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전쟁 55일차] 7번째 인질 8명 모두 석방… 예루살렘서 하마스 총격테러로 3명 사망, 6명 부상 (2023/11/30)

7번째 하마스 인질 그룹 6명 석방


11:48 PM – 이스라엘군은 인질 6명이 이스라엘 영토로 들어왔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지구 하마스 포로 생활에서 풀려난 인질 6명이 현재 이스라엘 영토에 있다고 밝혔다.

그들은 초기 건강 평가를 받기 위해 하쩨림 공군기지로 향하고 있다. 나중에 그들은 가족과 재회하기 위해 병원으로 이송될 것이다.

이집트 텔레비전의 스크린샷은 2023년 11월 30일 가자를 지배하는 하마스 테러 단체에 의해 인질로 풀려난 후 라파 국경 검문소에 있는 (왼쪽부터) 닐리 마르갈리트, 일라나 그릿제브스키, 샤니 고렌, 사피르 코헨과 남매 빌랄과 아이샤 지야드네을 보여준다. 저작권법 제27a조에 따름)

11:23 PM – 이스라엘군은 적십자사가 인질 6명을 이집트 라파 국경에서 넘겼다고 확인했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적십자사에 의해 이스라엘 인질 6명이 라파 국경을 통해 이집트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가자지구에서 석방된 인질 6명은 아밋 수사나와 미아 슈헴이 오늘 저녁에 석방된 후, 빌랄과 아이샤 지야드네, 일라나 그릿제브스키, 닐리 마르갈리트, 샤니 고렌과 사피르 코헨으로 확인됐다.

2023년 11월 30일 석방된 이스라엘 인질: 왼쪽부터 오른쪽까지: 남매 빌랄과 아이샤 지야드네, 일라나 그릿제브스키, 닐리 마르갈리트; 하단: 샤니 고렌, 아밋 수사나, 사피르 코헨, 미아 슈헴. (제공; 조합 이미지: Times of Israel)

11:15 PM – 이스라엘 방위군은 하마스가 적십자사에 인질 6명을 인계했다고 밝혔다.


안서니 블링켄 미국 국무장관, 하마스와의 전쟁 시작 후 3번째 이스라엘 방문


10:10 PM블링켄: 이스라엘, 전투 재개하기 전 가자 주민들 위한 안전 구역 만들어야

안서니 블링켄 미국 국무장관은 오늘 이스라엘 지도자들과의 회의에서 이스라엘 방위군이 군사 작전을 재개할 때 민간인들이 전투를 피할 수 있도록 가자 남부와 중부 지역에 여러 안전 구역을 명확하게 지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팔레스타인인의 추가 대량 이주를 피하고 병원, 발전소, 수처리 공장과 같은 ‘생명에 중요한 기반 시설’을 전쟁 목표로 삼는 것을 피하고 피난민 팔레스타인인이 궁극적으로 가자 북부로 돌아갈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텔아비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블링켄은 하마스가 가자 주민들을 인간방패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러한 조치를 시행하기 어렵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이스라엘은 여전히 민간인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이러한 목표를 달성할 만큼 충분히 정교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블링켄은 미국이 가자지구에서 하마스를 무너뜨리려는 이스라엘의 목표를 계속해서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스라엘은 10월 7일의 학살이 반복되지 않도록 책임져야할 권리가 있다고 말하면서 하마스가 더 이상 가자지구를 통제할 수 없고 대학살을 자행할 능력도 보유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하마스에게도 선택권이 있으며 모든 인질을 석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민간인을 인간 방패로 사용하는 것을 중단할 수 있고, 테러 공격을 준비하고 실행하기 위해 민간인을 위한 인프라를 사용하는 것을 중단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하마스는 무기를 내려놓고 10월 7일의 학살, 고문, 강간에 책임이 있는 지도자들을 항복할 수 있습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을 제거하고 유대인을 살해하며 다시금 10월 7일의 잔혹 행위를 계속해서 반복하겠다는 자신의 명시된 목표를 포기할 수 있습니다.”

무고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관심을 갖고 있는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은 “하마스에게 살인적인 테러 행위와 무고한 남성, 여성, 어린이를 인간 방패로 이용하는 개탄스러운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해야 한다”고 블링켄이 말했다.

