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전쟁 132일차] 이스라엘군, 칸 유니스 나세르 병원에서 테러 용의자 수십 명 체포… 레바논 남부 공습으로 헤즈볼라 고위 사령관 사살 (2024.02.15)

오늘의 하이라이트

  •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 인질 관련 소식
  •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

[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


이스라엘군, 그제 부상당한 알자지라 기자도 하마스 부사령관임을 밝혀


이스라엘 방위군에 따르면 그제 가자 남부 라파 근처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부상을 입은 알자지라 기자 이스마일 아부 오마르도 하마스 사령관이라고 한다.

이스라엘군의 아랍어 대변인인 아비하이 아드라이 중령은 아부 오마르가 카타르 소유 기지에서 일하는 것 외에도 하마스의 동부 칸 유니스 대대에서 중대 부사령관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10월 7일 아침, 아부 오마르는 이스라엘에 잠입하여 하마스의 공격이 진행되는 동안 키부츠 니르 오즈 내부에서 하마스의 급습을 찬양하면서 촬영했다.

그제 공습에서 알자지라 카메라맨 아흐마드 마타르도 부상을 입었다.

이번 주 초 군은 또 다른 알자지라 기자가 하마스 사령관이라고 밝혔으며, 지난 달 라파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두 명의 알자지라 기자가 나중에 군에 의해 하마스와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 테러 단체의 일원임이 밝혀지면서 비난했다.

알자지라 기자 이스마일 아부 오마르가 10월 7일 키부츠 니르 오즈에서 (왼쪽), 그리고 2024년 2월 13일 가자 남부 라파에서 공습을 당한 후의 모습. (스크린샷: X)

이스라엘군, 가자 북부에서 하마스 테러리스트 여러 명 표적 살해해


이스라엘 방위군은 지난 하루 가자 시티와 가자 북부 지역에서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여러 건의 표적 사살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군은 또한 지난 하루 동안 이스라엘 공군이 가자지구의 하마스 기반 시설에 대해 여러 차례 공습을 가했다고 밝혔다.



가자지구에서의 작전이 계속됨에 따라 이스라엘군 부대는 다음을 수행했다:

🔺 10·7 학살에 연루된 테러리스트 15명 정도가 제거 되었다.

🔺 하마스 관측 활동 사령관을 제거했다.

🔺 폭발물이 위치한 곳에서 표적 작전을 수행하고 저격수와 탱크 사격으로 테러리스트를 제거했다.

군은 또한 화요일 가자 남부 칸 유니스에서 발생한 사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는 하마스 요원이 제646 예비 낙하산 여단 부대를 향해 RPG를 발사한 후, 그가 로켓을 발사한 건물에 대한 공습이 요청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스라엘군: 나세르 병원서 하마스가 인질 억류한 증거 나와; 인질 시체, 아직 거기 있을 수도 있어


이스라엘 방위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하마스가 가자 남부 칸 유니스 시의 나세르 병원에서 인질들을 억류했었다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군이 갖고 있고, 현재 그곳에 인질 시체가 숨겨져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군이 병원 내부에서 “정확하고 제한적인”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인질의 시신이 억류되어 있을 수 있다는 정보가 있는 경우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정밀한 구출 작전을 수행합니다.”라고 하가리는 말했다. 군은 2014년 이후 억류된 군인 2명의 시신을 포함해 테러 단체에 의해 억류된 인질 31명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그는 군이 “풀려난 인질을 포함해 여러 출처로부터 하마스가 칸 유니스에 있는 나세르 병원에 인질을 붙잡고 있었고 나세르 병원 시설에 우리 인질의 시신이 있을 수 있다는 믿을 만한 정보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하가리는 “시파 병원, 란티시 병원, 알-아말 병원 및 가자 전역의 다른 많은 병원에서 입증된 것처럼 하마스는 체계적으로 병원을 테러 허브로 사용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군의 정보 평가에 따르면 가자지구의 “주요 의료 시설” 중 85% 이상이 하마스에 의해 테러 활동에 이용되었다고 말했다.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은 현재 나세르 병원 내부에 부상당한 민간인 뒤에 숨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병원을 이용해 우리 인질들도 그곳에 숨긴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스라엘군은 나세르 병원 내에서 정확하고 제한적인 작전을 수행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 민감한 작전은 정밀하게 준비되었으며 특정 훈련을 받은 이스라엘 방위군 특수부대에 의해 수행되고 있습니다”라고 하가리는 말했다.

