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전쟁 68일차] 가자 북부 셰자이야에서 매복 공격으로 군인 9명 사망 (2023/12/13)

[ 오늘의 주제별 업데이트 ]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가자에서 전투와 치명적인 매복 공격으로 군인 10명 사망


이스라엘 방위군은 수요일 가자지구에서 격전을 벌이면서 고위 사령관 2명과 장교 여러 명을 포함해 10명이 사망해 지상 공세로 인한 사망자 수가 115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셰자이야 중심부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군인 중 9명이 사망했다. 이는 군대가 가자지구로 진격한 이후 가장 치명적인 단독 전투 중 하나였다.

군은 셰자이야 전투에서 사망한 사람들을 다음과 같이 명명했다:

골라니 여단장 전방 지휘팀장 잇짝 벤 바사트 대령 (44세);

골라니 여단 13대대 사령관 토메르 그린버그 중령 (35세);

13대대 중대장 로에이 멜다시 소령 (23세);

골라니 여단 제51대대 중대장 모셰 아브람 바르 온 소령 (23세);

51대대 소대장 리엘 하요 대위 (22세);

51대대 병사 아히아 다스칼 병장 (19세);

51대대 병사 에란 알로니 병장 (19세);

이스라엘 공군 669부대 분대장 벤 셸리 소령 (26세);

669부대 병사 롬 헥트 중사 (20세).

벤 바사트는 하마스에 대한 지상 공세에서 사망한 육군 최고위 장교이다.

전투공병대 소속 오리야 야아코브 하사 (19세)는 가자 북부에서 또 다른 사건으로 사망했다.

2023년 12월 12일 가자지구 북부에서 하마스에 맞서 싸우던 군인들이 사망했다: 상단: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로에이 멜다시 소령, 토메르 그린버그 중령, 아히아 다스칼 병장, 모셰 아브람 바르 온 소령, 리엘 하요 대위; 하단: 오리야 야아코브 하사, 롬 헥트 중사, 벤 셸리 소령, 에란 알로니 소령, 그리고 잇짝 벤 바삿 대령 이다. (제공; 콜라지;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이스라엘군, 지난 24시 가자에서 250건 이상 하마스 목표물을 공격


이스라엘 방위군은 하마스 요원과 테러 단체에 속한 기반 시설을 표적으로 삼아 지난 하루 동안 가자지구에서 250회 이상의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하마스의 하니예: 전쟁 종식을 위한 회담 가능; 하마스 없는 전후 가자지구는 ‘망상’


하마스 정치국장 이스마일 하니예는 방송된 연설에서 팔레스타인 테러 단체를 포함하지 않는 전후 가자 계획은 단지 “망상”일 뿐이라고 말했다.

하니예는 현재 진행 중인 전쟁을 종식하고 “서안지구와 가자지구 모두에서 팔레스타인 집안을 정리”하기 위한 대화에 열려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마스가 “예루살렘을 수도로 하는 독립 국가에 대한 팔레스타인 국민의 권리를 보장하는 정치적 길”로 이어질 수 있는 대화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팔레스타인 국가와 나란히 이웃으로 살고 있는 이스라엘 국가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다. 하마스는 공개적으로 이스라엘의 파괴를 추구하며 이것이 달성될 때까지 10월 7일에 수행된 것과 유사한 공격을 가할 것이라고 맹세했다.

하마스 정치국장 이스마일 하니예가 2023년 12월 13일 텔레비전 연설을 하고 있다. (스크린샷: X; 저작권법 27a항에 따라 사용됨)

하마스, 민간 시설을 테러 공격 기지로 활용


이스라엘군, 가자 북부 셰자이야 중심부에서 전투하는 군대 영상 공개


이스라엘 방위군은 최근 가자시티 셰자이야 지역에서 작전 중인 골라니 보병 여단의 병력을 보여주는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어제 이 지역에서 하마스 요원들이 매복 공격을 가해 군인 9명이 사망했다.

