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이라이트
-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
[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
이스라엘군: 군대, 여전히 칸 유니스의 하마드 타운 주거단지 수색 중
가자지구에서 작전이 계속됨에 따라 이스라엘 방위군 부대는 다음을 수행했다:
📍 칸 유니스의 하마드 타운 주거단지:
AK-47 소총, 조끼, 폭발 장치 등의 무기가 들어 있는 테러리스트 기지를 찾아내고 폭발물을 설치하려는 테러리스트 요원 4명을 제거했다.
📍 북부 및 중부 가자지구: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발사하는데 사용된 로켓 발사기를 찾아 해체하고, 무기가 있는 지역을 제거하고 군대를 향해 로켓을 발사하는 테러리스트를 제거했다.
어제 이스라엘에서 발사된 박격포탄에 대응하여 이스라엘 공군은 테러리스트, 테러리스트 화합물 및 테러 기반 시설을 공격했다.
이스라엘군: 여단, 칸 유니스 교외 알-카라라, 아바산에서 무장괴한 100명 이상 사살
이스라엘 방위군의 보병 군단 직업 학교 및 전시 분대 지휘관을 위한 학교인 비슬라막 여단은 칸 유니스 교외의 알-카라라와 아바산에서 100명 이상의 총잡이를 사살했다고 군이 밝혔다.
군은 여단이 가자 남부 지역에서 주로 이스라엘 국경에 가까운 하마스 기지를 표적으로 삼아 수십 차례의 작전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10월 7일 하마스에 의해 살해되고 납치된 이타이 헨 병장의 사망 발표
이스라엘 방위군은 10월 7일 하마스에 의해 살해되고 납치된 이타이 헨 병장 (19세)의 사망을 발표했다.
헨은 기갑 7여단 75대대에서 복무했으며, 하마스 공격 당시 테러리스트와의 전투 이후 그의 시신은 납치되어 가자로 옮겨졌다.
최근 군사 랍비네이트는 조사 결과와 새로운 정보를 바탕으로 그의 죽음을 선언했다.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
이스라엘군, 레바논 심층 공격 확인, 헤즈볼라 방공 기지 표적으로 삼아
이스라엘 방위군은 전투기가 헤즈볼라가 사용하는 두 곳의 장소를 공격했다고 말하면서 레바논 깊숙한 곳에서 공격을 수행했다고 확인했다.
이스라엘군 성명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헤즈볼라 방공 부대 소속 시설을 목표로 했으며 레바논 테러단체가 최근 골란고원을 향해 폭발물을 실은 드론을 발사한 것에 대한 대응이었다.
알마 연구 교육 센터의 분석
어제 (3월 11일) 저녁 10시 30분경, 레바논 동부 베카 주 바알베크 지역의 여러 목표물에 대해 이스라엘 공군의 공습이 이뤄졌다. 이스라엘 방위군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최근 이스라엘에 대한 일련의 UAV 발사에 대응하여 헤즈볼라 항공 부대와 관련된 표적을 겨냥한 것이라고 한다. 공격을 받은 건물 옥상에 있는 많은 태양광 패널에 주목하면, 내부 활동에는 아마도 헤즈볼라 공중 배열과 관련된 전자 부품에 대해 독립적이고 정기적으로 전기 공급이 필요했을 것이다.
레바논 내부 약 100km 들어간 지역에서 공격이 이루어진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비교적 이례적인 공격으로 여겨진다. 베카 지역에는 헤즈볼라의 공중부대, 장거리미사일부대 자산 등 헤즈볼라의 전략자산이 배치됐다. 베카 지역은 헤즈볼라의 물류 후방으로도 사용된다. 공중 배열의 맥락에서 이스라엘은 UAV를 운영하는 데 사용되는 베카 지역의 3개 비행장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이번 공습으로 두 가지 “방정식”이 표현되었다. 첫 번째는 이스라엘이 만든 “방정식”으로, UAV를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하면 헤즈볼라의 공중 배열이 손상된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헤즈볼라의 “방정식”으로, 헤즈볼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이 더 파괴적일수록 헤즈볼라의 대응은 더욱 강력해진다는 것이다. 오늘 아침 (3월 12일) 골란고원을 향해 발사된 강력한 일제 사격이 이를 입증한다.
북쪽에서 로켓포 연발사격
이스라엘 북부 상공에서 아이언돔 방공 시스템이 다수의 로켓을 요격한 것으로 보인다.
