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별 업데이트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 공격
남부 전선: 가자에서의 로켓 공격
인질 관련 소식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12:56 AM – 이스라엘군, 가자 남부 칸 유니스에 집중적인 공습
팔레스타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 지역에 집중적인 공습을 벌이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밤새 가자에서 하마스와 연계된 목표물을 공격했다.
01:47 AM – 이스라엘군, 바다 물로 하마스 터널 시스템 침수 준비 완료
이스라엘 방위군은 지중해에서 끌어온 물을 이용해 가자지구 아래 하마스의 터널 시스템을 침수시킬 계획을 준비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보고서는 미국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지난달 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의 알-샤티 난민 캠프 근처에 5개의 대형 물 펌프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펌프는 시간당 수천 입방미터의 물을 터널로 펌핑해 몇 주 안에 지하 네트워크를 침수시킬 수 있다.
관리들은 이스라엘이 지난달 미국에 이 계획에 대해 알렸지만 아직 이행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06:13 AM – 가자지구에서 군인 3명 전사
군 당국은 군대가 가자지구에서 하마스 테러리스트들과 싸우다가 군인 3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10월 말 이스라엘의 지상 공세가 시작된 이후 사망자 수가 78명으로 늘어났다.
그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제188기갑여단 병사 야키르 예디댜 쉔콜레브스키 병장 (21세);
제188기갑여단 장교 에이탄 피시 대위 (23세);
제188기갑여단 병사 투발 야아코브 싸나니 하사 (20세) 이다.
09:32 AM – 이스라엘군: 지난밤 가자 북부 지상 공세 브리핑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야 지역에 군대가 진군했다고 밝혔다. 551여단과 해군 샤예테트 13특공대 부대는 자발리야에 있는 하마스 총경비 본부를 급습해 무기와 각종 장비, 정보를 찾아냈다.
군에 따르면 162사단은 최근 자발리야 난민캠프 포위를 완료한 후 자발리야 지역 더 깊은 곳에서 작전을 시작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하루 동안 하마스 자산을 파괴하기 위해 자발리야에서 작전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군에 따르면 군인들은 로켓과 기타 무기를 찾아내고 하마스 요원들에 대한 공습을 지시했다고 한다.
공군은 가자지구에서 계속해서 공습을 감행했으며, 군은 어제 공수부대 여단과의 합동 작전 중 엘리트 하마스 누크바 요원 그룹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군은 또한 해군이 지상군을 지원하기 위해 가자 해안을 따라 수십 차례의 공격을 수행했다고 덧붙였다.
12:13 PM – 이스라엘군, 군인 2명 추가 사망 발표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지구에서 전투 중 군인 2명이 추가로 사망해 지상 작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80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그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제188기갑여단 부중대장 야헬 가지트 대위 (24세);
제261여단 예비군 길 다니엘스 상사 (34세) 이다.
04:29 PM – 이스라엘군: 지상작전 시작 이후 칸 유니스 중심부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 싸우고 있어
이스라엘 방위군은 이스라엘이 가자 북부를 넘어 지상 공세를 확대한 지 며칠 만에 군대가 가자 남부에서 가장 큰 도시인 칸 유니스 중심부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남부 사령부 사령관인 야론 핑클먼 소장은 한 달 전 지상군 침공이 시작된 이래로 군대가 가장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스라엘 방위군이 배포한 성명에서 가자시티 인근 하마스의 거점을 언급하면서 “우리는 자발리야의 심장부, 셰자이야의 심장부, 그리고 오늘 저녁부터 칸 유니스의 심장부에 있다”고 말했다.
“오늘은 살해된 테러리스트 수, 교전 횟수, 지상 및 공중에서의 사격 사용 측면에서 [지상] 작전이 시작된 이후 가장 치열한 전투의 날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우리는 성과를 심화시키기 위해 계속 공격할 계획입니다.”
