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전쟁 74일차] 이스라엘군, 가자 북부 자발리야 통제권 완전 장악… 가자 병원장 “의료센터, 하마스 군사 시설로 사용” (2023/12/19)

오늘의 주제별 업데이트

  •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 이스라엘 방위군이 공개한 가자 전투 영상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 남부 전선: 가자에서의 로켓 공격
  •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 인질 관련 소식
  •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

[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 하마스, 민간 시설을 테러 공격 거점으로 활용 ]


2023년 12월 18일 [ 73일차 ] – 뉴스 하이라이트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에서 전사한 군인 7명의 이름 발표


이스라엘 방위군은 군인 7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고, 가자지구 지상 작전의 사망자 수는 129명으로 늘어났다.

기바트 순찰대 소대장 야린 가할리 대위 (22세)가 가자지구 남부 전투에서 사망했다.

얄람 부대의 팀 사령관인 예비군 네타넬 실베르그 대위 (33세)가 가자지구 북부 전투에서 사망했다.

우리야 바이에르 중사 (20세)는 특수부대 특공대 여단인 마젤란 부대의 전사였다. 그는 12월 14일 가자지구 남부에서 전투를 벌이다 중상을 입고 사망했다.

리아브 알루쉬 중사 (21세)는 특수부대 특공대 여단인 두브데반 부대의 전사였으며 가자지구 남부에서 전투하다 사망했다.

예비군 에이탄 나에 상사 (26세)는 특수부대 특공대 여단인 두브데반 부대 소속 전사로 가자지구 남부 전투에서 전사했다.

예비군 탈 필리바 상사 (23세)는 전투 공병대 야할롬 부대의 전사였으며 가자지구 남부에서 전투하다 사망했다.

예비군 리도르 요세프 카라바니 중사 (23세)는 8163 공병대대의 전사였으며 가자지구 북부에서 전투 중에 사망했다.

상단: 탈 필리바, 리도르 요세프 카라바니; 중앙: , 에이탄 나에, 야린 가할리, 네타넬 실베르그; 하단: 우리야 바이에르, 리아브 알루쉬.

이스라엘군, 가자 북부 베이트 하눈 지역 완전히 통제해


이스라엘 방위군은 제252 예비사단이 가자 북부 베이트 하눈 지역에서 하마스 테러단체에 대한 작전을 완료하고 해당 지역의 책임을 가자 사단에 넘겨주어 군이 해당 구역을 확고히 통제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군은 성명에서 보병, 탱크, 전투 공병, 포병을 포함한 252사단의 병력이 하마스의 베이트 하눈 대대를 격파하고 모든 주요 기지와 요새를 점령했다고 밝혔다.


2023년 12월 19일 [ 74일차 ]


06:17 AM

이스라엘군, 군인 2명 사망 발표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지구에서 군인 2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해 지난 10월 말 가자지구 지상작전이 시작된 이후 사망자 수가 131명으로 늘어났다.

그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551여단 소속 예비군 다니엘 야코브 벤 하로시 상사 (31세)가 어제 가자 북부에서 전투를 벌이던 중 사망했다.

전투 공병대 야할롬 부대 부사령관인 예비군 로템 요세프 레비 대위 (24세)도 어제 가자 북부에서 작전 중 사망했다.

예비군 다니엘 야코브 벤 하로시 상사 (31세, 왼쪽)와 예비군 로템 요세프 레비 대위 (24세)가 2023년 12월 18일 가자 지구에서 전투를 벌이다 사망했다. (이스라엘 방위군)

10:44 AM

이스라엘군, 지난 24시간 작전 업데이트


🔺 이스라엘 방위군은 군대에 대전차 RPG 미사일을 발사한 칸 유니스 지역의 테러 대상에 대한 작전 활동을 수행해 테러리스트를 제거했다. 군인들은 무기 창고도 발견했다.

🔺 이스라엘군 부대는 셰자이야의 한 학교 근처 진료소에 폭발 장치가 설치된 것을 발견했다.



🔺 군은 가자 남부 해안선 근처의 터널 수갱을 파괴했다. 나중에 이스라엘 공군 전투기는 테러리스트들이 터널 수갱에서 도망쳐 들어간 건물을 공격했다.

🔺 가자 남부 셰자이야에서는 군대가 하마스 요원 소유의 많은 무기를 찾아냈다.

🔺 이스라엘 해군은 테러 요원과 하마스가 군사 활동에 사용하는 선박이 위치한 건물을 포함하여 가자 전역의 테러리스트 대상을 계속해서 공격하고 있다.