2023년 11월 30일 이스라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앤서니 블링켄 미국 국무장관이 연설하고 있다. (유튜브 스크린샷: 저작권법 27a항에 따라 사용됨)

03:30 PM

오늘 오전 예루살렘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만난 안서니 블링켄 미 국무장관은 이스라엘 방위군이 지상 작전을 가자 남부로 확장하기 전에 가자 민간인에 대해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 설명할 것을 요구하는 바이든 행정부의 요청을 반복했다.

블링켄 장관은 “가자 남부에서 군사 작전을 펼치기 전에 인도주의적 및 민간인 보호 필요성을 설명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며 “이스라엘에게 민간인 피해를 피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이 백만 명 이상의 가자 팔레스타인인에게 하마스와의 북쪽 전투에서 다치지 않기 위해 가자 북부를 떠나도록 지시한 이후 가자 남부와 중부 지역에 주민의 80%가 현재 거주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미국은 민간인 사망이 또 다시 급증할 것을 우려하면서 지난 몇 주 동안 이 메시지가 점점 더 강화되었다.

앤서니 블링켄 미국 국무장관이 2023년 11월 30일 예루살렘 총리실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만나고 있다. (기자국)

09:00 PM

하마스, 비바스 가족 관련 선전 영상 공개


하마스가 비바스 가족에 관한 선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야르덴 비바스가 살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바스 가족 네 명 (야르덴, 그의 아내 쉬리, 두 아들 아리엘 (4세)와 10개월 아기 크피르)은 모두 10월 7일 가자지구로 납치됐지만 야르덴은 나머지 가족들과 따로 납치됐다.

하마스는 어제 쉬리, 아리엘, 크피르가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사망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발표했다. 이스라엘군은 이 “잔인한” 주장을 검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08:53 PM

이스라엘군, 남쪽에서 ‘의심스러운 식별’ 후 요격 미사일 발사


이스라엘 방위군은 앞서 이스라엘 남부 하늘에서 ‘의심스러운 식별’이 이루어진 후 목표물을 향해 요격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요격 미사일의 결과로 파편 낙하를 우려하여 열린 공간에 경보가 울렸다.

네티봇 지역 주민들은 하늘에서 폭발이 일어나는 것을 목격했다고 보고했다.

군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07:21 PM

키부츠 니르 오즈, 실종 주민 아비브 앗찔리, 10월 7일에 사망


키부츠 니르 오즈는 10월 7일 학살 이후 실종자로 등록되어 인질로 추정되는 아비브 앗찔리가 지난달 하마스가 주도한 공격과 학살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앗찔리 (49세)의 유족으로는 세 자녀와 그의 아내 리앗 베이닌 앗찔리가 있다. 아내 리앗 앗찔리는 테러 습격 당시 가자지구에 납치되어 어젯밤 풀려날 때까지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억류되어 있었다.

아비브와 리앗 베이닌 앗찔리는 2023년 10월 7일 키부츠 니르 오즈에서 인질로 잡힌 것으로 추정되었다. 리앗은 2023년 11월 29일 가자에서 하마스에 의해 석방되었다. 다음날 키부츠는 아비브가 실제로 하마스의 공격 중에 사망했다고 말했다. (제공)

06:19 PM

오늘 아침 예루살렘 테러 총격으로 부상자 2명 수술 받아


하다사 엔 케렘 병원은 오늘 아침 예루살렘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으로 부상을 입어 치료를 위해 의료 센터로 이송된 3명의 상태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했다.

22세 여성과 52세 남성은 총상을 입어 중등도 상태로 도착해 수술팀과 정형외과팀의 수술을 받았다.

예시바 종교인 학생인 17세 아키바 슈바르츠는 다리에 파편이 박혀 치료를 받았다.

이 유인물 사진은 2023년 11월 30일 예루살렘에서 발생한 테러 총격으로 부상을 입은 예시바 학생 아키바 슈바르츠를 보여준다. (하다사 병원)

05:50 PM

이힐로브 병원, 전 인질 14명 안정적인 상태


텔아비브의 이힐로브은 그곳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전 인질 14명의 상태가 안정적인 상태라고 보고했다.

9명의 어린이와 5명의 여성 중 대부분은 곧 퇴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여성은 신경과의 지속적인 관찰을 위해 계속 입원하게 되며, 한 소녀는 지속적인 정형외과 치료를 위해 다나-드웩 아동 병원에 더 오래 머물게 된다.


