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전쟁 227일차] ICC 검찰, 네타냐후와 갈란트 체포영장 청구…이란의 라이시 대통령과 외무장관, 헬리콥터 추락으로 사망해 (2024.05.21.)

오늘의 하이라이트


[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


가자 국경 지역사회에서 로켓 경고 사이렌 경보 울려


이스라엘군: 스데롯에 발사된 로켓, 열린 공간에 떨어져


얼마 전 가자지구 북부에서 이스라엘 남부를 향해 로켓 1개가 발사됐다.

이번 공격으로 남부 도시 스데롯과 인근 여러 지역사회에서 사이렌이 울렸다.

이스라엘군에 따르면 로켓은 열린 지역을 강타했다. 피해나 부상에 대한 보고는 없다.


이스라엘: 최근 가자지구 공습으로 하마스 고위 간부 2명 사망


테러 단체 경찰의 최고 간부이기도 한 하마스 군 요원 2명이 최근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이스라엘 방위군과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가 발표했다.

일요일, 가자 중부의 고위 경찰인 자헤르 알-훌리가 드론 공격의 표적이 되었다. 군에 따르면 알-훌리는 경찰 고위직과 함께 하마스 군부 소속이었다.

토요일 별도의 공습으로 군은 하마스 군부 소속이자 누세이라트 경찰의 최고 장교 역할을 한 라미 칼릴 파키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공격으로 파키의 대리인과 하마스 대원 4명이 사망했다.

가자지구 경찰은 하마스의 관할 하에 있으며, 이스라엘에 따르면 하마스 경찰 중 다수가 테러단체의 군부대에서도 복무하고 있다.


이스라엘군: 특공대, 라파 터널에서 나오는 총잡이 사살해


마글란 특공대 부대는 가자지구 남부 라파 동부에서 작전 중 터널 통로에서 총잡이를 발견했다고 군 당국이 밝히면서 사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군대는 드론에게 터널을 공격하라고 지시했고, 그 결과 요원이 사망했다.

이스라엘군은 특공대 여단이 라파 지역의 하마스 기지를 급습해 총잡이들을 사살하고 수십 개의 터널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2024년 5월 20일 공개된 사진에서 총잡이가 가자 남부 도시 라파의 터널에서 나오는 모습이 보인다. (이스라엘 방위군)

이스라엘군: 지난 하루 동안 가자 전역에서 80개 이상의 테러 현장 공격


이스라엘 공군은 지난 하루 동안 가자지구에서 테러단체 소속 목표물 80곳 이상을 공격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군에 따르면 표적에는 무기 창고, 로켓 발사기, 군대를 공격하는 데 사용되는 건물과 무장 괴한 세포가 포함되었다.

이번 공격은 이스라엘군 지상군이 가자지구 전역에서 작전을 펼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군은 가자 북부 자발리야에서 98사단이 하마스 현장을 습격해 무기를 찾아내고 근접 전투와 공습을 지휘해 총잡이들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군은 자발리야의 UNRWA 단지에서 군대가 무기 보관함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가자 남부 라파에서는 162사단 병력이 도시 동부에서 작전을 펼치고 있다.

가자 중부에서는 99사단이 넷짜림 회랑을 계속해서 방어하고 있다.


이스라엘군: 가자 민간인 950,000명, 라파에서 대피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어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지구 동부 라파 지역에서 병력이 작전을 펼치는 가운데 약 95만명의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이 라파 지역에서 대피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언론사가 확인한 정보에 따르면 라파에는 대부분 해안 지역과 도시 중심부 일부 지역에 약 30만~40만 명의 민간인이 남아 있다.

군은 이달 초 라파 동부 지역에 대피 경고를 발령했는데, 이곳에는 군이 라파에 진입하기 전에 백만 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들이 대피하고 있었다. 이 대피 구역에는 지금 약 150,000명의 팔레스타인인만이 남아있는데, 이는 군이 아직 작전을 펼치지 않는 라파의 다른 지역에서 온 많은 민간인들이 스스로 대피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은 현재 군이 “인도주의 구역”으로 지정한 알-마와시 지역, 가자 해안, 가자 중부에서 아직 지상군이 작전을 수행하지 않는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라파 해안 지역과 가자 북부 일부 지역에도 민간인 인구가 상당히 많다.

군은 미국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르게 라파 주민들을 대피시키는 과정에서 과거의 경험을 통해 교훈을 얻었다고 말했다. 대피를 가능하게 하기 위한 조치 중에는 더 많은 민간인을 수용할 수 있도록 알-마와시 인도주의 구역을 확장하고, 팔레스타인인들이 파손된 수로를 수리하고, 야전 병원을 해당 구역으로 이전하고, 구호품 전달도 집중되고 있다.

