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별 업데이트
-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 가자지구 지상공세 관련 영상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 남부 전선: 가자에서의 로켓 공격
- 인질 관련 소식
-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
- 한국 관련 소식
[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
06:17 AM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에서 군인 3명 사망 발표
이스라엘 방위군은 어제 가자지구에서 전투 중 군인 3명이 사망해 지상 공세가 시작된 이후 사망자가 167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그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제7기갑여단 소속인 예비군 아사프 핀하스 투불 중사 (22세). 투불은 가자 남부에서 살해당했다.
제401기갑여단 중대장, 예비군 네리야 지스크 대위 (24세). 지스크는 가자지구 중부에서 살해됐다.
제460기갑여단 부사령관 드비르 다비드 피마 소령 (32세). 피마는 별도의 전투에서 가자 중부에서 사망했다.
09:22 AM
이스라엘군 – 군대, 가자시티의 하마스 인프라와 RPG 발사 장소 파괴
이스라엘 방위군의 162사단은 가자시티 인근 다라지와 투파에서 하마스와 계속 싸우고 있다. 군은 가자 북부에서 하마스의 마지막 대대가 다라지와 투파에 있다고 믿고 있다.
10:36 AM
이스라엘군, 부적절한 군수품으로 인해 가자 공습에서 사망자 많아
이번 주 초 가자지구 중부에 있는 마가지 난민 캠프에서 수십 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스라엘의 공격은 부적절한 무기를 사용하여 수행되었다고 군 관계자가 칸 공영 방송에 말했다. 군이 이번 공격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군수품의 종류가 공격 성격과 일치하지 않아 피할 수 있었던 광범위한 부수적 피해를 입혔다”고 말했다.
가자지구 하마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일요일 늦은 공습으로 약 70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수는 확인할 수 없지만 근처 병원의 AP 통신 기자들은 수많은 팔레스타인인들이 공습 이후 아기를 포함한 사망자와 부상자를 운반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칸의 보고서에 대해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방송사에 “이스라엘 방위군은 관련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힌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사건으로부터 교훈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03:16 PM
이스라엘군 – 군대, 칸 유니스 모스크에서 터널 입구와 로켓 발사기 발견
가자 남부 칸 유니스 지역에서 활동 중인 제55예비 공수부대 여단은 모스크 내부와 부근에 여러 터널 입구를 찾았다고 군은 밝혔다.
군은 군대가 모스크 터널 옆에서 하마스 요원들이 사용하는 로켓 발사기와 관측 장비 또한 발견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 발견된 또 다른 터널 입구는 지하 통로와 하마스의 정예 누크바 부대가 사용하는 지휘 센터로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터널은 전투 공병에 의해 파괴되었다.
04:04 PM
가자에서 발견된 6,500만 개의 디지털 파일과 50만개의 실제 문서, 하마스 인프라 찾는데 도와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지구에서 지상군이 하마스와 싸우고 테러단체의 인프라를 찾아 파괴하는데 도움이 된 6,500만 개 이상의 디지털 파일과 50만 개 이상의 물리적 문서를 복구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군사 정보국의 소위 정보 수집 및 기술 전리품 부서는 지상 공격 중에 이스라엘로 가져온 결과를 조사하고 정보를 추출해 왔다. 군은 “이 부대는 가자지구에서 싸우는 군대의 활동을 향상시키는 작전적 의미를 분석하고 결론을 내린다”고 밝혔다.
부대가 분석한 문서 중에는 252사단이 베이트 하눈에 있는 하마스 사령관의 자택에서 발견한 터널 위치를 보여주는 지도도 있었다. 해당 지도의 범례는 별도의 하마스 요원의 집에서 발견됐다.
군은 두 문서가 부대로 전달되어 그들이 이를 분석하고 연관성을 찾았다고 밝혔다. 그 후 많은 터널 통로가 지상의 군대에 의해 발견되고 파괴되었다.