05:43 PM

소로카 병원 – 다리에 총상 입은 석방된 인질 마야 레게브, 추가 수술 필요


브엘셰바의 소로카 병원은 풀려난 인질 3 명 – 마야 레게브, 이카이 레게브, 엘마 아브라함에 대한 업데이트를 공유했다.

2023년 11월 30일 브엘셰바의 소로카 의료 센터에서 가자에서 며칠 간격으로 석방된 마야와 이타이 레게브 남매가 막내 남동생과 재회한 모습. 병원에서 배포한 사진이다. (제공)


이타이 레게브 (18세)는 어젯밤 늦게 하마스에 의해 석방되어 일요일에 석방된 누나 마야 (21세)와 재회하기 위해 소로카로 이송되었다. 남매는 10월 7일 키부츠 레임 근처에서 열린 수퍼노바 음악 축제에서 테러리스트들에게 납치됐다.

“이타이는 소로카에 도착하자마자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의학적 평가를 받았습니다. 동시에 그는 부모님, 남동생, 누나 마야와 매우 감동적인 재회를 가졌습니다. 이타이의 신체 상태는 좋습니다.”라고 소로카 병원의 부국장인 단 슈바르츠폭스 박사는 말했다.

마야는 다리에 복잡한 총상을 입은 채 소로카에 도착했다. 이스라엘로 돌아온 그녀는 골절을 안정시키기 위해 수술을 받았으며 추가 수술을 받아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슈바르츠폭스는 “우리는 그녀에게 상당한 재활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합니다.”라고 말했다.

엘마 아브라함은 2023년 10월 7일 하마스 테러리스트에 의해 키부츠 나할 오즈의 집에서 납치되었다. 그녀는 2023년 11월 26일 석방되었다. (제공)


또한, 포로 상태에서 풀려나 일요일 밤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로 소로카로 이송된 84세의 엘마 아브라함에 대한 업데이트도 제공했다. 그녀는 석방되었을 때 생명이 위태로웠고, 무의식 상태에서 인공호흡기를 장착했다.

그녀의 딸인 탈리 아마노는 억류된 동안 어머니를 방치하고 다양한 건강 상태에 대해 복용하는 약을 어머니에게 전달하지 않은 것에 대해 적십자를 심하게 비난했다.

아직 소로카의 중환자실에 있는 아브라함은 이후 인공호흡기를 떼고 의식이 있고 회복 중에 있다.


7번째 하마스 인질 그룹 중 2명 석방

08:15 PM – 인질 미아 슈헴, 이스라엘로 돌아와 어머니와 재회

가자에서 이스라엘로 돌아온 미아 슈헴은 하마스 포로 생활 55일 만에 어머니와 재회했다.

어머니 케렌 슈헴은 21세 딸을 포옹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넌 이제 나랑 함께 있어. 이제 모든 것이 괜찮아.”


한편, 오늘 풀려난 미아 슈헴과 함께 공개된 아밋 수사나의 이스라엘 첫 사진이 공개됐다.

아밋 수사나가 2023년 11월 30일 하마스 테러 단체에 의해 55일 동안 인질로 잡혀 있다가 이스라엘에 도착했다. (제공)

06:08 PM – 가자 인질들, 여러 장소에서 적십자로 이송될 것으로 예상

오늘 풀려날 이스라엘 인질들은 가자지구의 여러 지역에서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억류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시간과 장소에서 적십자사로 이송될 것이라고 이스라엘 관리가 CNN 방송에 말했다.

오늘 저녁 일찍 풀려난 이스라엘인 2명 같은 경우 가자시티에서 적십자사에 넘겨졌다.


05:30 PM – 이스라엘군, 석방된 인질 2명 이스라엘 영토에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지구 하마스 포로 생활에서 풀려난 인질 21세 미아 슈헴과 40세 아미트 수사나가 현재 이스라엘 영토에 있다고 밝혔다.

그들은 초기 건강 평가를 받기 위해 하쩨림 공군기지로 향하고 있다. 이후 이들은 병원으로 이송된 뒤 가족들과 재회할 예정이다.