군은 여단이 지난 주 셰자이야에서 하마스 기반 시설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테러 단체의 능력을 박탈하고 요원을 죽이는 작전의 “고급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군은 셰자이야 중심부에 있는 주요 상업 지역인 카스바는 “조밀하고 작전하기 복잡한 지역”이라며 하마스는 이 지역의 민간 지역 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 아래에는 많은 터널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군, 가자 남부 학교에서 총격 가한 하마스 무장괴한들 사살


이스라엘 방위군은 55여단 정찰대대가 가자 남부 칸 유니스에 있는 한 학교에서 하마스 요원 여러 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하마스 무장괴한들이 학교에서 그들에게 총격을 가하자 군대는 단지를 급습했다. 군에 따르면 습격 중에 하마스 요원들은 가벼운 무기로 총격을 가하고 RPG를 발사했다. “군대는 테러리스트들과 전투를 벌여 그들을 제거했습니다.”라고 발표했다.

군이 공개한 영상은 전투의 여파를 보여주며, 하마스 무장괴한 세 명의 시신이 학교 부지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이스라엘군: 북쪽에 대한 로켓 공격 이후 항공기와 탱크, 시리아와 레바논 지역 공격


이스라엘 방위군은 앞서 이스라엘 북부에 대한 로켓 공격에 대응해 항공기와 탱크가 레바논 남부와 시리아에서 일련의 공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시리아에서 관측소를 포함한 시리아군 기반 시설을 공격했다고 밝혔고, 레바논에서는 헤즈볼라 로켓 발사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레바논 해안 국경 로쉬 하니크라에서 로켓 경보 사이렌 울려


이스라엘 해안 레바논 국경의 로시 하니크라에서 로켓 사이렌이 울렸다.

레바논에서의 공격은 이번 주 초에 국경에서의 적대 행위가 상당히 심화된 이후 오늘 북부 국경에서 처음으로 발생했다.


이스라엘군, 레바논 헤즈볼라 공격 확인


이스라엘 방위군은 앞서 이스라엘 북부에서 발생한 로켓 발사에 대응해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기지를 공격했음을 확인했다.

보고서는 전투기가 테러 단체에 속한 여러 장소를 공격했으며 지상군이 레바논 국경을 따라 여러 테러 조직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레바논이 로시 하니크라를 향해 로켓을 발사한 후 이루어졌으며, 로켓은 모두 열린 지역에 착륙했다.

군은 북부 국경을 따라 다른 지역에서도 발사체가 발사됐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군,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목표물 계속 공격


이스라엘 방위군은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조직을 공격했으며 전투기가 앞서 보고한 공격 외에도 테러 단체에 속한 장소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레바논에서 이프타 지역을 향해 여러 발의 로켓이 발사되어 개방된 지역에 착륙했다고 한다.

군은 현재 공격 발생 지점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남부 전선: 가자에서의 로켓 공격


로켓 경고 사이렌은 하루 종일 수 차례 가자 국경 근처 여러 지역사회에서 활성화 되었다.


아쉬돗으로 향하는 로켓 6발 요격, 큰 파편이 슈퍼에 충돌


앞서 로켓 사이렌 경보가 울렸고 보고서에 따르면 가자 테러리스트들이 아쉬돗을 향해 발사한 로켓 6발이 요격됐다고 한다.

온라인에 게시된 영상에는 요격된 로켓 중 하나의 큰 조각이 도시의 슈퍼마켓에 충돌하여 피해를 입힌 것으로 나타났다. 부상자에 대한 보고는 없다.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


COGAT, 케렘 샬롬 교차로에서의 구호품 검사 시작해 가자로 인도적 지원 증가


어제 (12월 12일) 케렘 샬롬 교차로에서 구호품 검사가 시작되면서 라파 교차로를 통해 가자지구로 전달된 인도적 지원이 많이 증가했다고 이스라엘 방위군 소속 COGAT (영토 내 정부활동 조정관)이 밝혔다.


가자 영상에 하마스, 구호 호송대 장악하는 모습 담겨 –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 연락관은 하마스 전사들이 가자지구에 진입한 인도주의적 구호품 호송대를 붙잡는 장면을 게시했다.


이스라엘군: 하마스, 가자지구 내 인도주의 구역에서 116발의 로켓 발사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 주민들을 위한 인도주의 구역 “알-마와시”가 10월 18일에 개방한 이후 하마스가 해당 장소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116발의 로켓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그 중 38발의 로켓이 가자지구 내에 떨어져 가자 민간인을 위험에 빠뜨렸다고 군은 덧붙였다.