36사단 부대가 하마스 셰자이야 대대장 위삼 파하트 사령관의 보좌관 자택에서 발견한 터널 위치가 표시된 또 다른 지도도 부대에 전달됐다. 그 후 정보국 소속 9900 부대가 터널 위치를 파악했고 군인들이 재빨리 그곳으로 가서 수갱을 파괴했다고 군은 밝혔다.
부대에 가져온 또 다른 문서에는 베이트 하눈 지역의 폭발물 비축 위치가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군은 문서를 분석한 후 지상군 병사들이 가서 무기고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04:34 PM
10월 7일부터 하마스와의 전쟁에서 이스라엘 군인 501명 사망 — 이스라엘군
이스라엘 방위군은 지난 10월 7일부터 시작된 하마스와의 전쟁에서 이스라엘 군인, 장교, 예비군 50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10월 7일에는 최소 274명의 군인과 38명의 지역 보안요원 (민간인이지만 이스라엘군 목록에 포함됨)이 하마스 테러리스트에 의해 살해되었다.
가자지구에서 지상 공세를 벌이는 동안 지금까지 이스라엘 방위군 군인 167명이 사망했다.
전투가 시작된 이후 이스라엘 북부 레바논 국경에서 헤즈볼라와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 테러 단체의 공격으로 군인 9명이 사망했다.
그리고 서안지구 테러 공격으로 군인 2명이 사망했다.
군의 전사자 501명 목록에는 서안지구에서 아군 사격으로 사망한 군인 1명, 레바논 국경에서 탄약 오작동으로 사망한 군인 1명, 이스라엘 북부에서 탱크 사고로 군인 2명이 사망하는 등 여러 가지 치명적인 사건도 포함돼 있다. 전쟁 중에 사망했지만 전투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
군의 명단에는 10월 7일 공격으로 사망한 경찰관 57명, 예루살렘 테러 공격으로 사망한 경찰관 1명, 서안지구에서 테러 요원과의 충돌로 사망한 경찰관 1명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 가자지구 지상공세 관련 영상 ]
헤즈볼라, 12월 26일 그리스 정교회의 민간인과 이스라엘 군인들 공격한 영상 공개
10월 7일 하마스 학살 공격 중 키부츠 레임을 침투한 CCTV 영상 공개
10월 7일 하마스 학살 사건의 새로운 영상이다. 49명의 테러리스트가 키부츠 레임을 공격했다. 첫 번째 영상에서 그들은 게이트에 도착하여 검은 차를 타고있는 경비원과 총격전을 벌여 그를 살해한다.
이스라엘 땅에서 발생한 역사상 최악의 학살이자 ‘검은 안식일’로 영원히 기억되는 10월 7일 하마스의 공격을 다시 돌아본다.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01:33 PM
하이파 지역에서 로켓 사이렌 경보 울려
로켓 사이렌이 하이파 지역에 울려 다가오는 로켓에 대새 경고했다.
사이렌 경보는 아크레와 상부 갈릴리 지역의 다른 지역에서도 울렸다.
01:57 PM
레바논의 드론, 이스라엘 북부에서 사이렌 경보 활성화해
이스라엘 방위군은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영공으로 진입한 드론을 방공 시스템이 요격했다고 밝혔다.
요격 미사일로 인해 하이파 인근 교외에서 사이렌이 울렸지만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은 발사되지 않았다.
02:14 PM
레바논 국경 근처 상부 갈릴리에서 드론 침투가 의심되어 경보 사이렌이 울렸다.
04:36 PM
레바논의 로켓 공격으로 북부 도시 키리얏 쉬모나에서 건물 피해가 발생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04:54 PM
이스라엘군,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북부 향해 발사된 로켓 포격에 대응
이스라엘 방위군은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북부로 쏟아지는 로켓포에 대해 발사 지점을 타격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부 갈릴리에서 이전에 의심되는 드론 침입 경보에 대해 군은 “보안 사고에 대한 우려 없다”고 말했다.
군은 또한 밤새, 그리고 오늘 오전에 레바논의 여러 지역에 대한 공격을 실시했다고 확인했다.