이 합성 사진은 2023년 11월 30일 하마스 포로에서 풀려난 아미트 수사나(왼쪽)와 미아 슈헴의 모습을 보여준다. (제공)

05:11 PM – 구출된 인질 2명: 미아 슈헴, 아미트 수사나로 확인

이스라엘 방위군은 하마스가 적십자사에 풀어준 인질인 미아 슈헴 (21세)과 아미트 수사나 (40세)를 보안 장벽에 가까운 가자 북부의 특수부대와 신베트 보안국 요원들에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이스라엘 영토로 호송되고 있으며, 이스라엘 남부에 있는 하쩨림 공군기지로 이송될 예정이다.

군은 “이스라엘군 대표자들이 인질 가족들에게 최신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있다”고 밝혔다.


04:54 PM – 이스라엘군, 하마스 인질 2명 적십자사에 인계 확인

이스라엘 방위군은 하마스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인질 2명을 적십자사에 인계했다고 확인했다.

적십자사는 짧은 성명을 통해 “적십자가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이스라엘 인질 2명이 적십자에게 이송돼 이스라엘 영토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 인질 2명이 왜 따로 석방되는지는 불분명하다.


04:41 PM

이스라엘군, 하마스 요원 10명 포함해 서안지구에서 밤새 23명 체포


이스라엘 방위군은 서안지구 전역에서 밤새 공습을 벌여 하마스 요원 10명을 포함해 용의자 2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군은 체포와 함께 군대가 군사 장비, 하마스 깃발, 테러 목적으로 예정된 250,000 쉐켈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가자지구에서 전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서안지구에서 약 2,100명의 팔레스타인인 용의자가 체포되었으며, 그 중 1,100명이 하마스 요원이다.


03:23 PM

경찰, 요르단 국경에서 총 137정의 밀수입 저지


경찰은 최근 요르단에서 이스라엘로 총 137정을 밀반입하려는 시도를 경찰관들과 이스라엘 방위군 부대가 저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요르단 국경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의 무기 적발 사건이라고 한다.

최근 몇 달 동안 경찰 산하 마겐 밀수반대반은 요르단에서 이스라엘로 총기를 들여오려는 수많은 시도에 연루된 무기 밀수 조직을 추적해 왔다고 경찰은 밝혔다.

지난 목요일, 남부 마을 쪼파르 근처에 주둔한 부대원들은 이 단체가 국경을 넘어 무기를 가져오려는 시도를 다른 보안군에게 알렸다. 현장에 파견된 병력은 이스라엘 측에서 국경으로 접근하는 차량을 확인하고 추격했다. 밀수 조직의 우두머리로 추정되는 사람을 포함해 4명의 용의자가 체포됐다. 경찰은 이들 20~30대를 예루함 지역 베두인족 공동체 주민으로 확인했다.

경찰이 권총 120개, M-16 돌격소총 17개 등 무기 137개와 수십 개의 무기 부품, 약 250개의 탄창을 발견했으며 추정 가치는 160만 미달러에 달한다고 경찰은 밝혔다.

무기 밀수는 요르단과의 길고 다공성인 동쪽 국경과 서안지구를 따라 이스라엘에게 끊임없는 도전이다. 관리들은 대부분의 총기가 지하 범죄에 사용되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아랍 사회에서 수년간의 유혈 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단속하겠다고 다짐했다.

2023년 11월 23일 요르단 국경에서 압수된 무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경찰. (이스라엘 경찰)

02:11 PM

오늘 이스라엘 인질 8명이 아닌, 10명 풀려날 것으로 예상 – 하마스 소식통


하마스 소식통은 AFP 통신에 하루 휴전 연장의 일환으로 오늘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인질 10명이 풀려날 것이며, 그들 중 2명 또한 러시아 시민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양측의 이전 성명에서는 인질 8명과 시신 3구가 오늘 송환될 것이라고 밝혔었다.

소식통은 “그들 모두 살아 있다”고 말했다. “어젯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제안한 이스라엘 시신 3구가 포함된 10명의 명단을 거부했다.”

하마스 고위 관리는 팔레스타인 테러단체가 오늘 죽은 인질 3명의 시신을 추가로 송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방될 인질 그룹은 여성 6명과 미성년자 2명, 그리고 하마스 소식통이 말하는 이스라엘-러시아 이중 시민권자 2명 해서 10명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성년자 2명은 베두인 알지아드나 남매 아이샤 (17세)와 빌랄 (18세)로 명명됐다.