군은 이스라엘 검문소가 없기 때문에 일부 하마스 요원과 기타 테러 단체 구성원이 주민들과 함께 인도주의 지역으로 도주했다고 믿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무장괴한들이 이스라엘 군대와 싸우기 위해 라파에 남아 있었다고 말했다.

군은 라파를 가자지구에 있는 하마스의 마지막 주요 거점으로 보고 있으며 하마스 대대 4개가 위치해 있다. 가자 중부의 누세이라트 난민캠프와 데이르 알-발라 난민캠프에는 하마스 대대 2개가 더 남아 있다.

가자 남부 도시는 하마스가 주요 로켓 비축물을 보유하고 있다고 이스라엘군이 믿고 있는 마지막 장소 중 하나이다.

군은 가자지구의 다른 지역에 있는 주요 로켓 제조 공장을 철거했고, 테러 단체가 전쟁 가운데 로켓을 제조할 능력을 갖고 있지 않다고 믿고 있다.

군은 하마스가 라파 지역에서 이스라엘 중부 지역을 향해 로켓 공격을 가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군대가 도시 안으로 더 진격할 경우 테러 단체가 그러한 공격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믿고 있다.

현재 군은 라파 동부 지역 브라질 이상으로 진입하지 않았다.

이스라엘군은 여전히 이집트와의 라파 국경 교차로를 통제하고 있다. 동시에 이집트와 가자를 분리하는 소위 필라델피 회랑(Philadelphi Corridor)을 따라 작전이 진행 중이다.

군 당국은 라파 동부 지역에서 현재 조사 중이거나 철거 준비가 진행 중인 수십 개의 터널 수갱과 “많은 중요한 지하 통로”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집트를 통과하는 터널이 몇 개인지는 자세히 밝히지 않았다. 과거 하마스는 이러한 터널을 이용해 무기와 보급품을 밀수입했다.


이스라엘군: 지난 주 가자에서 회수된 인질 시신, 자발리야의 하마스 터널에서 발견돼


지난 주 가자지구에서 회수된 이스라엘 인질 4명의 시신이 자발리야 난민캠프의 하마스 터널에서 발견됐다고 군 당국이 발표했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전투 중 테러 단체의 지휘 본부 역할을 했던 자발리야에서 초기 지상 작전 동안 터널에 도달하지 못했다.

군에 따르면 론 벤자민, 잇츠학 겔레렌터, 아밋 부스킬라, 샤니 룩의 시신은 터널 내부에 숨겨져 있는 채 발견되었으며, 그 주변 지역은 하마스가 지키고 있었다고 한다. 터널 통로에 가까운 골목에 테러 요원들이 대형 폭발 장치를 설치해 두었지만 군대는 이 장치를 해제했다.

군대가 해당 지역으로 진입하면서 지상에서 여러 차례 충돌이 있었고, 한 사건에서는 공수부대 여단 제202대대 중대장인 갈 샤바트 소령 (24세)이 치명상을 입었다. 그러나 터널 자체에서는 전투가 발생하지 않았다.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


제트기들, 밤새 공습으로 헤즈볼라 현장 강타해


이스라엘 전투기는 밤새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기지를 공격했다고 이스라엘 방위군은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해당 장소에는 블리다, 집바인, 오다이세에서 테러단체가 사용하는 건물과 시히네의 관측소가 포함됐다.


이스라엘 전투기, 레바논 남부 무기고와 헤즈볼라 테러조직 공격


이스라엘 전투기가 레바논 남부 메이스 알-자발의 헤즈볼라 조직을 공격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91사단 포병대가 최근 이스라엘에 로켓을 발사하는데 사용된 위치에서 테러조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전투기들이 나쿠라에 있는 헤즈볼라 소유의 무기고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공습 이후 2차 폭발이 발생한 것을 확인했으며, 이는 그곳에 탄약이 보관되어 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북쪽 군대 기지에 대한 로켓 공격으로 군인, 가벼운 부상 입어


이스라엘 방위군은 오늘 오전 이스라엘 북부 비라니트 군기지에 헤즈볼라가 로켓 공격을 가해 군인 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군은 전투기들이 레바논 남부 아이타 아시-샵에 위치한 오늘 비라니트 공격에 사용된 헤즈볼라 로켓 발사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하루 종일 이스라엘 북부의 다른 지역에 몇 발의 로켓이 더 발사되었다. 군은 발사 장소를 포격했다고 밝혔다.