군은 성명에서 “지난 하루 동안 보병, 기갑부대, 공병부대, 공군이 협력해 테러리스트들과 정면으로 맞서 싸웠고 많은 테러리스트들이 암살됐다”고 밝혔다.
06:04 PM – 이스라엘군 수장: 가자 남부 칸 유니스 포위; 가자 공세의 새로운 단계 발표
이스라엘 방위군 참모총장 헤르찌 할레비 중장은 군대가 가자 남부의 칸 유니스를 포위하면서,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에 대한 지상 공세의 3단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할레비는 기자회견에서 “전쟁이 시작된지 60일 만에 우리 군대가 가자 남부 칸 유니스 지역을 포위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우리는 가자 북부 지역에서의 성과를 심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지난 며칠 동안 고위 사령관을 포함한 많은 요원들이 제거되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여러 사람들이 우리에게 가자지구의 파괴에 대해 많이 묻습니다. (이스라엘군에게) 하마스가 주소 (목적지)이고 신와르가 주소입니다. 우리 군대는 거의 모든 가정 집에서 무기, 테러리스트를 찾아냅니다. 우리는 그들의 작전 방식 중 하나가 가정 집에 무기를 두고 테러리스트가 민간인 옷을 입고 집에 와서 그곳에서 싸우는 것이라는 점을 이해합니다.”라고 할레비는 말했다.
그는 군대의 초점은 여전히 가자지구에 남아 있지만 북쪽 국경에서도 작전이 계속되고 있으며 금요일 일주일간의 휴전이 끝난 이후 적대행위도 재개되었다고 말했다.
할레비 총리는 서안지구의 경우, 군대가 테러에 맞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그는 1,200명 이상의 하마스 대원이 체포됐고, 공격을 계획했거나 자행한 다른 많은 사람들이 살해됐다고 말했다.
06:48 PM – 가자지구에서 군인 2명 추가 사망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지구에서 전투 중 군인 2명이 추가로 사망해 지상 작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82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215포병연대 정찰중대 분대장 (예비군) 마탄 다마리 상사 (31세);
551 여단 소속 예비군 일라이 엘리야후 코헨 상사 (23세) 이다.
06:51 PM – 이스라엘군 수장: 가자 터널 시스템, 바닷물로 채우는 것은 ‘좋은 생각’
이스라엘 방위군 참모총장 헤르찌 할레비 중장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있는 하마스의 터널 네트워크를 침수시키려 한다는 보도에 대해 “좋은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가자지구에 많은 지하 기반 시설을 보고 있으며, 그 수가 많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목표의 일부는 이 인프라를 파괴하는 것입니다.”라고 할레비는 말했다.
“우리는 [터널을 처리하는] 다양한 방법을 갖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여기에는 폭발물로 파괴하는 방법과 하마스 요원들이 우리 병사들에게 해를 끼치지 못하도록 터널을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는 기타 수단이 포함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해수를 사용하여 터널을 침수시키는 것은 “좋은 생각이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라고 할레비는 덧붙였다.
지상군 공격이 진행되는 가운데 가자지구에 대한 구호품 투입에 관한 또 다른 질문에 할레비 참모총장은 군이 하마스와만 싸우고 팔레스타인 민간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도록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08:54 PM – 이스라엘군, 터널 안 방에 있는 하마스 사령관들 사진 공개; 그 중 5명 사살
이스라엘 방위군과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는 가자지구 북부에 있는 테러 단체의 터널 내부에서 하마스 고위 사령관 그룹을 보여주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하마스 북부 가자 여단의 고위 사령부가 음식이 있는 식탁 주위의 좁은 방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사진은 몇 달 전에 촬영되었다고 한다. 타일 바닥과 벽면 콘센트로 장식되어 있지만, 뒷쪽의 아치를 보면 이 방이 하마스의 광대한 지하 네트워크의 일부임을 알 수 있다.
군에 따르면, 사진에 나온 사람들 중 하마스 북부 가자 여단 부사령관 와엘 라자브를 포함해 전쟁이 시작된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5명이 사망했다.
