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이라이트
- 이스라엘군 가자 지상 공세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 인질 관련 소식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 이스라엘군 가자 지상 공세 ]
이스라엘군, 지난 24시간 동안 가자지구서 테러리스트 수십 명 사살
이스라엘군이 지난 24시간 동안 가자지구 전역에서 작전을 펼치며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 수십 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가자 중부
군은 계속해서 하마스 테러리스트 표적에 대한 작전을 수행하고 테러리스트를 제거하고 있다.
📍칸 유니스
이스라엘 공군 전투기가 테러 기반 시설 내부에서 활동하는 하마스 테러 조직을 공격했다.
📍서부 칸 유니스
군 부대는 계속해서 전투에서 테러리스트 요원을 제거하고 AK-47 소총, 저격총, 수류탄 및 탄약을 포함한 무기 위치를 찾는 작업을 수행했다.
⚡️ 이스라엘 해군 미사일 선박이 테러리스트 기반 시설을 공격했다.
이스라엘군 장군, 가자 북부에 남아 있는 하마스 무장세력에 대한 작전 강화해
이스라엘군 162사단 사령관은 자신의 군대가 가자지구 북부에 남아 있는 하마스 대원과 기반 시설에 대한 작전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은 가자지구 북부에 아직 수백 명의 하마스 대원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잇작 코헨 준장은 자신의 사단이 “현재 샤티 [난민 캠프] 지역에서 지상 및 지하 하마스의 전략적 목표물을 상대로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군대가 가자 북부의 특정 지역을 습격하고 “심층적이고 철저한 방식”으로 하마스 요원과 기반 시설을 제거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금까지 162사단이 하마스 대원 수백 명을 사살하고 수십 명을 포로로 잡았으며 무기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코헨은 “사단 산하 병력은 하마스가 능력을 회복하는 것을 막고 있다”고 덧붙였다.
갈란트: 신와르는 ‘도주 중’, 하마스 지휘하기에는 ‘개인적인 생존에 너무 바빠’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예히예 신와르를 포함한 하마스 지도부가 도피 중이라고 말했다.
“신와르는 은신처에서 은신처로 이동하고 있고 주변과 소통할 수 없으며, 최근 이스라엘 군대는 그가 최근 있었던 장소에서 중요한 자료를 발견했고 그것 덕분에 우리는 하마스의 계획에 대한 파악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라고 갈란트는 말했다.
“신와르는 현 전쟁을 주도하지도 않고 군대를 지휘하지도 않습니다. 개인 생존으로 바쁘다”고 말했다.
갈란트는 또한 하마스를 완전히 물리치려면 전쟁 이후 가자에서 민간 통치를 누가 맡을 것인지에 대한 결정을 언급하는 “정치적 행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치적 대안의 발전만이 하마스 통치의 종식을 보장할 것입니다. 가자지구에는 이스라엘 민간인의 통제가 없을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설정한 정치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올바른 결정을 내려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
헤즈볼라, 이스라엘군 공격으로 3명 사망; 이스라엘 북부에 로켓 8발 발사
헤즈볼라 테러단체는 최근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 지역에 공격을 가해 사망한 3명의 헤즈볼라 대원 명단을 발표했다.
이들의 죽음으로 가자 전쟁 발발 후 테러단체 대원의 사망자 수는 182명으로 늘어났다.
어젯밤, 이스라엘군은 이스라엘 북부에 대한 반복적인 공격에 대응하여 헤즈볼라의 여러 지역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오늘 아침 레바논에서 상부 갈릴리 지역에 최소 8발의 로켓이 발사됐지만 헤즈볼라와 동맹 테러 단체의 공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스라엘군, 로켓 발사 이후 레바논 남부 헤즈볼라 목표물 계속 공격
이스라엘군은 테러단체가 이스라엘 북부에 대한 공격을 계속하는 가운데 오늘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투기와 포격의 공격을 받은 헤즈볼라 기지에는 제바인의 지휘본부, 라부네의 군사 단지, 테러단체 구성원들이 집결한 베이트 리프와 바라아키트의 건물이 포함됐다고 한다.
오늘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북부 여러 지역에 발사체를 발사했지만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
이스라엘군, 서안지구 테러 소탕 작전에서 수배 중인 팔레스타인인 체포
이스라엘군은 군대가 서안지구에서 밤새 공습을 벌이는 동안 수배자 33명을 구금했다고 밝혔다.
나블루스 근처 제1 난민캠프에서 체포된 테러 용의자 중 한 명은 이전에 군대에 총격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군은 밝혔다.
10월 7일부터 군대는 하마스와 연계된 1,350명 이상을 포함해 서안지구 전역에서 3,000명 이상의 수배 중인 팔레스타인인을 체포했다.
유엔 사무총장, UNRWA 조사 위해 전 프랑스 외무장관 이끄는 독립적인 검토 그룹 임명
안토니오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은 전 프랑스 외무장관 카트린 콜론나가 이끄는 독립적 검토 그룹이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최소 12명의 UNRWA 직원이 10월 7일 이스라엘 남부에 대한 하마스의 치명적인 공격에 가담했다고 비난했다. 미국은 이 주장이 “매우 신빙성이 있다”고 평가했고, 기관의 주요 기부자 중 다수가 자금 지원을 임시로 동결했다.
이스라엘, UNRWA 활동에 대한 독립적 조사에 협력할 것 밝혀
이스라엘 카츠 외무장관은 “유엔이 조사위원회를 구성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그는 “UNRWA와 테러와의 관계 및 그것이 중동 지역 안정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을 강조하는 모든 증거를 제출할 것이다. 이 위원회는 UNRWA 의장의 즉각적인 사임을 필요로 하는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영국 국방장관 “후티 반군, 여전히 ‘홍해를 교란하고 있다’“
예멘의 후티 반군 표적에 대한 공격은 홍해 해상 운송을 방해하려는 단체의 의지를 완전히 감소시키지 못했다고 영국 국방장관 그랜트 샤프스가 말했다.
[ 인질 관련 소식 ]
프랑스, 가자에서 인질에게 전달된 의약품에 대한 ‘검증 가능한 증거’ 받을 것을 기대
하마스가 억류한 인질들을 위해 가자지구에 약품이 전달된 지 몇 주가 지났지만, 복잡한 작전에 참여한 국가들은 여전히 약품이 인질들에게 전달되었는지 여부를 알지 못한다.
“우리는 약품이 효과적으로 가자지구로 유입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프랑스 외무부 장관 스테판 세죠르네이의 측근이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언론사에 전했다. “인질로의 약품 이송 방식은 카타르의 중재에 따라 처리되었다. 이제 우리는 약품이 수혜자에게 전달되었다는 검증 가능한 증거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
이스라엘군, 수류탄과 칼로 공격하는 가자지구 테러리스트 영상 공개
이스라엘 방위군은 지난 주말 가자 남부에서 하마스 요원이 수류탄을 던지고 칼을 들고 군대를 향해 돌진한 사건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하마스 칸 유니스 여단 사령관의 자택 근처에서 작전을 진행하던 중 공수부대 여단 병사들이 알 수 없는 목표를 향해 총을 쏘는 모습과, 그들 근처에서 갑자기 수류탄이 터지는 모습을 담고 있다.
군인 중 한 명이 돌아서자 하마스 요원이 칼을 들고 군대에 접근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군인이 총격을 가해 요원을 죽인다. 군은 해당 요원이 또 다른 수류탄도 무장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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