01:14 PM

이스라엘군 – 서안지구 검문소에서 팔레스타인 운전사 예비군 의도적으로 공격


이스라엘 방위군은 방금 전 요르단 계곡의 군 검문소에서 예비군을 들이받은 팔레스타인 운전사를 군대가 사살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으로 군인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며, 군은 고의적인 공격이었다고 밝혔다.

군은 현재 군대가 추가 용의자가 있는지 찾기 위해 해당 지역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12:57 PM

요르단 계곡 북부 베카오트의 서안지구 정착촌 근처에서 차량 충돌로 의심되는 공격으로 이스라엘 군인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의료진이 밝혔다.

“국경 없는 구조대” 응급 구조대는 현장에서 군인들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운전자는 사살됐다고 밝혔다.


예루살렘 입구 인근에서 발생한 총격 테러



02:12 PM – 하마스, 예루살렘 총격공격 주장…저항의 ‘확대’ 촉구

하마스는 오늘 아침 예루살렘 입구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이스라엘인 3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테러단체는 성명을 통해 동예루살렘 출신의 가해자 무라드 네메르와 이브라힘 네메르 형제를 ‘지하드를 수행한 순교자’라고 불렀다.

이번 공격에 대한 책임을 주장하면서 하마스는 이번 공격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테러집단과 전쟁을 벌이고, 어제 서안지구 제닌에서 두 미성년자를 살해한 것에 대한 대응으로 이루어졌다고 지적했다.

아담 알구울 (8세), 바젤 아부 알-와파(15세) 및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 고위 테러 사령관 2명이 어제 제닌에서 이스라엘군에 의해 사살됐다. 하마스는 15세의 알-와파를 하마스 요원 중 한 명으로 주장했다.

테러단체는 또 “저항의 확대”를 촉구하며 “우리 민족의 영웅들이 순교자들의 피에 대한 복수를 위해 총동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12:41 PM – 하다사 엔 케렘 병원: 총격 테러의 부상자 3명의 상태

예루살렘 하다사 엔 케렘 병원은 오늘 아침 수도 입구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으로 부상당한 환자 3명을 치료하고 있으며 모두 총상을 입은 상태라고 밝혔다.

환자 2명은 중등도~중증 상태로 도착해 현재 수술을 받고 있다. 세 번째는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11:05 AM – 샤아레 쩨덱 병원: 총격 테러의 부상자 3명의 상태

현재 샤아레 쩨덱 병원에는 총격 테러로 인해 3명의 희생자가 입원해 있는데, 2명은 심각한 상태이고 1명은 손에 총상을 입은 상태로 가벼운 정도에서 중간 정도의 상태이다.

병원 외상 부서장인 알론 슈바르츠 박사에 따르면 희생자들은 모두 총상을 입었다.


10:20 AM테러에서 사망한 사람들

오늘 아침 예루살렘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에서 살해된 24세 여성의 이름은 리비아 딕맨 이다.

오늘 아침 예루살렘에서 발생한 총격 테러 공격에서 살해된 세 사람 중 또 다른 사람은 아쉬돗 랍비 판사 엘리멜렉 와서만 (73세)으로 샤아레 쩨덱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사망했다.

이번 총격 사건으로 사망한 또 다른 여성은 베이트 셰메쉬의 학교 교장인 한나 이페르간이다. 그녀도 샤아레 쩨덱 병원에 도착하자 사망했다.


09:42 AM – 테러범들은 전에 투옥되었었던 하마스 테러요원들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에 따르면 예루살렘 입구에서 총격 공격을 감행한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 2명은 하마스 소속이며, 테러 활동 혐의로 이전에 투옥된 바 있다.

이들은 동예루살렘 인근 수르 바헤르 출신의 무라드 네메르 (38세)와 이브라힘 네메르 (30세) 형제다.

신베트에 따르면 무라드는 가자지구 테러분자들의 지시에 따라 테러 공격을 계획한 혐의로 2010년부터 2020년까지 투옥됐다. 이브라힘은 공개되지 않은 테러 활동으로 2014년에 투옥되었다고 기관은 밝혔다.


09:02 AM총격 테러 장면을 찍은 CCTV 영상

CCTV 영상에는 오늘 아침 예루살렘 입구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이 담겨 있는데, 무장괴한 두 명이 차에서 내려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던 민간인 무리에게 총격을 가했다.

