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전쟁 71일차] 군에 의해 실수로 사살된 인질들 초기 조사 – 셔츠 벗고 백기 흔들어 (2023/12/16)

오늘의 주제별 업데이트

  •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 인질 관련 소식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 남부 전선: 가자에서의 로켓 공격
  •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
  • 이스라엘 방위군이 공개한 가자 전투 영상

[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 하마스, 민간 시설을 테러 공격 거점으로 활용 ]


10:03 AM

이스라엘 특공대, 하마스 기지로 사용되는 가자 학교 습격


이스라엘 방위군은 제401기갑여단 병력과 해군 샤예테트 13 특공대 부대가 하마스 요원들이 숨어 있는 가자시티 리말 지역의 두 학교를 급습했다고 밝혔다.

군은 군대가 해당 지역에서 여러 명의 하마스 무장괴한과 전투를 벌여 사살했으며 학교 내 요원들이 군대에 항복했다고 밝혔다.

한편 키리아티 여단의 군대는 하마스가 사용하는 가자 남부 칸 유니스의 여러 아파트를 급습했다. 군은 군대가 요원들이 사용한 “많은” 무기와 터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군은 또한 가자 북부 자발리아의 한 건물 옥상에서 군대를 향해 총격을 가한 다수의 하마스 테러리스트에 대한 이스라엘 공군의 공격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07:58 PM

이스라엘군, 신베트: 가자 북부 병원에서 테러 요원 90명 구금


이스라엘 방위군과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는 지난 며칠 동안 이스라엘군이 가자 북부 카말 아드완 병원에서 테러 요원 약 90명을 구금하고 수많은 무기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공동 성명에는 하마스 기지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병원에 구금된 사람들 중 일부가 이스라엘 남부에서 발생한 10월 7일 학살에 가담했다고 밝혔다.

군은 제460기갑여단 병력과 해군 샤예테트 13 특공대 부대가 병원을 급습해 돌격 소총, RPG, 폭발 장치, 군사 장비 등 무기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성명서는 신베트 요원과 군사정보국 산하 504부대 심문관이 병원 직원을 심문했고 직원들은 산부인과 병동 인큐베이터 안에 무기가 숨겨져 있음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2023년 12월 16일 게시된 유인물 이미지에서 가자 북부 카말 아드완 병원에서 IDF 군대에 항복하는 팔레스타인 남성들을 볼 수 있다. (이스라엘 방위군)

[ 인질 관련 소식 ]


01:37 PM

초기 이스라엘군의 조사: 인질들, 셔츠 입지 않고 백기를 흔들어


이스라엘 방위군은 어제 가자시티 셰자이야 지역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에 대한 새로운 세부 정보를 제공했다. 이 사건에서 하마스 포로에서 탈출한 이스라엘 인질 3명이 군대에 의해 총에 맞아 사망했다.

남부사령부 고위 관계자는 초기 조사 결과를 인용해 한 건물에 주둔한 군인 한 명이 수십 미터 떨어진 건물에서 나오는 수상한 인물 3명을 확인한 뒤 사건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조사에 따르면 세 남자 모두 셔츠를 입지 않았으며 인물 중 한 명은 임시 백기가 달린 막대기를 들고 있었다.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남자들이 군인들을 함정으로 유인하려는 하마스의 시도라고 생각한 군인은 즉시 총격을 가하며 다른 군인들에게 “테러리스트!”라고 외쳤다.

조사에 따르면 그 군인은 인질 중 두 명을 죽였고, 세 번째 인질은 총에 맞아 부상을 입고 자신이 왔던 건물로 다시 도망쳤다.

그 순간, 군인이 총격을 가한 건물에 있던 대대장이 밖으로 나가서 군대에 사격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그 사이, 누군가가 히브리어로 “도와주세요”라고 외치는 소리가 그 지역의 군대에 들렸다.

잠시 후 세 번째 남자가 도망쳤던 건물에서 나오자 다른 군인이 그에게 총격을 가해 그를 죽였다.

그제서야 대대장은 세 번째 남자의 모습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 사람은 이스라엘 인질임이 밝혀졌다. 세 시신은 모두 수거되어 신원 확인을 위해 이스라엘로 이송되었다.