가자지구 민간인에 대한 피해를 방지하고, 가자 주민들의 생명을 더욱 위험에 빠뜨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정된 인도주의 구역에서 하마스는 현재까지도 테러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홍해해협을 횡단하는 유조선, 예멘에서 발사된 미사일 피해


미국 관리는 오늘 예멘 후티 반군이 점령한 지역에서 발사된 미사일 두 발이 바브-엘-만데브 해협 핵심 근처의 상업용 유조선을 빗나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미국 군함도 사건 당시 군함을 향해 날아오던 후티 반군으로 의심되는 드론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으로 부상자는 없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육군, 현재 진행 중인 서안지구 제닌 급습에서 수백 명 체포


이스라엘 방위군은 서안지구 제닌에서 약 30시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군사 작전이 진행 중이며, 이 동안 군대는 수백 명의 용의자를 구금하고 무기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예비군과 국경 경찰은 지금까지 제닌 난민 캠프에 있는 약 400채의 건물을 조사했다.

어제 작전이 시작되자 군의 드론 공격으로 군대에 폭발물을 던진 팔레스타인 테러 요원 4명이 사망했다고 군대가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대는 지금까지 수백 명의 팔레스타인 수배자를 심문하기 위해 구금했으며 30개 이상의 무기, 탄약 및 기타 장비를 압수했다.

또한 군대는 지역 테러단체가 폭발 장치를 제조하는데 사용하는 6개의 실험실과 수많은 폭발물, 여러 개의 터널 통로, 테러 요원이 이스라엘군 작전을 관찰하기 위해 사용하는 4개의 전쟁실을 파괴했다고 덧붙였다.

군은 군대가 제닌 지역에서 계속 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인질 관련 소식


가자 인질 탈 하이미, 10월 7일에 살해돼


가자지구 인질 탈 하이미의 가족과 그가 살았던 키부츠 니르 이츠하크는 당국이 그가 10월 7일 살해됐다고 가족들에게 알렸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그의 시신은 가자의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억류된 것으로 추정된다.

41세의 하이미는 엘라와 결혼해 9살 쌍둥이와 6살 아이의 아버지이며, 키부츠 니르 이츠하크의 3세대 멤버였다.

아내 엘라와 함께 있는 탈 하이미 (오른쪽)는 2023년 10월 7일 키부츠 니르 이츠하크에서 하마스 테러리스트에 의해 포로로 잡혔는데, 그의 가족은 2023년 12월 13일에 그가 10월 7일 공격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제공)

10월 7일 실종된 탄자니아인 조슈아 몰렐, 사망한 것으로 확인


지난 10월 7일 하마스의 공격 이후 실종된 탄자니아 출신 농업 인턴 자슈아 몰렐이 포로 생활 중 사망했다고 그가 일하던 이스라엘 키부츠가 발표했다.

키부츠 나할 오즈는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몰렐이 가자지구에서 납치돼 살해됐고, 그의 시신은 현재 하마스 테러단체가 보관하고 있다는 사실을 관리들에게 통보했다고 밝혔다.

21세의 몰렐은 9월 중순에 탄자니아를 떠나 처음으로 이스라엘에 도착했다.

탄자니아 출신 자슈아 몰렐 (제공)

이스라엘 방위군이 공개한 가자 전투 영상


이스라엘군, 가자 남부에서 하마스와 싸우는 군대 영상 공개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 남부 칸 유니스 외곽의 바니 수헤일라에서 작전 중인 기바티 보병 여단의 영상을 공개했는데, 그 동안 군대가 수많은 하마스 요원들을 사살했다고 한다.

군에 따르면 기바티 병사들은 특수부대, 전투 공병, 탱크와 함께 근접 전투에서 하마스 무장괴한들과 싸웠다. 군인들은 또한 전투 중에 여러 차례 공습을 지시했다.

군은 바니 수헤일라에서 군대가 테러단체가 사용하는 통신 사이트와 회의실을 포함한 하마스 기반 시설을 찾아 파괴했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정예 에고즈 부대가 칸 유니스 내부 깊숙한 곳에서 작전을 펼치며 하마스의 “중요한” 터널 통로를 찾아내고 대전차 미사일 위치, 관측소, 무기고, 유도탄으로 요원들을 타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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