비번인 군인 두 명과 무장한 민간인 한 명이 테러리스트들을 사살하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CCTV 영상에는 오늘 아침 예루살렘 입구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이 담겨 있다.

08:36 AM – 테러리스트들이 사용한 무기

경찰은 예루살렘 입구에서 사람들에게 총격을 가한 동예루살렘 출신으로 보이는 테러리스트 2명이 보안군과 무장한 민간인에 의해 사살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테러를 위해 오전 7시 40분쯤 차에서 내려 버스 정류장에 총격을 가해 1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을 당했다.

https://twitter.com/i24NEWS_EN/status/1730128022022312315
2명의 테러리스트들이 사용한 소총과 권총이다.

08:15 AM예루살렘 테러 총격으로 여성 사망, 8명 부상 — 의료진

이스라엘 응급의료 기관 마겐 다비드 아돔에 따르면 예루살렘 입구에서 총격 테러가 발생해 24세 여성이 사망했다.

중상을 입은 환자 5명은 샤아레 쩨덱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른 3명은 하다사 엔 케렘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07:51 AM – 예루살렘 입구 인근에서 총격 테러 발생

응급 의료진과 보안군은 예루살렘 입구 근처에서 테러 공격이 일어났다는 보고에 대응하고 있다.

초기 보도에 따르면 최소 2명의 팔레스타인 무장괴한이 현장에서 보안군의 총격을 받았다.


11:31 AM

납치되어 가자지구에서 분리된 후 남매 이타이와 마야 레게브 재회 – 포토 스토리


소로카 의료센터는 하마스에 의해 50일 넘게 억류됐다가 어젯밤 가자지구에서 풀려난 이타이 레게브 (18세)와 나흘 전 풀려난 그의 누나 마야 레게브 (21세)가 재결합한 사진을 공개했다.


11:26 AM

이스라엘군 – 아이언돔, 레바논에서 넘어온 ‘의심스러운 공중 표적’ 요격


이스라엘 방위군은 아이언돔 시스템이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영공으로 진입한 “의심스러운 공중 표적”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으로 인해 북부 마탓, 사싸, 도베브 지역사회에 사이렌 경보가 울렸다. 부상이나 피해는 없다.

이번 사건은 가자지구에서 휴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북쪽에서도 대부분 준수되고 있었는데, 5일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10:48 AM

하마스가 석방한 태국 인질들, 방콕으로 귀국 – 태국 외무부


가자지구에서 몇 주 동안 억류됐다가 하마스에 의해 풀려난 태국인 인질 17명을 태운 비행기가 방콕에 착륙했다고 태국 외무부가 밝혔다.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은 태국인 9명을 아직도 억류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이 10월 7일 이스라엘과의 철책을 넘어 급습하면서 학살을 이행했을 당시, 수만 명의 태국인들이 이스라엘에서 주로 농업 분야에서 일하고 있었다.

최소 32명의 태국인이 하마스에 의해 납치됐으며 방콕 외무부와 태국 무슬림 단체가 이들의 석방을 협상하고 있다.

방콕 외무부에 따르면 이번 충격적인 공격으로 태국인 39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부상했으며, 태국 왕국은 8,500명 이상의 국민을 이스라엘에서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10:33 AM

간츠 – 예루살렘 테러, 테러와의 전쟁 계속하려는 이스라엘의 결의 강화해


베니 간츠 전쟁 내각 장관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테러단체와 임시 휴전 협상을 시작한 지 7일째 되는 가운데, 오늘 아침의 예루살렘 테러 공격은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에 맞서 계속 전쟁을 벌이려는 이스라엘의 결의를 강화한다고 말했다.


10:30 AM

10월 7일 이후 인질로 추정된 오피르 짜르파티, 사망한 것으로 밝혀져


지난 10월 7일 하마스 학살 이후 수퍼노바 음악 축제에서 실종된 뒤 포로로 추정됐던 오피르 짜르파티의 가족에게 그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짜르파티는 음악 축제에서 여자친구 쇼발 및 친구들과 함께 27번째 생일을 축하하던 중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가자지구로 납치됐다. 테러리스트들은 음악 축제에서 최소 364명을 살해하고 많은 사람들을 납치했다.

사망 날짜 및 기타 세부 정보는 제공되지 않았다.

