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Times] 2021/07/14 ‘팔레스타인인 시민권 취득 및 이스라엘 통행 법안’ 연장 부결

‘팔레스타인인의 시민권 취득 및 이스라엘 통행 법안’이 지난 6일, 통과되지 못했다. 이 법안은 서안지구와 가자지구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인이 이스라엘 시민권을 가진 자와 결혼할 경우, 자동으로 시민권이 부여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으로, 테러범들의 이스라엘 유입을 막고 ‘유대 민주 국가’라는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2003년 제정됐다.  이 법안은 그동안 중도 우파 성향의 모든 정당들이 지지해왔다. 그러나 극우부터 좌파, 아랍계 등 […]

[KRM News] 2019/10/31 변화 원하는 아랍 이스라엘 시민들

이스라엘은 1948년 건국 당시 나라의 정체성은 ‘유대국가’로 규정하되 ‘민주주의’로 운영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건국 직후 이스라엘 내에서 거주하는 아랍인들에게 시민권을 부여했고, 이들은 오늘날 190만여 명으로 이스라엘 인구의 20%를 차지합니다. 그러나, 아랍인들은 자신들을 ‘아랍 이스라엘인’이라 부르기 보다는 ‘아랍 팔레스타인인’이라고 칭합니다. [인터뷰] 유세프 자바린 / 아랍정당 조인트 리스트 의원“아랍 유권자의 80% 이상이 아랍정당 조인트 리스트를 뽑았습니다.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