“우리의 군사 임무에서 정의한 주요 목표는 나세르 병원이 가자 환자들을 치료하는 중요한 기능을 계속하도록 보장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며칠 동안 병원 직원들과 나눈 여러 대화를 통해 이 사실을 전달했습니다. 환자나 직원이 병원에서 대피해야 할 의무는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랍어로, 전화와 확성기를 통해 다른 가자 사람들에게 하마스가 가하는 위험에서 벗어나도록 촉구해 왔습니다. 이러한 목적으로 우리가 개설한 인도주의적 통로를 통해 말입니다. 가자의 테러와 관련되지 않은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나세르 병원 내부의 직원 및 환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현장에 의사와 아랍어를 구사하는 이스라엘군 장교가 있습니다. 그들에게 보내는 우리의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우리는 무고한 민간인에게 해를 끼치려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인질을 찾아 집으로 데려오려고 합니다. 우리는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이 숨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그들을 추적하려고 합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스라엘군, 가자 북부 샤티 캠프에서 2주간의 작전 마무리해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 북부의 가자시티의 샤티 난민캠프에 대한 2주간의 공습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군대는 수많은 하마스 요원들을 사살하고 테러 단체의 기지를 파괴했다.

군에 따르면 군대는 지난 14일 동안 많은 하마스 현장을 급습해 정보 자료를 압수하고 그 과정에서 수십 명의 하마스 무장괴한을 사살했다.

습격 중에 군대는 몇 일 전에 보도한 것과 같이 가자 시티 리말 지역에 있는 UNRWA 본부 아래 터널 네트워크에 숨겨져 있는 하마스 데이터 센터를 찾아 파괴했다.

군은 공습 중에 이스라엘 공군, 해군, 215포병연대가 약 150회의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10월 7일 공격에 가담한 하마스 사령관 사살


이스라엘 방위군과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는 10월 7일 공격에 참여한 하마스 사령관이 어제 공습으로 제거됐다고 말했다. 아흐메드 구울은 하마스 샤티 대대 사령관이었다고 군과 신베트는 공동 성명에서 밝혔다.

성명서는 구울이 남부 이스라엘에서 발생한 학살 이후 가자지구로 돌아와 인질이었던 노아 마르시아노 상등병을 지키는 일을 담당했다고 밝혔다. 마르시아노는 나중에 시파 병원에서 하마스에 의해 살해되었다. 그녀의 시신은 군에 의해 회수되었다.


이스라엘군, 오늘 가자지구 전투에서 군인 사망 발표


이스라엘 방위군은 오늘 가자지구 남부에서 전투 중 군인 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로 인해 하마스에 대한 지상 공세에서 사망한 군인의 수가 233명으로 늘어났다.

그는 낙하산병여단 정찰부대 소속 로템 사하르 하다르 하사 (20세)로 명명되었다.

로템 사하르 하다르 하사 (20세). (이스라엘 방위군)

이스라엘군: 테러 용의자 수십 명, 나세르 병원에서 체포돼


이스라엘 방위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저녁 기자회견에서 군대가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에 있는 나세르 병원에서 테러 용의자 수십 명을 구금했다고 말했다.

군은 이전에 병원에 인질들이 억류되어 있었고, 의료센터에는 여전히 인질들의 시신이 숨겨져 있을 수 있다는 첩보를 토대로 병원을 수색해 왔다.

하가리에 따르면 병원에 구금된 사람들 중에는 10월 7일 공격에 가담한 하마스 구급차 운전사, 공격에 가담했다고 인정한 또 다른 용의자, 그리고 PFLP 테러단체 요원이 포함돼 있다고 한다.



그는 또한 군대가 병원 구내에서 폭발물과 박격포를 포함한 무기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지난달에는 나세르 병원에서 지상 공세를 하고있는 군대를 향해 로켓포가 발사됐다.