오피르 짜르파티는 2023년 10월 7일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의 수퍼노바 음악 축제 학살 이후 실종된 후 포로로 추정되었다. (제공)

09:43 AM

국방부, 첫 번째 집계에서 10월 7일 후 2,005명의 보안군 부상했음을 밝혀


국방부에 따르면 개전 이후 재활부서에서 인정받은 부상병과 보안군 대원은 모두 2005명이다.

현재 병원에 입원한 군인과 보안군은 287명이며 이 중 28명은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이 지난 10월 7일 이후 하마스와의 전투로 인해 부상당한 병력의 공식 숫자를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09:37 AM

풀려난 인질들, 병원에서 치료 받고 가족과 재회 – 포토 스토리


어젯밤 가자지구에 억류된 하마스에서 풀려난 인질들은 전국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구출된 인질들은 철저한 의학적, 심리적 평가를 받고 특별히 훈련된 의료팀과 심리사회적 팀으로부터 필요한 모든 치료를 받게 된다.

2023년 11월 30일 초 석방된 가자 인질 이타이 레게브가 하체림 공군기지에서 그의 어머니에게 포옹을 받고 있다. (이스라엘 방위군 대변인 부서)


소로카 병원에 들어온 인질 중 한 명은 18세 이타이 레게브이며, 그의 누나 마야 레게브 (21세)는 이번 주 초 포로에서 풀려난 후 그곳에서 계속해서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밤 또 다른 가족 상봉이 이뤄졌는데, 어머니인 라아야 로템이 포로 생활에서 돌아와 셰바 병원에서 딸 힐라 로템 (13세)과 합류했다. 힐라는 하마스가 임시 휴전 협정을 위반해 11월 25일 어머니 없이 풀려났었다. 하마스가 어머니 라아야를 찾을 수 없다고 거짓 주장을 한 것과는 달리, 힐라가 석방되기 48시간 전에 두 사람을 떼어 놓았다고 보도했었다.

2023년 11월 30일 초 하체림 공군기지에서 이스라엘군 장교와 함께있는 석방된 인질 라아야 로템 (오른쪽). (이스라엘 방위군 대변인 부대)
석방된 가자 인질 리앗 베이닌 앗찔리가 2023년 11월 30일 초 하쩨림 공군기지에서 가족과 통화를 하고 있다. (이스라엘 방위군 대변인 부서)

셰바 병원에 있는 사프라 아동병원 원장인 이타이 페사흐 교수에 따르면, 어젯밤 이곳에 데려온 여성 6명은 다양한 부상을 입고 있다. 그러나 생명에 위협이 있는 사람은 없으며, 여성들은 모두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스라엘 방위군 대변인 부서는 풀려난 인질들이 어젯밤 이스라엘 하쩨림 공군기지로 돌아온 뒤 가족들의 환영을 받는 사진을 공개했다.

2023년 11월 30일 초 석방된 가자 인질 리암 오르가 하쩨림 공군기지에서 아버지의 포옹을 받고 있다. (IDF 대변인 부서)
2023년 11월 30일 초, 하쩨림 공군기지에서 이스라엘군 장교와 함께있는 석방된 가자 인질 모란 스텔라 야나이 (왼쪽). (IDF 대변인 부서)
라즈 벤 아미가 54일 하마스의 인질로 억류 되었다가 풀려나 두 딸과 재회하는 모습이다. 남편이자 아버지인 오하드는 아직도 하마스의 인질로 가자에 잡혀있다.

07:48 AM

언론들: 오늘 인질 8명만 석방; 어제 풀려난 여성 2명 포함해 10명


여러 히브리 언론 매체들은 오늘 풀려날 최신 인질 명단은 여성 6명과 미성년자 2명, 단 8명의 인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젯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하마스의 ‘제스처’로 풀려난 두 명의 이스라엘-러시아 여성이 오늘 목록에 포함되어 도합 10명이라고 보도했다.

익명의 ‘이스라엘 관리’를 인용한 일부 보도에서는 납치된 시신 3구도 송환될 것이라고 전했다.

휴전 규정에 따르면 하마스 테러단체가 하루 10명의 여성과 미성년자를 석방해야 전투 중단이 며칠 더 지속될 수 있다.

하마스는 당초 여성과 미성년자 7명과 이스라엘인 시신 3구의 명단을 제시했으나, 이는 가족을 분리하는 것이라 이스라엘은 이를 거부하고 오전 7시에 전투를 재개하겠다고 위협했다.


