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이라이트
-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 하마스의 파멸 그 이후의 가자와 팔레스타인 문제
-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관련 영상
[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
이스라엘군, 지난 하루 동안 45명 이상의 하마스 요원 사망해
이스라엘 방위군은 특수부대가 주요 병원을 계속 수색하는 가운데 군대가 지난 하루 동안 가자지구 전역에서 수십 명의 하마스 요원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 군인들은 다음을 수행했다:
🔺 가자 남부 칸 유니스의 나세르 병원에서 계속 작전을 펼치며 추가 무기를 찾아냈다.
🔺 대량의 무기, 폭발 장치 및 RPG를 찾아내고 칸 유니스의 테러 기반 시설에 대한 표적 작전을 수행했다.
🔺 탱크 사격으로 약 20명의 테러리스트들이 제거되었다.
🔺 지상군이 이스라엘 공군과 공습을 조정하면서 약 15명의 테러리스트를 제거했다.
갈란트: 칸 유니스 여단이 ‘패배’하면서 하마스, 신와르를 대체하려 해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은 가자 남부 칸 유니스에 있는 테러단체의 대대가 해체되고 라파에서 공격이 임박함에 따라 해외 하마스 지도부가 가자지구 지도자 예히예 신와르를 대신할 후임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갈란트는 칸 유니스에서 약 200명의 테러 용의자들이 나세르 병원에서, 그리고 수십 명이 알-아말 병원에서 군대에 항복했다고 말했다. 이는 하마스의 “투쟁 정신”이 상실되었음을 의미한다고 그는 말했다. 갈란트는 하마스의 칸 유니스 여단이 “패배했으며 어떤 식으로든 군사 단체로 기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제는 그들을 도와주러 올 사람도, 이란도, 국제적 지원도 없습니다.” 갈란트는 이스라엘 방위군이 나머지 6개 하마스 대대 (가자 중부에 2개, 라파에 4개)를 해체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하마스에게 “134명의 인질이 있는 한 우리는 멈출 권리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군: 이스라엘에서 훔친 차량과 개봉하지 않은 인질용 약품, 나세르 병원에서 발견돼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 남부 칸 유니스의 나세르 병원에서 활동하는 특수부대가 10월 7일 공격에 가담한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이 사용한 차량과 학살 중에 도난당한 이스라엘 차량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병원에서 발견된 도난 차량 중 한 대는 키부츠 니르 오즈 주민의 소유였다. 그리고 하마스 차량에서 군대는 수류탄을 포함한 여러 무기를 발견했다.
군은 지금까지 군대가 수백 명의 테러 요원을 구금했으며 이들 중 일부는 병원 직원으로 분장했고 병원에 숨어 있던 기타 용의자들도 10월 7일 공격에 가담하고, 인질들과 연관되어 있는 테러리스트들을 포함해 구금했다고 밝혔다.
또한 군대는 테러 요원 소유의 여러 총기, 폭발 장치 및 기타 군사 장비를 압수했다.
또한 나세르 병원에서 이스라엘군 부대는 인질의 이름이 적힌 약품이 담긴, 열지않은 상자를 발견했다.
일부 인질들의 가족들이 협력하여 비밀리에 가자지구에 전달된 것으로 알려진 약물은 인질들에게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인질들의 이름이 적힌 약물을 보여주는 영상을 공개했는데, 이들 중 일부는 아직도 하마스에 의해 억류되어 있다.
나세르 병원에서의 작전을 이행하는 동안 “환자와 의료진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이스라엘 방위군과 국제법의 가치에 따라” 의료센터는 운영을 계속할 수 있었다고 군은 덧붙였다.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
이스라엘군,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포격
이스라엘 방위군은 오늘 아침 레바논 남부 야룬 마을에 있는 헤즈볼라 진지를 대상으로 공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레바논에서 발사된 미사일, 슈툴라 북부 지역사회 강타해
레바논에서 발사된 대전차 유도 미사일이 슈툴라 북부 지역사회 입구를 타격했다고 이스라엘 방위군이 밝혔다. 군은 공격 발생 지점에 포격을 가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레바논에서 발사된 로켓 한 발이 이프타 인근의 열린 지역을 강타했지만 피해나 부상은 발생하지 않았다.
[ 하마스의 파멸 그 이후의 가자와 팔레스타인 문제 ]
팔 자치정부 총리: 우리는 하마스와 단결할 준비가 되어 있어; 세계는 10월 7일을 잊어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 총리 모함마드 슈타이예는 PA가 여전히 하마스 테러단체와의 단결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이달 26일 모스크바에 모든 팔레스타인 세력을 초청해 회의를 가질 것입니다. 우리는 하마스가 우리와 함께 앞으로 나아갈 준비가 되었는지 지켜볼 것입니다.”라고 그는 뮌헨 안보 회의에서 말했다.