11:29 AM

이스라엘군, 가자 공습으로 하마스 최고 “머니 맨” 사망해


이스라엘 방위군과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는 수천만 달러를 하마스 군부대에 전달하는데 관여한 가자 남성이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공동 성명에 따르면 숩히 파르와나와 그의 형제는 지난 몇 년 동안 환전소를 이용해 하마스와 그 군부대에 자금을 이체하는 작업을 했다.

군에 따르면 파르와나는 가자 남부 라파에서 공습으로 사망했다.

성명서는 하마스의 군사 조직이 싸울 수 있기 위해 환전소를 통한 자금에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베트에 따르면 환전상들은 이란 및 기타 해외 국가로부터 자금을 받아 국제 자금 조달 시스템을 피하면서 하마스를 위해 돈세탁을 했다.

이스라엘군과 신베트는 “파르와나는 전투에 필요한 자금을 하마스 군부대에 전달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저명한 환전상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성명서는 파르와나가 “자금이 [하마스 군부]의 지속적인 전투 능력에 필수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현재 진행 중인 전쟁 뿐만 아니라, 지난 몇 년 동안 수천만 달러를 하마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자금은 무엇보다도 하마스의 군사력 강화, 전쟁 중 테러리스트의 급여 지급, 하마스의 전쟁 활동 자금 조달에 사용되었다.


02:09 PM

군대, 가자 북부 하마스 무기 보관함과 제조 공장 발견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지구 북부 아타트라와 자발리야에서 작전 중인 261여단 6651 정찰대대가 하마스의 무기 보관소와 제조 공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군은 병력이 다수의 총기, 로켓, 폭발물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군은 또한 군대가 인근 하마스 요원들의 집을 급습해 추가 무기와 정보 자료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6651대대가 최근 며칠간 매복 공격을 가해 하마스 요원 수십 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일요일 전투 중 하나에서 (오늘 발표한) 예비군 다니엘 야코브 벤 하로시 상사 (31세)가 사망했다.


02:57 PM

하마스, 가자 전쟁 사망자 1만9천600명 넘어


하마스가 운영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지난 10월 7일 이후 가자에서 발생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최소 1만9667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수치는 독립적으로 확인할 수 없으며 하마스는 민간인과 전투원을 구별하지 않는다. 또한 이스라엘에 의해 살해된 사람들과 가자지구에서 오발한 수백 발의 로켓에 의해 사망한 가자 사람들을 구별하지 않는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서 7000명 이상의 테러리스트를 사살했다고 밝혔다.


05:01 PM

가자 병원장 – 의료 센터, 하마스 군사 시설로 사용; 인질도 억류


가자 북구 자발리야에 있는 카말 아드완 병원장은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 심문에서 가자지구 북부 병원이 하마스의 통제 하에 있는 군사 시설로 바뀌었고, 한때 그곳에 납치된 군인이 수용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신베트와 이스라엘 방위군이 화요일에 공개한 영상에서 병원 책임자인 아흐메드 카할롯은 하마스가 병원 내부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이곳을 작전 활동의 기지로 사용했다고 말했다.

2010년부터 하마스에서 중령으로 활동하고 있는 카할롯에 따르면 의사, 간호사, 구급대원을 포함해 병원 직원 중 약 16명이 테러 조직의 군사부대인 알-카삼 여단에서 복무하는 하마스 요원이기도 하다.

그는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의 알-쿠드스 여단의 몇몇 구성원도 병원에 고용되었다고 덧붙였다.


06:13 PM

이스라엘군, 오늘 또 다른 군인 사망 발표


이스라엘 방위군은 551여단 소속 예비군 마오즈 페니그슈타인 중사 (25세)가 오늘 가자지구 북부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하마스에 대한 지상 공세에서 전사한 병력은 132명으로 늘어났다.

예비군 마오즈 페니그슈타인 중사 (25세)는 2023년 12월 19일 가자지구에서 전투 중 사망했다. (이스라엘 방위군)

08:00 PM

이스라엘군 고위 장교: “하마스 가자시티 북부 여단의 ‘작전 능력’ 파괴해”

2023년 12월 19일 게시된 유인물 이미지에서 162사단 사령관 잇찍 코헨 (가운데) 준장이 가자 시티 자발리야에서 다른 장교들과 함께 걷고 있다. (이스라엘 방위군)


162사단 사령관 잇찍 코헨 준장은 군대가 가자 북부 자발리야 지역을 완전히 장악함에 따라 그의 군대가 가자시티 북부 하마스 여단의 “작전 능력을 무너뜨렸다”고 말했다.

