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이라이트
-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 하마스와의 전쟁 영상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 남부 전선: 가자지구 인근
- 인질 관련 소식
-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
[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
이스라엘군, 주말 가자지구 전투에서 예비군 사망
이스라엘 방위군은 지난 주말 가자지구 남부에서 전투를 벌이던 중 군인 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해 하마스에 대한 지상 공세에서 전사한 군인의 수가 195명으로 늘어났다.
그는 키리아티 여단의 예비군 우리엘 아비아드 실버맨 중사 (23세) 이다.
이스라엘군, 최근 가자지구 하마스 거점에서 약 1,500만 쉐켈 압수해
국방부는 이스라엘 방위군 군대가 최근 몇 주 동안 하마스 거점과 하마스 수배자들의 집에서 약 1,500만 쉐켈 (400만 미달러)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라크, 요르단, 이집트 화폐 외에도 약 100만 미달러가 압수됐다고 한다.
국방부는 해당 자금이 국방부 재정부에 전달돼 국고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가자 중부의 무기 공장과 로켓 발사기 찾아 파괴해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 중부 마가지 난민캠프에서 활동 중인 이프타 여단의 예비군이 근처에 무기 제조 공장과 발사체로 무장한 로켓 발사기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군은 군대가 마가지에 있는 하마스 현장을 급습해 집 마당에서 총기 제조에 사용되는 기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근처에서 로켓 발사기가 발견됐다고 한다.
군에 따르면 기계, 무기, 로켓 및 로켓 발사기는 나중에 모두 파괴되었다.
이스라엘군, 가자에 포로로 잡혀 있던 군인 10월 7일 사망 발표; 시신은 하마스가 보관해
이스라엘 방위군은 군인의 사망을 발표했다. 셰이 레빈슨 하사 (19세)는 10월 7일 하마스에 의해 살해되고 납치되었다.
레빈슨은 기갑 7여단 제77대대에서 복무했으며, 하마스 공격 당시 테러리스트와의 전투 이후 그의 시신은 나할 오즈 지역에서 인질로 잡혀갔다.
최근 군사 랍비 율법 학자단은 조사 결과와 새로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그의 죽음을 선언했다.
[ 하마스와의 전쟁 영상 ]
이스라엘군, 인질 20명 억류했던 칸 유니스 터널 영상 공개
이스라엘 방위군은 하마스가 이스라엘 인질들을 억류했던 가자 남부 칸 유니스의 터널 내부를 보여주는 영상을 공개했다.
군 당국은 터널 길이가 약 830 미터이고 지하 20미터 깊이에 파여졌다고 밝혔다. 중앙 공간과 5개의 막대형 방이 있었다.
군은 군대가 터널에 진입했을 때 다수의 무장괴한과 싸웠고 그곳에는 더 이상 인질이 없었다고 말했다.
터널 입구는 하마스 테러리스트의 집 내부에서 나온 것이라고 군 당국은 밝혔다.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
공습으로 레바논 남부의 차량 폭파 — 보고서
레바논 남부 카프라에서 드론 공격으로 의심되는 공습으로 차량이 폭파했다고 레바논 언론이 보도했다.
이 마을은 헤즈볼라의 거점인 빈트 즈베일 지역의 일부이다.
헤즈볼라 전사 2명이 이스라엘 드론의 직접적인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후에 보안 소식통이 밝혔다.
알마 연구 및 교육 센터의 사건에 관한 보고서
오늘 (1월 21일) 오후 레바논 군 검문소 근처 카프라 마을 (빈트 즈베일 지역)의 스레빈 교차로에서 차량에 대한 공습이 이루어졌다. 여러 보도에 따르면 헤즈볼라 고위 요원 (그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음)과 그의 개인 경비원이 차량에 타고 있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고위 요원은 살아남았고 그의 경비원은 사망했다.
헤즈볼라는 레바논 남부 나바티에 알푸카 마을 출신인 파델 알리 살만 샤아르 (이사)가 사망했음을 공식으로 발표했다.
어제 (1월 20일) 두로 시 동쪽의 한 마을 근처 차량에 대해 또 다른 공습이 실시되었다. 이 공격에 대한 새로운 데이터를 곧 게시할 예정이다.
이스라엘군, 레바논 남부 헤즈볼라 목표물에 두 차례 공격 가해
이스라엘 방위군은 오늘 오전 레바논 남부 마르카바 마을에 있는 헤즈볼라 목표물을 대상으로 두 차례 공습을 가했다고 밝혔다.
군은 마르카바에서 군사 건물, 관측소, 로켓 발사 위치 및 기타 테러 단체에 속한 인프라들이 전투기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 남부 전선: 가자지구 인근 ]
가자 국경 도시의 로켓 사이렌 경보, 48시간 만에 가자에서 첫 로켓 발사 경고
가자지구 국경 지역사회 키수핌에서 로켓 발사가 다가오고 있음을 경고하는 사이렌이 울렸다. 가자에서 로켓이 발사된 것은 약 48시간 만에 처음이다.
가자 국경 근처 수파, 키수핌, 엔 하슐로샤 지역사회에서 로켓 사이렌 경보 울려
[ 인질 관련 소식 ]
갈란트, 인질 가족들에게: 칸 유니스의 군 활동, 전쟁 목표 달성에 도움 되고 있어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이 하마스 인질 가족들을 만났다. “칸 유니스의 작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하마스에게 가장 민감한 장소에 접근하는 것이 전쟁의 두 가지 주요 목표를 달성하는 방향으로 우리를 전진시키고 있습니다.”라고 그의 사무실에서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그는 인질들의 귀환과 하마스의 몰락을 모두 언급하면서 그들에게 말했다.
갈란트는 인질 가족들과 매주 만나 작전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 ]
이집트 인근 프랑스 선박 야전병원에서 가자 주민 약 1000명 치료
가자지구 주민 약 1000명이 이집트 해안에서 떨어진 선박에 탑승해 프랑스 야전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그 선장이 말했다.
프랑스 헬리콥터 모함인 디뮤드호는 지난 11월부터 가자지구에서 서쪽으로 50km 떨어진 이집트 알-아리쉬 항구에 정박해 있다. 선박에는 병동, 수술실, 70명의 의료진이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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