전투기들은 오늘 오전 레바논 남부의 또 다른 헤즈볼라 조직도 공격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군에 따르면 869 전투 정보 수집 부대의 군인들이 오다이세 마을의 테러 단체가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건물에 테러요원들이 들어가는 것을 목격했다.

헤즈볼라는 오늘 이스라엘군 공격으로 5명의 회원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레바논 국경 근처 미스가브 암에서 로켓 사이렌 경보 울려


[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및 중동 소식 ]


이란 국영 언론, 대통령 라이시 사망 선언


이란 국영 언론은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의 헬리콥터가 북서부 산악 지역에 추락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15시간이 넘는 수색 끝에 추락한 헬리콥터가 발견됐고,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과 다른 관리들을 태운 헬리콥터 승객들 사이에서 생명의 흔적은 전혀 없었다.

이란 관계자는 로이터 통신에 “사고로 라이시 대통령의 헬리콥터가 완전히 불탔다”며 “불행하게도 승객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호세인 아미르 압돌라히안 외무장관도 사망했다고 발표됐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이란 대통령 헬리콥터 추락 현장을 보여주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란 적신월사: 라이시 태운 헬리콥터 추락 현장에서 모든 시신 회수해


이란 적신월사는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과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사망한 다른 이들의 시신이 수습됐으며 수색작업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갈란트, 설리번에게 – 가자 구호 활동 브리핑; 라파 작전 확장할 것을 말해


이스라엘의 보도에 따르면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은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에게 라파 지역 민간인 대피와 인도적 지원 제공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제시했다고 한다.

갈란트는 설리번에게 라파에서 작전을 확장하는 것은 하마스를 해체하고 인질을 되찾기 위한 이스라엘의 노력의 일부라고 말했다.

갈란트는 또한 레바논에 기반을 둔 테러 단체인 헤즈볼라의 공격에 대한 외교적 해결책이 계속해서 없는 것에 대해 “상당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갈란트의 사무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 지역에서 이란의 계획에 맞서 양국 관계의 강점을 공개적으로 보여줄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스라엘의 시리아 공습으로 친이란 전사 6명 사망


한 전쟁 모니터는 레바논의 강력한 헤즈볼라 단체가 장악하고 있는 지역을 포함해 레바논 국경 근처 시리아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최소 6명의 친이란 전사가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Syrian Observatory for Human Rights)는 “이스라엘이 홈스 지역에 있는 친이란 단체 두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이란 지원 전사 6명이 사망”한 국경 근처 “쿠사이르 지역의 헤즈볼라 기지”가 포함된다.
이스라엘에서는 아무런 논평도 없었습니다.


ICC 검찰, 네타냐후와 갈란트, 하마스 지도자 3명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

2024년 5월 20일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카림 칸(가운데) 수석검사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 하마스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 모하메드 데이프, 이스마일 하니예에 대한 체포 영장을 법원 판사들에게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ICC)


유례가 없고 큰 논란의 여지가 있는 상황에서 카림 칸 국제형사재판소 수석검사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에 대해 재판소 판사들에게 체포영장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칸씨는 “인도적 구호물자를 거부하는 등 전쟁 수단으로 말살, 기아 유발, 고의적으로 분쟁 중인 민간인을 표적으로 삼은 범죄”에 대해 혐의를 밝혔다.

칸은 하마스 지도자 야히아 신와르, 모하메드 데이프, 이스마일 하니예에 대해서도 체포영장을 신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이 몰살, 살인, 인질극, 강간, 구금 중 성폭행 혐의로 기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국회 크네세트 의장: ICC 검사, 체포 영장 발부로 ‘이스라엘의 자위권 부인’


이스라엘 국회인 크네세트 여름 입법회의 첫 번째 전체회의 개회식에서 아미르 오하나 의장은 “헤이그 국제형사재판소는 그것이 합법적이지 않다는 것을 전 세계에 입증했다”고 선언했다.

“공격자와 옹호자, 인권을 존중하는 민주주의와 극단 이슬람의 가치와 살인적인 광신주의의 이름으로 파괴에 헌신하는 테러 조직을 구별할 수 없는 제도는 인류에 대한 위험을 구성합니다.”라고 그는 계속 말했다.

“칸 검사의 결정”은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부정하는 것이며 “국제 법률 기관이 도덕적 나침반을 잃은 전환점으로 악명 높게 기억될 것입니다.”