사이렌 경보는 북부 골란고원과 동북부 갈릴리 여러 지역사회에 울렸다.
이스라엘군: 헤즈볼라, 이스라엘 향해 70발의 로켓 발사–테러단체가 발사한 최대 포격 중 하나
이스라엘 방위군에 따르면 헤즈볼라 테러단체는 오늘 아침 골란고원을 향해 레바논에서 약 70발의 로켓포를 발사했다고 한다.
이는 10월 7일 시작된 전쟁이 진행되는 가운데 테러단체가 쏜 최대 규모의 포격 중 하나이다.
부상에 대한보고는 없다.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향해 30여 발의 로켓포 2차 발사돼 – 오전에 총 100발 발사
약 30발의 로켓이 레바논에서 두 번째로 발사되어 오늘 아침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된 총 발사체는 약 100발이 되었다.
로켓이 열린 공간에 추락했기 때문에 두 번째 포격에는 사이렌이 울리지 않았다고 히브리어 언론이 보도했다. 부상이나 피해에 대한 보고는 없다.
이번 대규모 로켓 발사는 이스라엘 방위군이 전투기로 헤즈볼라가 사용하는 두 곳의 장소를 공격했다고 말하면서 국경에서 100km 떨어진 레바논 깊숙한 곳에서 공격을 실시했다고 확인한 후에 발생했다.
이스라엘군, 레바논 남부에서 이스라엘을 포격하는데 사용한 로켓 발사기 3대 공격해
이스라엘 방위군은 전투기들이 오늘 아침 이스라엘 북부에 대규모 포격을 가하는데 사용된 레바논 남부의 로켓 발사기 3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헤즈볼라, 이스라엘 북부에 약 100개의 로켓 발사한 것이 자신들 책임이라고 주장
헤즈볼라는 오늘 아침 이스라엘 북부 지역에 약 100발의 로켓을 발사한 것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테러단체는 성명을 통해 100개 이상의 카츄샤 로켓을 이용해 골란고원에 있는 이스라엘군 기지 2곳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이스라엘 국경에서 약 80km 떨어진 사라아인 근처 공습 — 레바논 언론
레바논 언론은 이스라엘이 북동부 바알베크 지역에서 새로운 공습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공습은 이스라엘 국경에서 약 80킬로미터 떨어진 사라아인 마을 근처에서 발생했다.
사진에는 대상 지점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나와 있다.
이스라엘군, 레바논 북동부 지역 공습 확인
이스라엘 방위군은 레바논 북동부 바알베크 지역에서 헤즈볼라 지휘소 2곳을 목표로 추가 공습을 실시했음을 확인했다. 이번 공격은 오늘 오전 이스라엘 북부에 약 100발의 로켓 포격이 가해진 것에 대한 대응으로 이뤄졌다.
군은 “헤즈볼라는 무기고를 강화하는데 사용되는 중요한 자산을 저장하기 위해 이러한 장소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군은 또한 이전에 키암에서 헤즈볼라가 사용했던 건물과 빈트 즈베일의 추가 인프라를 표적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전쟁 시작 이후 약 4,500개의 헤즈볼라 목표물 공격; 300명 대원 사망
이스라엘 방위군은 지난 10월 7일부터 시작된 가자지구에서 전쟁이 진행 중인 가운데 대부분 레바논과 시리아에 있는 약 4,500개의 헤즈볼라 목표물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군의 추산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고위 사령관 5명을 포함해 헤즈볼라 요원 300명 이상이 사망했고, 750명이 부상을 입었다.
군은 지난 5개월 동안 북부 사령부가 지상에서 포병과 탱크를 이용해 3,100개 이상의 목표물과 1,200개 이상의 표적에 대한 공중 공격을 주도했다고 밝혔다.
표적에는 무기 창고, 헤즈볼라가 공격에 사용하는 건물, 국경을 따라 있는 150개 이상의 관측소, 테러 요원이 집결한 70여 개의 지휘소, 50개 이상의 중요한 로켓 발사 위치, 대전차 미사일 공격을 수행하는 수십 개의 분대가 포함된다고 군은 말했다.
이스라엘이 잠재적으로 이스라엘에 침투할 임무를 맡은 것으로 믿고 있는 헤즈볼라의 엘리트 라드완 부대에 속한 450개 이상의 기지도 공격을 받았다고 군은 밝혔다.