장교에 따르면 세 사람이 나타난 것을 식별하자마자 즉시 총격을 가한 군인과 세 번째 사람을 죽인 두 번째 군인도 규약을 어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방위군은 군인들이 그렇게 한 이유를 이해한다고 말했다.

셰자이야의 고위 장교는 군이 최근 며칠간 팔레스타인 사람이 민간인으로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장교는 최근 며칠간 셰자이야에서 군대가 최소 38명의 팔레스타인 테러요원을 사살했다고 말했다.

민간인 옷을 입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유일한 사람들은 종종 비무장 상태인 하마스 요원들뿐이었다. 요원들은 여러 건물에 남겨진 무기를 사용해 병력을 향해 총격을 가한 뒤 다시 비무장 상태로 다른 건물로 도주한다고 그는 밝혔다.

군은 셰자이야에서 비무장해 보이는 민간인 몇 명을 만났는데, 나중에 이들이 하마스의 자살폭탄 테러범으로 밝혀졌다. 또한 하마스는 이 지역에서 군인들을 매복 공격으로 유인하려는 시도를 여러 차례 했다.

수요일, 처음에는 어제 발생한 치명적인 실수로 인한 총격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되었던 사건이 있었다고 장교는 밝혔다. 그에 따르면, 수백 미터 떨어진 곳에서 군대가 벽에 스프레이 페인트로 영어로 “SOS”라고 적힌 건물을 발견했고 또 히브리어로 “인질 세 명을 도와주세요.”라는 메세지를 발견했다. 당시 군인들은 건물에 부비트랩이 설치되어 있다고 믿었으나 현재 군은 어제 사건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사건 직후 이스라엘군은 인질들이 억류되었다가 탈출할 수도 있다는 상황에 따른 새로운 프로토콜을 지상군에 알렸다고 한다. 군은 인질이 전투 지역을 돌아다닐 수도 있다는 시나리오 자체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방위군 남부 사령부 사령관 야론 핑켈만 소장과 이스라엘 방위군 참모총장 헤르찌 할레비 중장이 오늘 첫 번째 조사를 완료했으며, 군대에 의해 실수로 살해된 인질들 요탐 하임, 사마르 탈랄카 및 알론 룰루 샴리즈의 가족에게도 자세한 내용을 발표했다.

(왼쪽부터) 2023년 12월 15일 가자지구에서 IDF 군대에 의해 실수로 살해된 인질 요탐 하임, 사마르 탈랄카, 알론 룰루 샴리스. (제공)

02:00 PM

갈란트: 인질 송환 위한 노력 위해 군부 수장들과 정보국장들 만나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은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들을 송환하기 위한 노력에 초점을 맞춘” 군 및 정보 수장들과 회의를 가졌다고 그의 사무실이 밝혔다.

갈란트는 이스라엘 방위군 참모총장 헤르찌 할레비, 모사드 수장 다비드 바르네아,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의 최고 책임자인 토메르 바르를 비롯한 다른 고위 장교들을 만났다.

이번 회의는 어제 군이 인질 3명을 실수로 살해한 사건과 새로운 인질 거래에 대한 회담이 계속 결렬된데 따른 것이다.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왼쪽)이 2023년 12월 16일 IDF 참모총장 헤르찌 할레비, 모사드 국장 다비드 바르네아, 신베트 국장 토메르 바르를 만나고 있다. (국방부)

06:33 PM

인질 포럼, 하마스 포로 인바르 하이만이 살해돼


인질 및 실종자 가족 포럼은 27세의 인바르 하이만이 지난 10월 7일 하마스가 주도한 공격 당시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납치된 후 살해되었다고 발표했다.

