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라피드 총리와 간츠 국장방관이 “그 어떤 나라도 이스라엘 교전 규정에 대해 지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이 지난 5월 발생한 아부 아클레 알자지라 기자의 피격 사망 원인이 이스라엘군의 총격 때문일 수 있다는 조사 결과를 내놓자, 미국은 이스라엘군이 교전 규정을 면밀히 검토하고 민간인 피해 방지를 위한 추가 조치를 고려하도록 압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이란 핵합의 복원 논의를 당분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결정적인 요인은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 사찰 중단을 요구한 것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스라엘의 강한 요구에 따라 이란 핵시설 사찰 재개를 주장했고 이란은 계속적으로 이를 거부해 왔습니다.
시리아가 알레포 공항이 공습 받은 이후 공항 인근에 사는 5명을 적군과 통신한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이번 공습으로 3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 당했으며, 시리아는 공습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했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전쟁감시단체는 올해 이스라엘의 시리아 공습이 최근 공습까지 총 24회 이뤄졌다고 보고했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