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별 업데이트
-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 하마스와의 전쟁 관련 영상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 남부 전선: 가자에서의 로켓 공격
- 인질 관련 소식
-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
[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
10:40 AM
가자지구 남부, 중부 지역에서 교전 격화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 남부와 중부 지역에서 전투가 격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사건에서는 가자 남부에서 군대가 활동하는 동안 테러리스트들이 제7기갑여단 부대를 향해 대전차 미사일을 발사했다. 잠시 후 여단이 지휘하는 공군 항공기가 미사일이 발사된 대전차 진지와 테러 분대를 공격했다.
군에 따르면 :
군대는 가자지구 중부 및 남부 전투에서 많은 하마스 요원을 죽였고, 이스라엘 공군 전투기도 칸 유니스에 있는 하마스 무기고를 공격했으며, 지상군은 하마스가 대전차 미사일 발사 위치로 사용하는 건물에 대한 공습을 지시했다.
더 나아가 군대는 여러 개의 장거리 로켓 발사기를 찾아 파괴했고, 해군은 지상군을 지원하며 가자지구 해안을 따라 계속해서 공격을 감행해 왔다.
02:05 PM
이스라엘군, 가자 남부의 많은 총잡이 사살; 칸 유니스의 하마스 통제권 크게 손상시켜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 남부에서 활동 중인 키리아티 기갑 여단과 제55 낙하산 여단의 예비군이 테러단체의 북부 및 동부 칸 유니스 대대 소속 하마스 전사 다수를 사살했으며, 이들의 지휘와 통제를 크게 손상시켜 요원들이 군대에 대규모 공격을 수행하는 것을 막았다고 밝혔다.
키리아티 여단 사령관 미키 샤르빗 대령은, “우리는 병원과 학교 등 거의 모든 가정에서 테러에 직면합니다. 우리 군대는 학교 지하[터널]에서 나타난 테러리스트까지 제거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군은 예비군이 칸 유니스 지역의 수백 미터 지하 통로로 이어지는 하마스 터널 통로를 찾아 파괴했다고 밝혔다.
샤르빗은 중대장을 포함해 하마스 요원 약 20명이 터널 안에서 군에 의해 살해됐다고 말했다.
군에 따르면 테러단체의 정예 누크바 부대원 5명이 터널을 탈출해 군대에 항복했다고 한다.
04:20 PM
이스라엘군, 가자 공습으로 이슬람 지하드 고위 사령관 살해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지구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 고위 사령관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와의 공동 성명에서 맘두 룰루가 이슬람 지하드 북부 가자지구 사령관의 보좌관으로 근무했다고 밝혔다.
공동 성명은 “룰루는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의 중심 인물로 일상적으로나 전쟁 중에 가자에서 이스라엘을 상대로 수많은 테러 공격과 폭행을 주도해 왔습니다.”라고 덧붙였다.
08:30 PM
이스라엘군: 군대, 가자 중부의 하마스 지하 무기 제조 공장 발견, 파괴
179여단, 야할롬 부대, 이스라엘 해군의 샤예테트 13 특공대 부대는 가자 중부 해안에 있는 하마스 기지에서 표적 활동을 완료했으며, 그곳에서 수백 미터의 하마스 터널 네트워크로 이어지는 여러 개의 터널 통로를 발견했다. 이 터널에서 군대는 다음을 발견했다:
🔴박격포
🔴수류탄
🔴RPG 미사일
🔴기계를 갖춘 무기 제조 공장
🔴하마스 로켓의 사거리를 확장하는데 사용되는 폭발물 및 재료.
터널 네트워크는 99사단과 야할롬 부대의 공병대에 의해 파괴되었다.
10:10 PM
이스라엘군 수장, 10월 7일 학살 초래한 실패 조사팀 구성
이스라엘 방위군 참모총장 헤르찌 할레비 중장은 하마스의 10월 7일 학살을 초래한 군대의 실패를 조사하기 위해 전직 군 관리들로 팀을 구성했다.
군은 하마스의 10월 7일 공격을 초래한 실패에 대한 조사가 아직 시작되지 않았음을 분명히 밝혔지만 “조사 과정이 공식화되고 있다”고 확인했다.