체코 총리: 이스라엘 지도자들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하기로 한 ICC 검찰의 결정, ‘끔찍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ICC 검찰이 이스라엘 지도자들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하기로 한 결정을 “끔찍하고 전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전 트위터였던 X에 “지난해 10월 이스라엘을 공격해 수천 명의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고 부상을 입히고 납치한 사람이 하마스였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썼다.

“이번 가자지구 전쟁과 가자, 이스라엘, 레바논 민간인의 고통을 초래한 것은 완전히 이유 없는 테러 공격이었습니다.”


바이든: ICC 검찰의 네타냐후와 갈란트 체포 영장 청구 결정, ‘터무니없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카림 칸 국제형사재판소(ICC) 수석검사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한 결정을 “터무니없다”고 비난했다.

“분명히 말하겠습니다. 이 검사가 암시하는 것이 무엇이든,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에는 절대 동등함이 없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의 안보 위협에 맞서 항상 이스라엘과 함께 할 것입니다.”라고 바이든은 성명에서 말했다.

안토니 블링켄 미국 국무장관은 바이든 행정부가 칸의 결정을 “근본적으로 거부”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검찰이 이스라엘과 하마스를 동일시하는 것을 거부합니다. 부끄러운 일입니다. 하마스는 홀로코스트 이후 최악의 유대인 대학살을 자행한 잔혹한 테러조직이며 여전히 미국인을 포함해 수십 명의 무고한 사람들을 인질로 잡고 있다”고 블링켄은 자신의 성명에서 말했다.

국무장관은 이스라엘과 미국이 재판소의 구성원이 아니라는 사실 때문에 ICC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 대해 관할권이 없다는 미국의 오랜 입장을 반복했다.

블링켄은 “모든 과정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법원 구성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검찰에 협조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실제로 검찰은 이르면 다음주 이스라엘을 방문해 수사 내용을 논의하고 이스라엘 정부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었습니다. 검찰 직원은 방문 조정을 위해 오늘 이스라엘에 도착할 예정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검사가 혐의를 발표하기 위해 케이블 TV에 나갔을 때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았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상황과 기타 상황은 이번 조사의 정당성과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네타냐후: ICC 영장 입찰은 대학 캠퍼스에서 헤이그로 흐르고 있는 ‘새로운 반유대주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영상 성명을 통해 국제형사재판소(ICC) 수석검사가 발부한 “터무니없고 거짓” 영장이 “이스라엘 국가 전체를 겨냥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것은 사악한 하마스 살인자들에 맞서 최고의 영웅적 태도로 싸우고 있는 이스라엘 방위군 군인들을 겨냥한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당신은 어떻게 감히 하마스의 괴물들을 세계에서 가장 도덕적인 군대인 이스라엘 방위군의 군인들과 비교할 수 있습니까?”하고 네타냐후가 따졌다. “우리 형제자매들을 살해하고, 불사르고, 도살하고, 강간하고, 납치한 하마스와 비교할 수 없는 정의로운 전쟁, 비교할 수 없는 도덕성을 가지고 싸우고 있는 이스라엘 군인들을 어떻게 뻔뻔스럽게 비교합니까?”

네타냐후는 칸의 표면적 비교를 “혐오감으로” 거부하고 이를 “현실의 완전한 왜곡”이라고 부르며, 이는 대학 캠퍼스에서 헤이그로 옮겨간 “새로운 반유대주의”의 한 예라고 말했다.


[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 ]


COGAT: 오늘 인도적 지원 트럭 402대, 가자지구에 진입해


이스라엘의 COGAT (지역 내 정부활동 조정관)는 오늘 402대의 인도주의적 구호 트럭이 가자지구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이스라엘이 바이든 행정부의 극심한 불만으로 인해 원조 촉진을 개선하려고 여러 조치를 취한 후 거의 한 달 동안 관찰된 일일 수치와 유사하다. 그러나 이달 초 이스라엘이 라파 국경 교차로를 점령하면서 지원 규모가 크게 줄었다. 그 이후로 교차로는 다시 열리지 않았다.

오늘부터 구호품은 미국이 건설한 임시 부두와 함께 이스라엘의 케렘 샬롬 교차로와 서부와 동부 에레즈 교차로들을 통해 들어갔다. COGAT는 구호품이 요르단과 이스라엘의 아쉬도드 항구를 통해서도 전달되었다고 밝혔다.



[ 인질 관련 소식 ]


백악관: 지난주 카이로 회담 결렬 이후 인질 거래 진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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