인바르 하이만은 2023년 10월 7일 슈퍼노바 레이브에서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에게 포로로 잡혔다. (제공)

07:23 PM

할레비, 군대의 인질 3명 사살에 대해 발언


이스라엘 방위군이 어제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인질 3명을 살해한 후 첫 발언에서 헤르찌 할레비 참모총장은 자신이 책임을 진다며 “우리는 전투가 계속되는 동안 그러한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옥 같은 70일 동안 살아남은 인질 3명은 이스라엘군 병사들을 향해 이동하다가 우리군의 총격으로 사살됐습니다…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군인들과 지휘관들은 인질들을 살려 구출하는 것보다 더 원하는 것은 없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이번 사건에서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인질들의 죽음에 대해 가족들의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라고 할레비는 계속해서 말하면서, “이스라엘 방위군과 그 사령관인 저는 일어난 일에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저는 며칠간의 힘든 싸움, 근접 조우, 다양한 기만적인 방법으로 민간 복장을 하고 다가오는 테러리스트들과의 조우를 겪고 있는 셰자이야에 있는 군인의 머리에 제 자신을 두려고 노력합니다. 그는 어떤 위협에도 대비하고 경계해야 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찰나의 결정이 삶과 죽음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할레비는 “세 명의 인질은 우리가 [그들이 위협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몸에 폭탄을 갖고 있다는 의심을 피하기 위해 셔츠도 입지 않은 채 움직였고, 우리가 이해하도록 흰 천을 쥐고 있었습니다.”

“인질들에게 총격을 가한 것은 사격 규정에 어긋나는 일이었습니다. 백기를 들고 항복을 요구하는 사람에게 총을 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총격은 전투와 압박 속에서 이뤄졌습니다.”라고 할레비는 말했다.

“우리 군대는 [이스라엘]을 방어하려는 용기와 결단력을 가지고 가자와 다른 전선에서 70일 동안 싸워왔습니다…우리는 국경 너머의 적을 해체하고 인질들을 본국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싸우러 나갔습니다. 단호한 전투 없이는 인질을 되찾을 수 없고 [가자 국경] 지역사회를 안전한 곳으로 회복시킬 수도 없습니다.”라고 할레비는 말했다.

이스라엘 방위군 참모총장 헤르찌 할레비 중장은 2023년 12월 16일 브엘셰바에 있는 남부 사령부 본부에서 영상 성명을 발표했다. (이스라엘 방위군)

08:44 PM

군 대변인: 탈출하거나 버려진 인질에 대한 정보가 없었다고


이스라엘 방위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어제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인질 3명이 살해된 사건에 대해 군은 계속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자지구에서의 “전투는 우리가 이전에 한 번도 직면한 적이 없는 전례 없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복잡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질문에 대해 하가리는 군이 하마스의 포로에서 탈출했거나 그들을 붙잡고 있던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버림받은 인질들에 대한 정보가 없었다고 말했다.


09:07 PM

하마스 관리,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세 중단 전까지 새로운 인질 거래는 없을 것”


하마스 정치국 회원인 오사마 함단은 이스라엘이 군사작전을 중단하고 하마스의 합의 조건을 받아들일 때까지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 석방을 위한 또 다른 거래에 테러단체가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11:03 PM

하마스: “우리 민족에 대한 공격이 완전히 중단되지 않는 한 새로운 인질 거래는 없을 것”


하마스는 공식 성명을 통해 “우리 민족에 대한 공격이 완전히 중단되지 않는 한” 테러단체가 가자지구에 억류하고 있는 인질 석방을 위한 또 다른 거래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서는 하마스가 중재자들에게 이러한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


08:02 AM

🚨 이스라엘 북부 자리트에서 로켓 사이렌 경보가 활성화되었다.


11:04 AM

이스라엘 북부에 적 항공기 침입 경고 사이렌이 울렸다.


11:43 AM

이스라엘 방위군은 폭발물을 탑재한 드론 2대가 레바논에서 발사되었다고 밝혔다.

군은 드론 한 대는 요격했고, 두 번째가 북부 지역 마갈리오트 마을 근처에 충돌했음을 확인했다.

군은 포격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02:48 PM

이스라엘군은 로켓과 드론 공격으로 레바논의 헤즈볼라 목표물을 공격했다.


03:59 PM

🚨 이스라엘 북부 국경 도시에서 사이렌 경보가 울렸다.