군은 4,500개의 헤즈볼라 표적 중 일부가 시리아에서 공격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헤즈볼라, 이스라엘 바알베크 공습에 강력 대응할 것을 협박
헤즈볼라는 레바논 북동부 바알베크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의 초기 공습에 대해 “더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고 협박했다.
이러한 공격은 오늘 오전 이스라엘 북부에 레바논에서 발사된 약 100발의 로켓 포격에 대한 대응으로 이루어졌다.
이란이 지원하는 테러단체의 소식통은 런던에 본사를 둔 간행물인 더 뉴 아랍 (The New Arab/Al-Araby Al-Jadeed)에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해 침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응은 동일하거나 더 강할 것이다.” 소식통은 “모든 옵션이 열려 있으며 헤즈볼라는 적대 행위의 확장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북부에 대한 로켓, 미사일 공격 이후 제트기가 레바논 남부 헤즈볼라 목표물 공격
이스라엘 방위군은 얼마 전 전투기들이 레바논 남부 오다이세와 아이타 아쉬-샵에 있는 헤즈볼라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지난 몇 시간 동안 이스라엘 북부에 대한 헤즈볼라의 로켓과 미사일 공격이 여러 차례 발생한 이후에 이뤄졌다.
군은 자리트, 슈툴라, 로시 하니크라 지역사회에 대한 공격 발사 지점에도 포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레바논 북동부 바알베크에 가한 공습 영상과 오늘 오전에 발생한 공습 영상을 공유했다.
이스라엘군 제트기, 헤즈볼라가 활동하는 시리아 군대 기지 공격해
이스라엘 방위군은 오늘 오전 레바논 테러조직 헤즈볼라 대원들이 활동하고 있던 시리아 남부의 군사 기반 시설 2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군은 성명을 통해 “시리아 정권이 자국 영토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활동에 대해 책임을 지며, 시리아 전선에서 헤즈볼라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어떠한 시도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이스라엘군이 테러 “기반 시설을 폭로하는 정확한 정보”를 수집한 후에 수행되었다고 군은 밝혔다.
헤즈볼라, 요원 두 명의 사망 발표; 10월 7일 이후 테러단체의 사망자 수 244명으로 늘어나
헤즈볼라 테러단체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요원 2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베카 지역 마을에서 사디크 자아파르가 사망했고, 바알베크 북동쪽 도시에서 무함마드 야쿠브가 사망했다.
이들의 죽음으로 가자지구 전쟁이 시작된 이후 테러단체의 사망자 수는 244명으로 늘었다.
이 발표는 이스라엘 북부에 대한 공격에 대응하여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북동부의 헤즈볼라 진지에 대한 이스라엘 방위군의 여러 차례 공격에 이어 나온 것이다.
[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
예멘 정부 – 후티 반군에 대한 미국과 영국의 공습으로 최소 11명 사망
미국-영국 연합군이 예멘 서부의 항구 도시와 작은 마을을 공습해 최소 11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예멘 정부 대변인이 로이터에 전했다.
후티 반군이 운영하는 주요 TV 뉴스 매체인 알 마시라에 따르면, 주요 항구 도시인 호데이다와 라스 이사 항구를 포함해 국내에서 최소 17차례의 공습이 보고됐다.
이번 공습은 이란과 제휴한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중 팔레스타인과 연대해 지난 11월 상선을 공격한 이후 처음으로 민간인 사망자와 선박 손실이 발생한지 불과 며칠 만에 이뤄졌다. 후티 반군은 수요일 아덴항에서 공격을 가해 바베이도스 국적의 그리스가 운항하는 트루 컨피던스호의 승무원 3명을 살해했다. 그리고 지난 2월 18일 후티 미사일에 피격된 지 약 2주 만에 침몰한 화물선 루비마르호가 침몰한지 며칠 만에 일어난 것이다.
미국-영국 연합군과 다른 해군의 보복에도 불구하고 후티 반군은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항로 중 하나에서 상선에 대한 공격을 확대했다.
미 CENTCOM – 후티 반군, 홍해에서 미국 선박을 표적 삼은 것 확인
미국 중부사령부 (CENTCOM)는 화요일 오전 예멘 후티 반군이 후티 반군 통제 지역에서 홍해 상선 피노키오를 향해 대함 탄도 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으며 부상이나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탈리아 – 군함, 홍해에서 드론 2대 격추
홍해에서 유럽연합 해군 임무를 수행 중인 이탈리아 군함이 드론 두 대를 격추했다고 이탈리아 국방부가 밝혔다.
