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22년 10월 첫째 주)

10월 첫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해상 영유권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미국은 지난 일요일,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지중해 가스전 개발을 두고 벌이고 있는 분쟁을 매듭 짓기 위해 중재안을 마련했습니다. 이스라엘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레바논은 이스라엘의 부표 라인, 가스전 사용료 지급 등 일부 조항에 반대하며 새로운 수정안을 제안했고, 이스라엘은 이를 거부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대속죄일을 맞아 모든 것이 폐쇄됐습니다. 경찰은 테러에 대비해 삼엄한 경계 태세를 유지했습니다. 네타냐후 전 총리는 회당에서 기도 중 가슴에 통증을 느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양호한 상태로 하루 만에 퇴원했습니다.

동원령을 피해 탈출하려는 러시아 유대인들을 돕기 위한 귀환법 기준 확대가 고려되고 있습니다. 리버만 재무장관은 유대인 조부모 유무에 따른 유대인 인정 기준을 증조부모로 확대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에서 4만 명, 러시아에서 2만 4천 명이 이스라엘로 입국했으며, 현재 러시아인 17,000명의 알리야 요청이 처리 중입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Leave a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