04:51 PM

이스라엘 방위군은 레바논에서 3발의 로켓과 미사일 발사에 포병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07:23 PM

이스라엘군, 앞서 드론 공격으로 인해 군인 1명 사망 발표


이스라엘 방위군은 예비군 예헤즈켈 아자리아 준위 (53세)가 앞서 이스라엘 북부 마갈리오트 인근에서 헤즈볼라 드론 공격으로 인해 사망하고 다른 군인 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예비군 예헤즈켈 아자리아 준위. (이스라엘 방위군)

07:55 PM

갈릴리 호수 디베리야에서 폭발음 들려


이스라엘 방위군은 이날 저녁 레바논 상공에서 이스라엘군 드론을 향해 발사된 지대공 미사일을 방공군이 요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드론은 타격을 받지 않았고, 레바논에서 발사한 미사일은 이스라엘 영공에 진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남부 전선: 가자에서의 로켓 공격 ]


07:05 AM – 가자 국경 근처 네티브 하아사라에서 로켓 사이렌 울려


09:34 AM – 가자지구 국경도시 스데롯과 지역사회에서 로켓 발사 경고 사이렌 울려


01:27 PM – 가자지구 국경 지역사회에서 로켓 발사 경고 사이렌 울려


10:25 PM – 가자 근처의 키부츠에서 로켓 사이렌 경보가 울려


[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


06:07 AM

후티 반군,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계속할 것이라고 맹세


후티 고위 관계자는 이란 지원 테러 단체의 반복적인 공격으로 인해 예멘 반군이 이스라엘에 대한 작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후티 정치국 회원 알리 알-카훔은 알-마야딘에게 “후티 반군은 미국, 이스라엘, 서방의 어떤 위협에도 불구하고 팔레스타인의 명분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며 예멘에 대한 적대적 움직임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02:09 PM

영국 구축함, ‘홍해 해운을 표적으로 삼는’ 공격용 드론 격추


영국 구축함이 홍해에서 공격용 드론으로 의심되는 드론을 격추했다고 그랜트 샤프스 영국 국방장관이 밝혔다.


03:55 PM

이집트 공군, 시나이 반도에서 드론 격추


이집트 이스마일리야 — 이집트 공군이 이스라엘 국경 해안을 따라 시나이 반도에서 드론을 격추했다고 국영 언론이 보도했다.

목격자들은 두 번째 비행 물체가 해안 위쪽 육지에 추락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이란이 지원하는 예멘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 남부에 드론 여러 대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05:08 PM

미국, 군함에서 후티 반군이 발사한 드론 14대 격추


미국 국방부는 홍해에서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이 발사한 드론 14대를 자국 군함 한 척이 격추했다고 밝혔다.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는 성명을 통해 홍해에서 작전 중인 알레이버크급 유도미사일 구축함 USS 카니(USS Carney)가 “예멘 후티 반군 통제 지역에서 드론 파동으로 발사된 14대의 무인항공기 시스템과 성공적으로 교전했다”고 밝혔다.


08:13 PM

주요 해운사, 홍해 항로 중단


파리 – 가자지구의 테러 단체 하마스와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을 압박하기 위해 예멘 후티 반군이 이 지역을 공격한 이후, 두 개의 주요 해운회사인 MSC와 CMA CGM이 세계 무역에 필수적인 홍해 해협 통과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MSC와 CMA CGM의 이번 발표는 어제 세계 최대 해운사인 Maersk와 Hapag-Lloyd의 유사한 결정에 따른 것이다.


[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 ]


09:10 AM

이스라엘군, 가자 남부 주민들의 안전 위해 계속해서 대피 장소, 대피로 및 임시 작전 중지 시간 알려


[ 이스라엘 방위군이 공개한 가자 전투 영상 ]


06:44 PM

이스라엘군 영상, 가자 터널 수갱에 숨어 있는 하마스 요원과 전투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시티 셰자이야 인근 터널 통로에 숨어 있는 하마스 총잡이와 싸우는 제188기갑여단 병력을 보여주는 영상을 공개했다.

헬멧 카메라 영상에는 총격범이 터널 내부에서 총격을 가하기 전 쉐자이야의 한 학교 근처 터널 입구를 둘러싸고 있는 군인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군대가 반격하는 모습이 보이고 군인 중 한 명이 수류탄을 내부에 떨어 뜨린다.

188여단 사령관 오르 볼로진스키 대령은 영상 성명을 통해 자신의 군대가 지난주 셰자이야에서 20개 이상의 하마스 테러 조직과 조우해 수십 명의 요원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군은 여단 병사들이 집, 학교, 기타 민간 장소에 숨겨져 있는 많은 무기도 압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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