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22년 8월 넷째 주)

8월 넷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이란 핵합의 복원 협상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미군이 시리아에 있는 이란 군사시설을 공습했습니다. 이로 인해 시리아 주둔 미군 군인 한 명이 부상 당했고, 이란 혁명수비대 3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번 공습은 지난 15일 시리아 주둔 미군 기지 공습의 배후에 이란이 있다는 것이 확인된 후 이뤄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인에게 폭력을 행사한 하레디 부대원들을 파면시켰습니다. 넷짜 예후다 종교인 부대는 이전에도 팔레스타인인 폭행에 연관된 적이 있으며, 최근 부대원들이 팔레스타인인 두 명을 반복적으로 폭행한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아랍에미리트가 6년 만에 이란에 다시 대사를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이번 결정은 두 나라 뿐 아니라 지역 전체의 공동 이익을 달성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6년 사우디아라비아가 시아파 성직자를 처형한 이후 이란 주재 사우디 대사관이 공격 당하자, 아랍에미리트는 사우디와 함께 이란과 단교를 선언했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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