두 석방하라고 요구합시다”라고 린다 토마스-그린필드 주 유엔 미국 대사는 말했다. “간단히 말해 [인질이 풀려나면] 모든 면에서 생명을 구할 것입니다.”


이스라엘군: 10월 7일 모두 살해된 인질 잇짝 겔레렌터, 아밋 부스킬라, 샤니 룩의 시신 회수


이스라엘 방위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언론 성명을 통해 군이 가자지구에서 인질 3명의 시신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들을 잇짝 겔레렌터, 아밋 부스킬라 및 샤니 룩으로 명명했다.

하가리는 군부와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가 수행한 밤새 작전으로 시신을 회수했다고 말했다.

세 사람은 10월 7일 아침 레임 근처에서 열린 초신성 음악 축제에 참석한 후 메팔심 지역사회로 도망쳤다. 이들은 그곳에서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살해됐고 그들의 시신은 가자지구로 납치됐다고 하가리는 말했다.


이스라엘군: 가자에서 인질 론 벤자민의 시신 회수; 금요일에 다른 3명의 시신 회수 발표


이스라엘 방위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기자회견에서 군이 어제 살해된 포로 3명이 특별 임무를 통해 송환되었다고 발표한 후 가자지구에서 추가 인질의 시신을 회수했다고 말했다.

인질은 10월 7일 오전 하마스에 납치된 53세 론 벤자민으로 지목됐다.

하가리는 벤자민이 10월 7일 키부츠 메팔심 근처에서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살해됐고 그의 시신이 가자지구에 인질로 잡혀갔다고 말했다.

그의 시신은 목요일 밤 작전에서 잇짝 겔레렌터, 아밋 부스킬라, 샤니 룩의 시신과 함께 회수되었다고 하가리는 말했다.

벤자민은 10월 7일 오전 7시 30분에 해외로 여행을 떠난 두 딸 중 한 명에게 로켓 포격으로 인해 가자 국경 근처에서 계획된 단체 자전거 타기를 포기하고 르호봇의 집으로 향하고 있다고 음성 메시지를 남긴 것이 그의 마지막 음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