군은 해당 영상이 군대가 가자지구에서 압수한 결과를 바탕으로 입수해 군사정보국이 분석한 것이라고 밝혔다.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 공격
02:19 AM
이스라엘 방위군은 테러단체의 국경을 넘는 공격에 이어 레바논의 헤즈볼라 주둔지 다수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성명서는 전투기가 여러 발사 지점, “테러 인프라” 및 헤즈볼라 군사 구조물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성명서는 “또한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군 포병 사격이 레바논 영토의 여러 지역을 공격했다”고 덧붙였다.
11:58 AM
이스라엘 방위군은 전투기들이 관측소, 무기 창고, 테러 단체 요원들이 사용하는 기타 군사 기지를 포함해 레바논 남부의 여러 헤즈볼라 주둔지에 대해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단체가 이스라엘 북부에서 반복적으로 공격한 데 대한 대응으로 이루어졌다.
오늘 오전에는 레바논에서 북부 국경을 따라 여러 지역에 로켓과 미사일 여러 발이 발사되었다. 군은 모든 발사체가 열린 공간에 떨어져 아무도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말했다.
01:07 PM
이스라엘 방위군은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영공으로 진입한 “적대적인” 드론이 오늘 오전 북부 마갈리오트 지역 근처에서 추락했다고 밝혔다.
공병들이 장치를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사건으로 인한 부상자는 없다.
03:37 PM
🚨 레바논 국경 근처 이스라엘 북부의 여러 지역사회에서 로켓 사이렌이 울렸다.
05:14 PM
🚨 키리얏 쉬모나 시 및 레바논 국경 인근 지역에서 로켓 사이렌 경보가 울렸다.
05:53 PM
🚨 이스라엘-레바논 국경 근처 지역사회에서 로켓 사이렌이 울렸다.
06:34 PM
레바논은 화요일 국경 근처의 군사 기지에서 이스라엘군의 총격으로 군인 중 한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오늘 키리얏 쉬모나 시에 대한 최근 로켓 공격을 포함하여 국경을 넘는 공격 사건이 여러 차례 발생했다. 이스라엘군은 일반적으로 그러한 사건이 발생한 후 공격 발생 지점을 포격한다.
남부 전선: 가자에서의 로켓 공격
06:54 AM
🚨 로켓 경고 사이렌이 남부 도시 브엘셰바와 인근 키부츠 및 공군기지인 하쩨림에서 작동되었다.
이스라엘 응급 의료기관 마겐 다비드 아돔은 피해나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07:13 AM
🚨 가자지구 국경 지역에서 더 많은 공습 경보가 울렸다. 피해 또는 사상자에 대한 즉각적인 보고는 없다.
08:00 AM
🚨 가자 국경 지역사회에서 로켓 경보 사이렌 소리가 울렸다.
09:51 AM
🚨 가자 국경 지역사회에서 로켓 발사 경고 사이렌 소리가 들렸다.
11:23 AM
🚨 가자 국경 지역 사회에서 로켓 경보 사이렌이 울렸다.
01:50 PM
🚨 가자 국경 근처에서 로켓 경보 사이렌이 울렸다.
02:01 PM
🚨 가자의 대규모 로켓 포격으로 인해 아쉬켈론과 가자 국경 지역 사회에서 사이렌 경보가 울렸다.
02:15 PM
🚨 가자 국경 지역사회에서 다가오는 로켓으로 인해 경고 사이렌이 울렸다.
02:47 PM
🚨 오후 2시에 가자에서 로켓이 발사되었다. 아쉬켈론 시에 경보를 울린 포격이 그 도시의 건물에 직접 타격을 가했다.