07:21 PM
이스라엘군, 헤즈볼라 포격에 대응해 레바논 남부에서 대규모 공습 실시
이스라엘 방위군은 북부에서 헤즈볼라의 공격이 진행되는 가운데 레바논 남부의 아이타 아시 샤브와 라미에 및 기타 지역에서 “광범위한” 공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스라엘을 공격하는데 사용되는 헤즈볼라 인프라를 전투기, 탱크, 포병의 공격으로 파괴했다고 밝혔다.
군은 오늘 오전 공격에 대응하여 또 다른 헤즈볼라 군사 기지가 전투기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대전차 미사일 공격을 준비 중인 헤즈볼라 테러조직과 이전에 이스라엘에 발사체를 발사했던 건물의 또 다른 테러조직이 모두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헤즈볼라는 오늘 이스라엘을 향해 약 50개의 로켓과 미사일, 그리고 드론 두 대를 발사했다.
[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
01:34 PM
덴마크의 머스크, 홍해 항로로 복귀 예정
덴마크의 해운 대기업 머스크 (Maersk)는 앞으로 아시아와 유럽을 오가는 거의 모든 컨테이너선을 다시금 수에즈 운하를 통해 항해할 예정이며, 소수의 컨테이너선만 아프리카 주변으로 우회할 예정이다.
거대 컨테이너 회사인 머스크와 하팍-로이드 (Hapag-Lloyd)를 포함한 주요 해운 회사들은 예멘의 후티 반군이 선박을 표적으로 삼아 세계 무역을 방해하기 시작한 후 이달 초 홍해 항로와 수에즈 운하 이용을 중단했다.
대신 그들은 공격을 피하기 위해 남아프리카의 희망봉을 통하는 선박 경로를 변경하고 고객에게 추가 비용을 청구하며 아시아에서 유럽 및 북미 동부 해안으로 물품을 운송하는 데 며칠 또는 몇 주를 추가했다.
09:21 PM
예루살렘 인근 검문소에서 칼부림 공격으로 2명 부상
예루살렘 인근 검문소에서 칼부림 공격이 발생해 2명이 부상했다고 경찰과 의료진이 밝혔다.
이스라엘 응급의료 기관 마겐 다비드 아돔 의료진이 예루살렘 남부 하르 호마 인근 검문소에서 20대 여성과 25세 남성을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진은 둘 다 적당한 상태라고 밝혔다.
공격을 목격한 이스라엘 타임즈 기자에 따르면, 가해자는 차에서 내려 검문소를 지키고 있던 국경 경찰관들을 공격한 뒤 피해자 중 한 명의 총에 맞았다고 한다.
10:57 PM
국영 언론,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시리아 남부 지역 피해 입어
시리아 국영 SANA 통신은 이스라엘이 시리아 남부에서 공습을 가해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SANA는 군 소식통을 인용해 대공 방어팀이 이스라엘 전투기가 골란고원 상공에서 발사한 미사일 ‘대부분’을 격추했지만 ‘물질적 손실’이 있었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목표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 남부 전선: 가자에서의 로켓 공격 ]
12:33 PM
21시간의 조용한 시간 이후,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남부 마을로 로켓이 발사되었다.
[ 인질 관련 소식 ]
04:50 PM
주디스 와인스틴, 10월 7일에 살해되고 그녀의 시신은 가자에 — 키부츠 관계자
주디스 와인스틴은 10월 7일 하마스의 테러 공격 중에 살해되었으며, 그녀의 시신은 하마스로 인해 가자지구에 억류되어 있다고 그녀의 고향인 키부츠 니르 오즈에서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키부츠가 주디스의 남편 가디 학가이가 10월 7일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인질로 잡힌 후 사망했다고 발표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이루어졌다. 그의 시신도 하마스에 의해 억류되고 있다고 니르 오즈 성명은 밝혔다.
