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22년 4월 둘째 주)

4월 둘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한 극우 유대인 단체가 유월절 기간 동안 성전산에서 제사를 드리겠다고 밝혀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는 성전산 제사가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 밝혔지만, 가자지구 하마스와 테러 단체들은 팔레스타인인들에게 알 악사 사원으로 모이라고 선동하며,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유대인의 계획을 저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법원이 정부에게 우크라이나 난민 수용 인원을 제한한 이유를 제시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대법원은 수요일,  우크라이나인들이 3개월 관광 비자로 자유롭게 입국할 수 있도록 한 외교적 합의에도 불구하고, 난민 입국을 제한하는 이유를 밝히라고 명령했습니다. 이스라엘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관은 법원에 감사를 표하며, 이스라엘 정부가 모든 난민의 입국을 허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국과 이스라엘이 기술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을 개설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이스라엘 혁신청은 ‘라이트하우스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로봇 분야 기술 개발 협력에 530만 달러를 공동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대상 분야는 향후 자율주행차, 수소 등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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