군은 하마스가 나세르 병원에 지휘실, 정보 및 심문 단지, 경찰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가리에 따르면 풀려난 인질들 또한 나세르 병원에 억류돼 있었다고 증언했다. 군은 적어도 10명의 인질이 나세르 병원에 억류되어 있었다고 말하는 하마스 요원을 심문하는 영상도 공개했다.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

이스라엘군, 전투기가 레바논 남부 헤즈볼라 거점 수십 곳 공격


이스라엘 방위군은 지난 몇 시간 동안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기지 수십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투기의 공격 대상에는 로켓 발사 위치, 건물 및 와디 살루키 지역의 테러 단체가 사용하는 기타 인프라가 포함되었다.

군은 오늘 아침 일찍 랍부네의 헤즈볼라 기반 시설도 공격했으며 어젯밤에는 테이베의 테러 단체가 사용하는 건물도 공격했다고 밝혔다.


헤즈볼라,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한 대원 3명 지명


헤즈볼라 테러 단체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살해된 요원 세 명을 지목했다. 그들의 이름은 알리 무함마드 알-데베스 (48세), 하산 이브라힘 잇사 (27세), 후세인 아흐마드 아케엘 (36세) 이다.

이들의 죽음으로 가자지구 전쟁이 시작된 이후 테러 단체의 사망자 수는 199명으로 늘어났다.

이 발표는 테러 단체의 북부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에 대응하여 이스라엘 방위군이 레바논의 헤즈볼라 진지에 대한 여러 차례 공격을 가한 후에 나온 것이다.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으로 사망자 10명 중 한명은 헤즈볼라 사령관으로 확인


레바논 남부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헤즈볼라 사령관 1명과 다른 테러조직원 2명, 민간인 7명이 사망했다고 보안 소식통이 목요일 밝혔다.

사망한 헤즈볼라 사령관은 일주일 전 레바논 남부 나바티예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표적이 되어 부상을 입었다고 보안 소식통은 밝혔다. 그들은 언론과 대화할 권한이 없기 때문에 익명을 요구했다.

초기 공습 당시 그는 언론 보도에 의해 압바스 알 데베스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오늘 헤즈볼라의 발표에 따르면 그는 알리 무함마드 알-데베스 (48세)로 확인됐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그는 헤즈볼라 테러 단체의 팔레스타인 부분을 담당하고 있었다.


이스라엘군, 어젯밤 남부 레바논 공습으로 헤즈볼라 고위 사령관과 부관의 사망 확인


이스라엘 방위군은 어제 레바논 남부에서 공습을 통해 테러 단체의 정예 라드완 부대의 헤즈볼라 고위 사령관과 그의 부관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밤 전투기들이 나바티에의 헤즈볼라가 사용하던 건물을 공격해 알리 무함마드 알-데베스와 그의 부관 하산 이브라힘 잇사를 살해했다고 밝혔다.


병원: 헤즈볼라 공격으로 중상 입은 병사, 수술 후 안정돼


어제 사페드 인근 북부 사령부 군기지에서 발생한 대규모 로켓 및 미사일 공격으로 심각한 머리 부상을 입은 군인은 하이파의 람밤 의료센터에서 밤새 수술을 받은 후 안정된 상태이다.

어제 헤즈볼라의 공격으로 오메르 사라 벤조 하사가 사망하고 현재 안정된 상태에 있는 이 군인을 포함해 8명이 부상당했다.


갈란트: 군, 북부에서 치열한 전투 벌인 후 헤즈볼라에 대한 공격 강화해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은 “현재 레바논 상공을 비행하는 공군 비행기는 더 먼 목표물을 위해 더 무거운 폭탄을 가지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군이 헤즈볼라에 대한 공격을 10단계 중 1단계 강화했다고 말했다.