08:39 PM
‘우리는 임무에 실패했다’: 이스라엘군, 인질 3명 오인 살해 조사 최종 결과 발표
이스라엘 방위군은 이달 초 가자시티 셰자이야 인근에서 이스라엘 인질 3명을 오인 살해한 사건에 대한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지상군은 군대가 하마스가 억류하고 있었던 인질들과 맞닥뜨릴 가능성에 대해 “충분한 인식”을 갖고 있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이 해당 지역에 인질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구출하기 위한 특수 작전을 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인질에 대한 인식이 전반적으로 부족한 상태였다.
군대에 의해 살해된 인질 3명은 요탐 하임, 사마르 탈랄카, 알론 룰루 샴리즈였다.
이스라엘 방위군 참모총장 헤르찌 할레비 중장은 성명을 통해 하임, 탈라카, 샴리즈의 총격 사건은 “매우 어려운 결과를 가져오는 어려운 사건입니다. 군은 이번 사건에서 인질을 구출하는 임무에 실패했습니다.”
할레비는 조사 결과에서 “지휘계통 전체가 이 어려운 사건에 대해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이 결과를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인질 3명의 가족들의 슬픔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할레비는 인질들의 총격 사건은 “방지할 수 있었지만, 사건에는 악의가 없었고 군인들은 그 순간 사건을 최대한 이해하면서 올바른 행동을 취했다”고 말했다. 동시에 “인질들에게 총격을 가해서는 안 됐었습니다. 이번 총격은 위험도와 상황에 맞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는 복잡한 상황과 장기적인 위협 속에서 치열한 전투 상황에서 수행되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09:34 PM
네타냐후,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 가족들과 만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텔아비브에 있는 이스라엘 방위군 키리야 군사 본부에서 가자지구 인질 가족 대표들을 만났다.
회의는 2시간 넘게 진행됐으며, 총리는 가족들에게 회담이 진행 중이라고 말하면서 발전을 암시했지만 협상이 중단되지 않도록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거부했다.
그러나 회의에서 하마스 대변인은 또 다른 성명을 발표했는데, 테러단체가 공격을 받는 동안에는 회담을 갖지 않을 것이며, 향후 인질 석방을 위한 전제 조건으로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군대를 철수하고 전투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 ]
115대의 인도적 구호 트럭이 어제 (27일) 닛짜나 교차로에서 검사를 받은 후 라파 교차로를 거쳐 가자지구로 이송되었다. 오늘도 UN의 요청에 따라 케렘 샬롬 교차로는 가자지구 건널목의 물류 제약으로 인해 구호 트럭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폐쇄되었다.
어제 (27일) 가자지구 필수 인프라 운영을 위해 지정된 조리용 가스 트럭 4대가 가자지구에 진입했다.
어제 (27일) 이집트 쪽 라파에 위치한 이동식 담수화 시설의 두 번째 송수관이 성공적으로 설치되었다. 아랍에미리트가 주도하는 이 이니셔티브는 약 150,000명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늘 (28일) 10시부터 14시 사이에 이스라엘 방위군은 인도적 지원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데이르 알-발라 지역의 알 살람(남쪽) 지역에서 작전을 중단할 예정이다.
야전병원을 위한 추가 장비와 인력이 가자지구에 진입했다.
[ 한국 관련 소식 ]
07:38 AM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하마스의 서울 공격 가상 영상 신속히 삭제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이 하마스의 한국 공격을 가상으로 묘사한 영상을 주한 정부의 비난 이후 삭제했다고 한국 언론이 전했다.
해당 영상은 이전에 트위터였던 X의 이스라엘 공식 계정에서도 공유됐으나 이후 삭제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 영상은 온라인에서 거센 비판을 받는 가운데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삭제됐다.
외교부는 “하마스의 이스라엘 민간인 살해와 납치는 정당화될 수 없지만,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이 이를 다른 나라의 안보상황과 비교하는 영상을 제작·유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고 밝혔다.
10·7 학살에 경각심을 느낀 우리 군이 최근 북측의 하마스식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화요일 업로드된 영상에는 수도 서울에 대한 테러 공격이 담겨 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82일차 업데이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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