응급 의료기관 마겐 데이비드 아돔은 가자 테러리스트들이 발사한 로켓이 아쉬켈론의 건물을 직격한 후 파편으로 인해 60대 여성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03:57 PM
🚨 텔아비브와 인근 지역 여러 곳에서 로켓 경보가 울리는데, 이는 가자지구가 이스라엘 중부를 향해 포격을 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응급 의료기관 마겐 데이비드 아돔은 텔아비브 지역에서 파편 낙하로 부상을 입은 40대 남성을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Ynet 뉴스 사이트에 따르면 가자지구 텔아비브 지역을 향해 약 15발의 로켓포가 발사됐다.
온라인에 공개된 영상에는 텔아비브 지역의 혼잡한 보도에 커다란 로켓 조각이 떨어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학교 옆 주차장에서 연기가 나는 잔해를 보여주는 영상도 등장했다.
06:04 PM
🚨 가자지구에서 대규모 로켓 포격이 이스라엘 남부와 중부 전역에 경보 사이렌을 울리게 했다.
07:38 PM
두 명의 민간인이 텔아비브의 주요 거리를 걷고 있는데, 로켓 경보 사이렌이 울리고 몇 분 뒤 로켓 포탄이 그들 바로 옆에 떨어졌다.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경우 민방위 사령부 지침을 반드시 따르고 경보 후 10분 동안 대피소에 머물러야 한다.
인질 관련 소식
02:15 PM – 하마스, 가자 인질들 평온하고 행복해 보이도록 석방 전 약 먹여 — 보건부
보건부의 의료 부서 책임자인 하가르 미즈라히 박사는 하마스 포로에서 풀려난 인질들이 이스라엘로 이송되기 위해 적십자사에 넘겨지기 전에 진정제 (클로나제팜)를 투여받았다고 크네세트 보건위원회에 말했다. 약물 투여는 인질들이 가자지구에서 50일 이상 신체적 학대, 박탈, 심리적 공포를 겪은 후 침착하고 행복하며 낙관적인 모습을 보이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했을 것이다.
앞서 위원회에서 연설한 인질 가족들이 가장 먼저 이 문제를 제기했다.
08:45 PM – 이스라엘군, 새로운 정보로 인해 인질 수 138명으로 늘어나
이스라엘 방위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가자지구에서 하마스 테러단체가 억류하고 있는 인질 수를 138명으로 늘렸다.
그는 이는 군이 새로운 정보에 따라 10월 7일 이후 실종자 중 한 명을 인질로 선언한 이후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가자 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
09:41 AM – 구호 트럭에서 약탈하고 가자 민간인에게 총격 가하는 무장괴한들
소셜미디어에 유포된 영상에는 무장한 사람들, 아마도 하마스 대원들이 라파에서 가자지구로 건너가는 인도주의적 구호 트럭을 약탈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영상은 월요일 가자지구 민간인들이 민간인 복장을 한 약탈자들에게 돌을 던지고, 이에 맞서 총격을 가하는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민간인들이 약탈자들을 모욕하고 “이게 다 촬영되고 있다!”고 외치는 소리가 들린다.
12:20 PM
가자지구 주민들은 살라 아-딘 도로 이용을 자제하고 대신 다른 경로로 이동하도록 이스라엘 방위군으로부터 지시를 받았다.
추가 인도주의적 지원을 허용하기 위해 오늘 14시까지 라파 지역에 현지 전술 일시 중지가 적용된다고 이스라엘군은 아랍어로 가자 주민들에게 알렸다.
이스라엘의 다 전선 전쟁
10:01 AM – 이스라엘군, 밤새 서안지구에서 수배 팔레스타인인 21명 체포
이스라엘 방위군은 밤새 작전 중에 엔지니어링 차량이 폭발 장치가 설치된 것으로 생각되는 도로를 부쉈다고 말했다.
두 명의 용의자가 제닌에서 구금되었고 군인들은 팔레스타인 무장괴한들에게 총격을 가했고 다른 사람들은 그들에게 폭발물을 던졌다고 군은 말했다.
군은 수배 팔레스타인인 총 21명이 밤 사이에 체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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