07:18 AM

하마스, 이스라엘이 용납하는 새로운 인질 석방 목록 제공; 카타르, 1일 연장 확정


총리실은 얼마 전 휴전 규정에 따라 가자에서 석방될 예정인 여성과 미성년자 인질 10명의 명단을 받은 후 가자 휴전이 오늘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카타르 외무부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휴전 기간이 하루 연장됐음을 확인했다. 이는 하마스가 최소 10명의 인질을 석방하고,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수감자 최소 30명을 석방한 지난 6일과 같은 조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06:18 AM

이스라엘 보건부 장관, 적십자의 하마스 인질에 대한 행위 비난


우리엘 부소 이스라엘 보건부 장관은 가자지구에서 이집트를 거쳐 이스라엘로 석방된 인질을 이송하는 일을 담당해 온 적십자 조직이 하마스가 억류한 남은 인질들을 접근하는 방법을 확보하고 그들의 안녕과 필요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고 비난했다.

X (전 트위터)의 히브리어로 밤에 게시된 게시물에서 부소는 적십자사가 “인질의 안전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전달하고 제공하는 것을 완전히 무감각하게 거부하고 무시합니다”라고 말했다. “인질 가족들을 보호하고 희망을 주고 의료정보를 제공하는 단체가 필요합니다. 그 외의 모든 행위는 테러에 대한 수용이자 지원입니다.”


06:04 AM

이스라엘, 여성과 어린이 7명에 3명의 시신을 풀어준다는 제안 거부 – 하마스


하마스는 금요일부터 수요일까지 6일간 지속된 휴전 연장을 위해 이스라엘이 이스라엘인 3명의 시신과 함께 여성과 미성년자 7명을 석방하겠다는 제안을 거부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납치한 이스라엘 여성과 미성년자 10명을 석방할 때마다 휴전 기간을 하루 더 연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휴전은 오전 7시에 종료될 예정이다.

하마스는 성명을 통해 오늘 저녁 발표한 이스라엘인 7명의 명단이 가자지구에서 찾을 수 있었던 유일한 이스라엘 여성과 미성년자들이었다고 밝혔다. 다른 테러 단체들도 10월 7일 이스라엘인들을 납치했지만, 그 인질 중 몇몇은 지난 주에도 여전히 풀려났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관리는 수요일 기자들에게 예루살렘은 가자지구에 최소 15명의 여성과 미성년자가 더 남아 있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과거 가자지구에서 인질을 모두 찾을 수 없다는 하마스의 주장을 거부했고,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는 인질 중 한 명이 실제로 살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거짓 주장을 했는데 최근 석방했다.

한편, 하마스 군부는 성명을 통해 테러 단체가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재개할 것을 예상하여 군대에 경계태세를 높이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성명은 하마스가 휴전을 하루 이상 연장하기 위해 석방할 준비가 된 인질들의 최신 목록을 오전 7시까지 전달하지 않으면, 전투를 재개할 것이라고 경고한 이스라엘 관리들이 정한 시간 2시간 전에 나왔다.


03:21 AM

풀려난 인질들, 가족과 재회하기 위해 이스라엘 병원에 도착


이스라엘 인질 10명과 오늘 밤 풀려난 태국인 4명이 검사와 치료를 위해 이스라엘 병원에 도착하고, 가족과 재회하기 시작했다고 보건부가 밝혔다.

러시아 이중 시민권을 가진 두 명의 이스라엘 여성은 이스라엘과의 협정과는 별개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하마스의 “제스처”로 저녁 일찍 석방되었다.


03:09 AM

이스라엘과 하마스, 차기 이스라엘 인질 석방에 관해 합의에 이르지 못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테러단체 하마스는 목요일에 잠재적으로 석방될 다음 이스라엘 인질 집단에 대해 중재자를 통해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했으며, 통과가 된다면 이는 7일 간의 휴전 합의를 보장했을 것이다.

휴전은 오늘 아침 오전 7시에 만료될 예정이다. 전쟁 내각은 이스라엘의 다음 조치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밤늦게 회의를 벌이고 있다.

채널 12는 중재자들이 이스라엘이 받아들일 수 없는 인질 목록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연장을 진행하려면 목록을 수정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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