라마단 둘째 날 밤, 성전산 기도 무사히 끝나
전날 밤 이슬람 성월이 시작되는 동안 예배자들과 이스라엘 경찰 사이의 난투가 있은 후, 성전산에서의 라마단 기도는 오늘 저녁 아무 사고 없이 이루어졌다.
이스라엘군: 제닌의 이슬람 지하드 요원, 군대 공격 혐의로 체포돼
이스라엘 방위군은 군대가 오늘 아침 서안지구의 북부 도시 제닌에서 수배된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 대원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마흐디 파이야드는 이스라엘군을 향해 총격을 가하고 폭발물을 던진 혐의로 기소됐다.
군은 또 다른 수배 팔레스타인인 2명이 제닌에서 체포됐으며 돌격소총 한 자루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군은 또 다른 7명의 수배 팔레스타인인들이 서안지구의 다른 지역에서 구금되었다고 덧붙였다.
COGAT, 라마단 기간 서안지구 팔레스타인인의 예루살렘 입국 조건 발표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연락관은 이슬람 성월인 라마단 기간 동안 서안지구 팔레스타인인의 예루살렘 입국을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COGAT(영토내 정부 활동 조정관)은 페이스북 게시물에서 55세 이상의 남성, 50세 이상의 여성, 10세 이하의 어린이가 금요일에 예루살렘에 있는 알-악사 모스크에서 기도하기 위해 이스라엘에 입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예배자는 보안 승인에 따라 COGAT의 유효한 허가가 필요하며 상황 및 기타 발전에 대한 새로운 평가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COGAT는 서안지구 팔레스타인인들이 라마단 기간 동안 일요일과 목요일 사이에 예루살렘을 방문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
[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 ]
가자 위한 인도주의적 지원 실은 첫 번째 선박, 키프로스 항구에서 출항해
월드 센트럴 키친 (World Central Kitchen)에 따르면, 가자지구로 구호품을 실은 선박이 키프로스 라르나카에서 출항하고 있다.
WCK는 UAE, 키프로스와 함께 200톤이 넘는 식량을 같은 이름의 스페인 구호단체 소속 선박인 Open Arms호에 실어 보냈다.
배는 가자 시티 남쪽 가자 해안을 따라 WCK가 건설한 임시 부두에 정박할 예정이다.
이스라엘 관리는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통신사에 이 조직이 가자지구 민간인에게 식량을 배포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수송은 지난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파괴적인 공격으로 촉발된 거의 5개월 간의 전쟁 이후 광범위한 기아와 필수 공급품 부족에 직면해 있는 가자지구에 공급하기 위한 해상 통로의 시험 운행을 의미한다.
미군, 가자지구 구호항 건설 임무 위해 출국
4척의 미 육군 선박이 오늘 긴급히 필요한 구호품 전달을 위해 가자 해안에 임시 항구를 건설하는데 필요한 100명의 군인과 장비를 싣고 버지니아 기지를 출발했다.
브래드 힌슨 미 육군 준장은 대형 선박에서 소형 선박으로 구호품을 환적하기 위한 해상 플랫폼과 이를 해안으로 가져오기 위한 부두로 구성될 새로운 시설이 “60일 시점에”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유엔, 이스라엘에서 가자 북부까지 도달하기 위해 새로운 육로 이용
다가오는 기근 속에서 가자 지역에 더 많은 접근을 허용하라는 이스라엘에 대한 세계적인 압력이 커지면서 유엔은 오늘 새로운 육로를 이용해 3주 만에 처음으로 가자지구 북부에 식량을 전달했다.
팔레스타인 점령지의 유엔 구호 조정관인 제이미 맥골드릭은 로이터 통신에 세계식량계획(WFP) 호송대가 가자 국경 울타리를 따라 이스라엘 군사 도로를 이용하여 북쪽 거주지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WFP 대변인 샤자 모그라비는 화요일 이른 시간에 25,000명에게 충분한 식량이 가자시티에 전달되었다고 말했다. 이는 2월 20일 이후 WFP가 처음으로 북쪽으로 배달한 것이며 “도로를 통해 식량을 운반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157일차 업데이트 확인
전쟁 157일차 업데이트를 확인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