소위 비상 대비 위원회가 수행한 전쟁 시뮬레이션에서 갈란트는 이스라엘 방위군 북부 사령부 본부에 치명적인 로켓 포격이 가해진 후 이에 대응하면서 “북쪽에서 격렬한 하루”가 끝나 평가하기 위해 모였다고 말했다. 그는 헤즈볼라의 공격이 반 단계 올라갔다면 이스라엘은 테러 단체에 대한 대응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갔지만, “10개의 단계 중 1 단계”라고 경고했다.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가운데)이 2024년 2월 15일 전쟁 시뮬레이션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아리엘 헤르모니/국방부)

헤즈볼라,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자 2명 추가 지명


헤즈볼라 테러단체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또 다른 요원 두 명을 지목했다.

이들의 죽음으로 가자지구 전쟁이 시작된 이후 테러단체의 사망자 수는 201명으로 늘었다.

이 발표는 북부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에 대응하여 이스라엘 방위군이 레바논의 헤즈볼라 진지에 대한 여러 차례 공격을 가한 후에 나온 것이다.


레바논에서 북쪽 키리얏 쉬모나에 로켓 20여발 발사


저녁에 레바논에서 북부 도시 키리얏 쉬모나에 약 20발의 로켓포가 발사됐다고 Ynet이 보도했다.

로켓 발사로 인해 도시 전역에 사이렌이 울리고 도시 일부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부상에 대한 즉각적인 보고는 없다.


이스라엘 공군 전투기, 레바논 남부 전역의 헤즈볼라 목표물 공격


이스라엘 방위군은 전투기들이 레바논 남부 콴타라, 야린, 타이베 마을에 있는 헤즈볼라가 사용하는 건물 3곳을 공습했다고 밝혔다.

오늘 저녁 헤즈볼라가 주장한 이스라엘 북부에 로켓 발사가 있은 후 이루어진 공격이었다.


[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


예멘 후티 반군, 아덴만에서 영국 선박에 미사일 공격


이란의 지원을 받고 있는 예멘의 후티 반군이 아덴만에서 영국 선박 ‘리카비토스’에 해군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이 단체의 군 대변인 야히아 사레아가 방송 연설에서 밝혔다.


[ 인질 관련 소식 ]


키부츠 니르 오즈 – 10월 7일에 야이르 야아코브 사망했다고 발표; 시신은 가자에


키부츠 니르 오즈는 가자지구에서 하마스가 시신을 보관하고 있는 주민 야이르(야야) 야아코브 (59세)의 사망을 발표했다.

야아코브는 10월 7일 키부츠 니르 오즈에 있는 그의 집에서 가자로 끌려갔다. 야이르의 가족은 그가 10월 7일 집에서 하마스의 공격을 받아 부상을 입었고 테러리스트들이 그에게 잔인한 무력을 행사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공격 중에 입은 부상으로 그가 사망한 것이 분명해졌다.

그의 파트너 메이라브 탈 (54세)도 납치됐다가 카타르와 미국이 중재한 임시 휴전 협정의 일환으로 11월 말 석방됐다. 야아코브의 아들 오르 (16세)와 야길(12세)도 어머니의 니르 오즈 인근에 위치한 집에서 가자로 포로로 잡혀 갔다가 거래의 일환으로 11월 27일 풀려났다.

키부츠 성명서는 야아코브를 “가족, 땅, 음악을 사랑한 겸손하고 단순한 사람”으로 묘사한다.

야이르 야아코브는 2023년 10월 7일 하마스 테러리스트에 의해 포로로 잡혔다가 사망했다. (제공)

[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 ]


이스라엘, 유엔에 가자지구에 대한 지원 부족 촉구…”활동 규모 확대” 필요


COGAT (영토 내 정부활동 조정관)는 유엔이 가자지구에서의 인도주의적 지원 활동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COGAT는 X (전 트위터)에서 “이스라엘 조사 이후 케렘 샬롬 (교차로)에서 가자지구를 위한 인도적 지원 트럭 500대의 내용물이 유엔 구호 조직의 픽업 및 배포를 기다리고 있다”고 사진을 게시했다. “트럭 수백 대가 픽업되지 않은 것이 3일째다. 유엔은 활동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고 COGAT는 촉구했다.

유엔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한 구호품 전달을 방해하고 있다고 종종 불평해 왔지만, 이스라엘은 이를 부인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130일차 업데이트 확인

전쟁 130일차 업데이트를 확인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Leave a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