코헨은 “162사단이 자발리야에서 작전 통제권을 갖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자발리야는 예전의 자발리야가 아닙니다. 우리는 자발리야에서 수백 명의 테러리스트를 사살하고 테러 활동에 연루된 용의자 약 500명을 체포했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10월 7일 사건에 가담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군사 평가에 따르면 약 1,000명의 하마스 요원이 자발리야에서 군대에 의해 사망했다. 또 다른 3,500명의 팔레스타인인이 군에 의해 체포되었으며, 그 중 최소 500명은 10월 7일 이스라엘 남부에 대한 공격을 포함하여 테러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된다.

군은 자발리야에서 훈련장, 지휘소, 무기 생산 공장, 터널을 포함한 많은 하마스 부지가 파괴됐다고 밝혔다. 162사단은 또한 자발리야 작전 중에 하마스 정보 자료를 찾아내 이 지역의 추가 작전을 도왔다고 말했다.

코헨은 자신의 사단이 하마스 가자시티 북부 여단의 “군사 능력을 해체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08:37 PM

하가리: 군대, 가자 남부 칸 유니스에 추가 여단 배치


이스라엘 방위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가자 남부의 칸 유니스에 군대가 추가 여단을 배치했다고 말했다.

“가자 남부 칸 유니스 지역에서 우리는 공세를 확장하고 심화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작전을 개선하기 위해 해당 지역에 여단 전체와 전투 공병 부대를 추가했습니다.”라고 하가리는 말했다.

2023년 12월 14일 가자지구에서 작전 중인 IDF 군인. (IDF 대변인 부대)

[ 이스라엘 방위군이 공개한 가자 지상공세 영상 ]


이스라엘군, 작전 중 민간인 보이면 공격 중단


이스라엘 방위군은 “예기치 않은 민간인이 나타나면 공격을 중단합니다.”

“우리는 가자지구의 민간인이 아닌 하마스와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마스 고위 간부 자택에서 500만 셰켈 (100만 달러) 발견


이스라엘군 부대는 하마스 고위 지도자의 집을 급습했을 때 여행가방에서 약 100만 달러가 넘는 (500만 셰켈) 돈을 발견했다.

하마스 고위 테러리스트의 거주지에서 발견된 이 자금은 테러 활동을 위해 지정되었다.


가자 시티의 하마스 터널 내부에서 활동하는 엘리트 공군 부대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 시티의 하마스 터널 내부에서 활동하는 공군 정예 샬다그 부대의 영상을 공개했다.

샬다그 병사들은 터널 내부를 스캔하고 정보를 얻기 위해 작전을 수행했다.

군은 전쟁이 시작된 이후 가자지구에서 약 1,500개의 터널 통로를 발견했으며 이를 철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터널의 대부분은 학교, 모스크, 병원, UN 건물, 주거용 주택 등 민간 시설에서 발견됐다고 한다.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


11:57 AM

헤즈볼라와의 반복적인 교전 속에서 이스라엘군은 레바논의 포격 현장에서 포병을 발사했다.


02:35 PM

이스라엘 방위군은 하니타 인근 레바논 국경에서 활동하는 테러 조직을 공습했다고 밝혔다.


탱크는 또한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기지에 포격을 가했고, 포병은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이르론 근처 국경 지역에 포격을 가했다.

한편 아이언돔은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영공으로 진입한 ‘의심스러운 공중 표적’을 요격해 여러 지역사회에 사이렌을 울렸다고 군은 덧붙였다.


06:06 PM

이스라엘, 헤즈볼라를 국경에서 멀리 밀어내는 협상 위해 미국에 압력 가해


이스라엘은 예루살렘과 레바논 테러 단체 사이에 계속되는 긴장을 종식시키기 위한 협상을 통해 헤즈볼라가 북쪽 국경에서 6마일 뒤로 물러나기를 원한다고 미국에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요청의 배경에는 테러 단체가 국경에서 충분히 멀리 떨어져 있어 국경을 따라 있는 이스라엘 지역사회에 총격을 가하거나 10월 7일 하마스가 자행한 학살과 유사한 침공을 수행할 수 없다는 것이다.

아모스 호흐슈타인 바이든 최고보좌관이 이끄는 바이든 행정부는 현재 진행 중인 긴장에 대한 외교적 해결책을 모색했지만 아직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이스라엘 관리들은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의 방문 시 수만 명의 시민들이 북쪽에서 계속해서 대피한 상태로 있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관리들은 또한 헤즈볼라 전사들이 지난 두 달 동안 이스라엘 방위군이 파괴한 국경을 따라 세운 군사 기지로 돌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오스틴에게 말했다고 악시오스(Axios)는 보도했다.