군은 짧은 성명을 통해 참모진이 테러 공격을 둘러싼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다양한 팀의 책임자를 선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상황이 확정되면 국민에게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하마스와의 전쟁 관련 영상 ]
05:45 PM
이스라엘군, 군인들의 의료 대피를 수행하는 엘리트 수색 구조 부대 영상 공개
이스라엘 공군의 정예 헬리콥터 기반 수색구조부대 669는 군대의 지상 공격이 진행되는 가운데 가자지구 내부에서 수백 건의 의료 후송을 수행했으며 1000명 이상의 부상병을 이스라엘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군대가 밝혔다.
군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시작된 가자지구 지상공격에서 군인 175명이 사망하고 1,006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 중상은 224명, 보통 부상은 372명, 양호한 상태는 410명으로 집계됐다.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
07:40 AM
헤즈볼라, 레바논 남부에서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한 헤즈볼라 조직원 4명 지명
언론 보도에 따르면 헤즈볼라는 레바논 남부에서 지난 밤 사이에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요원 4명을 지명했다고 한다.
이로써 지난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시작된 이후 살해된 헤즈볼라 구성원의 총수는 151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대부분은 레바논에서, 일부는 시리아에서 사살되었다.
i24 뉴스 영어부의 중동 특파원 아리엘 오세란은 이렇게 말했다: “최근 며칠 동안 우리는 이스라엘이 목표물에 대한 공격을 증폭시키는 것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도시 지역에서 더 많은 표적이 발생하고 있고, 어제는 이스라엘이 처음으로 다층 건물을 표적으로 삼아 완전히 파괴해 네쿨라 지역 사령관 후세인 야즈베크와 그의 경호원 3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일반적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할 가능성 때문에 다층 건물에 대한 공격을 피하지만 화요일 저녁 이후에는 상황이 바뀐 것 같습니다.’
01:20 PM
이스라엘군, 레바논의 헤즈볼라가 미사일을 발사된 후 목표물 공격
이스라엘 방위군은 테러단체가 국경을 넘나드는 공격을 반복하는 가운데 전투기 한 대가 레바논 남부 마룬 엘 라스의 헤즈볼라 관측소와 군사 기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군은 공격 직후 군대가 해당 지역의 대전차 미사일 부대를 공격했다고 덧붙였다.
군은 지난 밤 사이에 군대가 레바논 남부 마을인 라브 엘 탈라틴 지역에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박격포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오늘 아침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북부 슈툴라, 아랍 알-아람셰, 마나라, 메툴라 지역 근처에 여러 발의 발사체를 발사했다. 군은 이번 공격으로 인한 부상은 없다고 보고했다.
05:10 PM
이스라엘군, 레바논 남부 헤즈볼라 주둔지 공격 실시
이스라엘 방위군은 얼마 전 전투기 한 대가 레바논 남부의 여러 헤즈볼라 주둔지에 공습을 가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목표물에는 로켓 발사 위치, 관측소, 테러 단체가 사용하는 기타 인프라가 포함됐다.
또 다른 헤즈볼라 관측소가 군의 공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헤즈볼라는 지난 한 시간 동안 마나라와 미스가브 암을 향해 여러 개의 발사체를 발사했다. 군은 발사 지점을 포병으로 포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
08:50 AM
이란, 솔레이마니 무덤 근처 폭발로 인한 사망자 수 84명으로 하향 조정
2020년 미국의 드론 공격으로 사망한 이란의 이슬람혁명수비대 장군 카삼 솔레이마니를 추모하는 행사에서 두 개의 폭탄이 터져 최소 84명이 사망했다고 이란 관리들이 업데이트 후 사망자 수를 다시 수정해서 밝혔다.
02:20 PM
이스라엘군, 서안지구 누르 샴스에서 작전 시작 후 30시간 이상 계속해
이스라엘 방위군은 서안지구의 누르 샴스 난민캠프에서 30시간 이상 전에 시작된 대테러 작전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서안지구 전역에서 밤새 수배된 팔레스타인인 29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06:20 PM
ISIS, 이란 솔레이마니 무덤 근처 치명적인 테러 폭탄 주장
ISIS는 4년 전 미국의 드론 공격으로 사살당한 이란 정예 쿠드스군 사령관 카셈 솔레이마니의 추모 기념식에서 최소 84명의 목숨을 앗아간 두 차례의 폭발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모하마드 모크베르 이란 제1부통령은 어제 이스라엘이 이번 폭발 공격에 개입했다고 비난했다.
