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23년 1월 다섯째 주)

1월 다섯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예루살렘에서 테러가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금요일에는 한 팔레스타인인이 회당에 총기를 난사해 7명이 사망했고, 토요일에는 다윗 성 인근에서 13세 테러범이 총을 쏴 유대인 두 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수요일에는 가자지구에서 로켓 여러 발을 발사했고, 테러단체 이슬라믹 지하드는 자신들이 로켓 공격의 배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란의 이스파한시 소재 군사시설이 자폭 드론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란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일요일, 공격을 시도한 드론 3대 중 2대는 격추됐고, 1대는 한 건물에 충돌했으나, 사상자나 큰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은 공격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하고 언제든지 대응할 권리가 있다며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중앙아프리카 국가 차드가 이스라엘 주재 대사관을 개설했습니다. 개관식에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마하마트 데비 차드 대통령이 참석해 양국 관계 강화를 재확인했습니다. 무슬림이 인구의 다수이자 정권을 잡고 있는 차드는 1972년 리비아의 압박에 의해 이스라엘과 외교관계를 단절했으나, 2019년에 관계를 복원한 바 있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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