오스틴은 이스라엘 지도자들에게 이러한 우려를 이해하고 있으며 외교적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1:57 PM

이스라엘군: 아이언돔, 레바논에서 발사된 로켓 6발 요격


이스라엘 방위군은 아이언돔이 얼마 전 이스라엘 북부 이프타 지역을 향해 레바논에서 발사된 로켓 6발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항공기 한 대가 로켓 공격 지점인 발사대와 테러 조직을 공격했다고 군은 밝혔다.

군은 이와 별도로 공격에 대응해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기지에 대한 공습이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군은 또한 오늘 오전 말키아 북부 지역 근처의 군 기지에 대한 미사일 공격으로 예비군 2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 남부 전선: 가자에서의 로켓 공격 ]


01:06 PM

이스라엘 중부에 로켓 발사되어


이스라엘 중부 가자지구에서 일주일 만에 처음으로 텔아비브 지역을 겨냥한 로켓이 발사됐다.

로켓 5발이 발사됐고 1발은 요격됐다. 이스라엘 응급 의료기관 마겐 다비드 아돔은 텔아비브 지역에서 발생한 로켓 발사 중 직접적인 타격이나 부상에 대한 보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마스는 로켓 발사에 대한 책임을 주장했다.


[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


04:30 AM

미 중앙사령부, 홍해에서 후티 반군이 공격한 선박 2척 확인


미국 CENTCOM (중앙사령부)은 어제(월) 홍해에서 상업용 선박에 대한 후티 반군 공격이 두 차례 있었다고 확인했다.

월요일 노르웨이 소유의 화학/석유 유조선 스완 애틀랜틱(Swan Atlantic)과 벌크 화물선 M/V CLARA에 대한 공격은 하마스와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에 압력을 가하려는 후티 반군의 시도로 인해 세계 무역을 방해하고 있는 일련의 해상 사건 중 가장 최근의 사건이다.


10:00 AM

영국 해양단체, 홍해 입구에서 선박 ‘사고’ 보고


영국 해양 단체는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의 또 다른 공격 가능성으로 홍해 입구에서 선박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영국 왕립 해군이 운영하는 영국 해상 무역 작전국(UKMTO)은 지부티에서 북동쪽으로 약 90마일을 항해하는 선박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당국은 조사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곧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미국이 홍해를 통과하는 선박에 대한 후티 반군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진압하기 위한 10개국 연합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며, 영국, 프랑스, 바레인, 이탈리아 등이 ‘다국적 안보 계획’에 합류했다.


11:09 AM

후티 반군, 홍해 공격 계속할 것을 맹세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은 미국이 새로운 해양 보호군을 창설한다고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홍해 선박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X 계좌 (전 트위터)를 통해서 밝혔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의 후티 반군이 2023년 11월 20일 홍해에서 이스라엘 연계 선박을 납치한 방법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게시한다. (화면 캡처/X)

02:12 PM

이스라엘군, 10월 7일 공격 반영하여 서안지구 정착촌과 북부 지역사회에서 훈련 실시


이스라엘 방위군은 최근 10월 7일 이스라엘 남부에서 발생한 공격과 유사하게 그린 라인에 접해 있는 서안지구 정착촌과 이스라엘 북부 지역사회에 대한 잠재적인 대규모 공격을 시뮬레이션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하마스가 10월 7일 이스라엘 남부를 공격해 약 1,200명이 살해 당하고 (대부분 민간인) 약 240명이 인질로 잡힌 것을 고려하여, 군이 서안지구에서 준비하고 있는 일련의 다양한 시나리오의 일부였다.


인질 관련 소식


어제 07:48 PM

하마스, 이스라엘 인질 3명 담은 선전 영상 공개


이스라엘군이 최근에 인질 3명을 실수로 사살해 사회적으로 인질 석방에 관한 이슈가 더욱 더 고조된 상태에서 하마스 테러 단체는 이스라엘 인질 3명을 담은 새로운 선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말하는 한 남성은 자신이 10월 7일 키부츠 니르 오즈 집에서 하마스에 의해 납치된 79세의 하임 페리라고 밝혔다.

다른 인질 2명은 니르 오즈 주민인 아미람 쿠퍼 (84세)와 요람 메츠거 (80세)이다.

하마스가 언제 영상을 촬영했는지에 대한 정보는 없다.