06:25 PM
이스라엘군, 서안지구에서 부비트랩 설치한 UNRWA 어린이집 발견
서안지구의 누르 샴스 난민캠프에서 활동하는 이스라엘군 부대는 지역 테러 요원들에 의해 부비트랩이 설치된 UNRWA 어린이집을 찾았다.
군은 툴카렘 근처 난민캠프에서 40시간에 걸친 공습을 마무리했으며, 이 기간 동안 군대는 수백 명의 용의자를 심문하고 그 중 1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또한 군대는 UNRWA 건물에 설치된 것을 포함하여 많은 무기를 압수하고 수백 개의 폭발 장치를 파괴했다고 말했다.
[ 남부 전선: 가자에서의 로켓 공격 ]
08:55 AM
가자지구의 대규모 로켓 포격으로 아쉬켈론과 가자 북부 인근 지역사회에서 약 15시간 동안 조용했다가 공습 사이렌 경보가 울렸다.
[ 인질 관련 소식 ]
08:40 PM
이스라엘군, 10월 7일 이후 실종된 이스라엘인 3명, 가자 인질 중 포함 되어
이스라엘 방위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10월 7일 이후 실종된 이스라엘인 3명이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에 의해 인질로 잡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가자지구의 인질은 총 136명으로 늘어났다.
이 숫자에는 2014년 이후 전사한 이스라엘 군인 오론 샤울과 하다르 골딘의 시신과 두 명의 이스라엘 민간인 아베라 멘기스투와 히샴 알-사예드가 포함되어 있다. 두 사람은 각각 2014년과 2015년에 스스로 가자지구에 들어간 후 살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1:45 PM
실종된 것으로 생각되었던 3명, 군에 의해 인질로 확인
하난 야블론카, 이단 슈티비, 일란 바이스는 현재까지 실종된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오늘 저녁 이스라엘 방위군은 3 명이 가자지구에 인질로 억류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 ]
11:55 AM
COGAT: 유엔이 가자에 대한 구호 활동 ‘지연’; ‘사실을 회피’한다고 다시 비난
팔레스타인 민간 문제를 담당하는 국방부 기관(COGAT = 영토 내 정부활동 조정관)은 유엔이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충분히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고 다시 비난했다.
“사실을 계속 회피할 수는 없습니다. (팔레스타인 민간인을 향한) 집단적 처벌은 없습니다. 2개의 교차로가 열려 있습니다. 케렘 샬롬 교차로에서는 하루에 200대의 트럭을 이동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겨우 100대도 처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라고 UNRWA (팔레스타인 난민들을 위한 유엔기관) 사무총장 필립 라자리니의 주장에 대해 COGAT가 X에 게시한 게시물에서 말했다. 전에 라자리니는 가자 주민들이 “인도주의적 지원이 너무 적은 상황에서 집단 처벌을 받고 있다”고 이스라엘을 비난했다.
COGAT은 “지난 80일 동안 우리는 스스로를 조정했습니다. 당신이 해온 일은 지연뿐이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10:45 PM
187대 구호 트럭, 오늘 이스라엘과 이집트를 거쳐 가자지구에 진입 — COGAT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COGAT 군사 연락관은 음식, 물, 의료 용품 및 대피소 장비를 운반하는 187대의 트럭이 오늘 이집트의 라파와 이스라엘의 케렘 샬롬 교차로를 통해 검사를 거쳐 가자지구로 이송되었다고 밝혔다.
88대의 트럭이 이스라엘 닛짜나 교차로에서 검사를 받고 라파 교차로를 통해 가자지구로 진입했다. 97대의 트럭이 검사를 거쳐 케렘 샬롬 교차로를 통해 가자지구로 이송되었다.
매일 수백 대의 트럭을 검사하고 있지만 UN과 이집트가 그 숫자를 따라잡지 못해 실제로 가자지구에 지원되는 구호품의 양이 부족하다고 COGAT는 밝혔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89일차 업데이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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