2023년 12월 18일 하마스 테러 단체가 공개한 날짜가 기재되지 않은 선전 영상의 화면 캡처 (왼쪽부터)는 10월 7일부터 가자지구에서 인질로 잡혀 있는 이스라엘인 3명인 아미람 쿠퍼, 하임 페리, 요람 메츠거를 보여준다. (X. 저작권법 제27a조에 따라 사용됨)

07:19 PM

하마스, 이스라엘 지상 작전 멈추지 않으면 인질 협상 안해


하마스는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이 진행되는 가운데 “포로 교환을 두고 어떤 형태의 협상도 진행하는 것을 단호히 거부한다”는 입장을 되풀이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민족에 대한 공격을 종식시키고 구호와 구호를 제공하기 위해 국경을 개방하는데 기여하는 모든 계획에 열려 있다”고 테러 단체는 성명에서 밝혔다.

테러 단체는 또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군대를 철수하는 것을 거래의 조건으로 삼았다.

이스라엘에게는 이 두 가지 조건 모두 합의가 불가능하다.


08:58 PM

보도: 이스라엘, 다음 인질 거래 준비하고 있어


정부 관료들이 공동으로 유출한 것으로 보이는 내용에서, 세 개의 주요 히브리 TV 방송사 모두 최근 재개된 하마스와의 또 다른 인질 거래 협상에 대한 이스라엘의 접근 방식을 보도하고 있다.

네트워크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여성과 노인을 포함하는 거래를 모색하고 있다. 가자지구에 남아 있는 인질 128명 중 신체적, 정신적으로 아픈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을 이 거래를 통해 석방하기를 원하고 있고, 약 30~40명에 달하는 인질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이스라엘은 인질을 석방하는 대가로 석방할 팔레스타인 포로의 수와 유형뿐 아니라, 공세를 임시적으로 멈추기로 동의할 기간에 대해 협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인도주의 구역을 확대하고 가자지구에 제공할 지원 규모도 확대할 준비가 되어 있다.

채널 12는 이 거래에는 군사 전선에 대한 양보도 포함될 것인데, 군 검열관이 언론이 더 이상 자세히 설명하는 것을 금지했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은 인질들을 귀환하기 위해 많은 것을 양보할 의향이 있습니다. 만약 거래가 성사된다면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쉽지 않을 것이며 높은 희생을 요구하게 될 것입니다. (협상의 성사는) 아직 멀었고 성공할지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어쨌든 공은 현재 중재자의 손에 들어갔습니다.”라고 이스라엘 고위 관리가 채널 12에 말했다.

희망의 꽃다발” 프로젝트는 공공 대화에서 하마스 인질 문제를 계속 다루기 위해 노란색 꽃을 여러 장소에 가져간다. (제공: 다니엘 테넨바움)

11:26 PM

이슬람 지하드, 인질 2명 추가로 정부에 석방 촉구 영상 공개

2023년 12월 19일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가 게시한 영상에서 인질인 가디 모제스(왼쪽)와 엘라드 캇찌르. (화면 캡처/X)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 테러 단체의 군사 조직은 인질 가디 모제스와 엘라드 캇찌르의 영상을 공개해 이스라엘 정부에 이들의 석방을 위한 긴급 조치를 촉구했다.

캇찌르와 모제스는 10월 7일 키부츠 니르 오즈에서 인질로 잡혔다.

협박을 받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별도의 클립에 있는 두 사람은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인해 언제든지 죽을 수 있다는 경고가 들린다.

납치되기 전의 엘라드 캇찌르 (왼쪽)와 가디 모제스. (제공)

[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 ]


10:04 PM

구호트럭 127대, 오늘 이스라엘과 이집트 국경 통해 가자지구 진입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COGAT (영토 내 정부활동 조정관)의 군사 연락관은 인도주의적 구호 트럭 127대가 오늘 가자지구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67대의 트럭이 이스라엘의 닛짜나 교차로에서 검사를 받은 후 이집트의 라파 교차로로 이동해 가자지구로 진입했다.

60대의 트럭이 이스라엘의 케렘 샬롬 교차로에서 검사를 받고 그곳에서 가자지구로 직접 진입했다. 이 숫자는 이스라엘이 지난 달 인질 거래의 일환으로 매일 앞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허용하겠다고 이번 주 초 밝혔던 구호 트럭 200대보다 계속 뒤처져 있다.

이스라엘은 매일 검사하는 트럭의 양을 따라잡지 못하는 것에 대해 유엔과 이집트를 비난하는 한편, 가자지구에서 진행 중인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으로 인해 대량의 구호품을 안전하게 전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비난하고 있다.

2023년 12월 19일 가자지구로 들어갈 인도주의적 구호 트럭이 예정되어 있다. (COGA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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