10월 7일에 잔혹 행위를 자행한 단체와 공동의 목적을 이루는 것에 대해 질문을 받은 슈타이예는 세계가 학살이 일어났음을 잊어야 한다고 말했다. “10월 7일에 계속 초점을 맞춰서는 안 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서방이 추구하는 PA 내 개혁을 수행하는 것에 대한 질문을 피하고 PA 대통령 마흐무드 압바스가 대리인에게 권력을 이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건 개혁에 관한 것도 아니고, 아무 것도 아닙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것은 점령의 종식을 원하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에 관한 것입니다.”
네타냐후, 미국의 팔레스타인 국가 제안을 ‘테러에 대한 상’으로 규정하는 결의안 제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실은 성명을 통해 팔레스타인 국가 창설에 대한 “확고한 일정”을 제안하려는 미국의 계획에 반대하는 팔레스타인 국가의 일방적 승인을 거부하는 결의안을 내각에 제출했다고 확인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최근 국제 사회에서 팔레스타인 국가를 이스라엘에 일방적으로 강요하려는 시도에 대해 제기된 논평을 고려해” 이를 거부하는 결의안을 장관들에게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결의안은 다음과 같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과의 영구적인 합의에 대한 통제할 수 없는 국제적 강권을 거부한다. 이와 같은 해결은 전제 조건 없이 당사자 간의 직접적인 협상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 이스라엘은 일방적으로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는 것을 계속해서 반대할 것이다. 10월 7일 학살 이후 그러한 인정은 테러에 대한 전례 없는 상, 막대한 상을 수여하는 것이 되고 미래의 평화 협정을 방해할 것이다.”
내각, 팔레스타인 국가의 일방적 인정을 거부하는 선언을 만장일치로 승인
이스라엘 내각은 팔레스타인의 국가 지위를 추진하려는 “국제적 강권”을 거부하는 선언문을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
[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
경찰, 차 내부에 어깨 장착형 미사일 발사대와 수류탄 있던 용의자 검거
이스라엘 북부 경찰은 지난 금요일 밤 대전차 미사일 발사대, 수류탄, 탄약을 차에 태운 동예루살렘 남성을 체포했다고 경찰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번 체포는 무기 밀수를 저지하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특수부대가 이스라엘 북부 카르미엘 교차점 근처에서 이 남성의 차를 세운 뒤 이뤄졌다.
차 내부에서 그들은 투우사 어깨 장착형 대전차 미사일 발사대, 9개의 수류탄, 그리고 1,000발이 넘는 불특정 구경의 벨트 매그넘 총알을 발견했다. 발사기와 탄약에는 모두 히브리어 표시가 있어 이스라엘 군대에서 생산되었음을 나타냈다. 경찰은 용의자 (24세)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란 쿠드스군 사령관, 이라크·시리아 주둔 미군 공격 중단 공로 인정
소식통에 따르면 이란 쿠드스군 사령관 에스마일 카아니는 요르단 타워 22 전초기지에서 미군 3명을 살해한데 대해 미국이 쿠드스군을 비난한지 48시간도 채 되지 않은 1월 29일 바그다드를 방문했다고 한다. 카아니는 테헤란과 연계된 단체들이 미군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도록 설득했다고 여러 이란과 이라크 소식통이 로이터 통신에 전했다. 이는 테헤란이 더 광범위한 분쟁을 막고 싶어한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카아니는 여러 시아 파벌들에게 미국의 피를 흘리는 것은 이란의 고위 사령관에 대한 암살 공격, 주요 기반시설의 파괴, 심지어 이란에 대한 직접적인 보복을 포함한 미국의 강력한 대응으로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말했다.
카아니의 방문 전 2주 동안 20건이 넘는 공격이 있었던 데 비해 2월 4일 이후 이라크와 시리아에 주둔 중인 미군에 대한 공격은 없었다. 이는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전쟁을 반대하는 테러단체들의 폭력사태 급증의 일부이다.
국경 경찰관, 툴카렘 충돌로 중상; 수배 용의자 사살
오늘 아침 서안지구 툴카렘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세력과의 충돌로 국경경찰 한 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수배 테러 용의자가 사망했다.
이스라엘 방위군,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와 이스라엘 경찰은 아흐마드 아우피가 군대와 이스라엘 정착촌에 대한 여러 건의 총격 공격과 이스라엘을 위해 스파이 활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팔레스타인인 두 명을 처형한 혐의로 수배 중이라고 밝혔다.
합동 성명서는 경찰과 이스라엘군 부대가 아우피가 숨어 있던 건물을 포위해 총격전이 이어졌고, 아우피가 사망하면서 그의 무기가 압수되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총격을 가하고 폭발물을 던진 다른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에게도 군대가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충돌로 국경경찰 한 명이 중상을 입었다.
군은 서안지구 라말라 외곽에 대한 별도의 급습에서 군대가 하마스 고위 요원을 구금했다고 밝혔다.
국경경찰, 고속도로 길가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
경찰은 성명을 통해 오늘 아침 국경경찰이 고속도로 길가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국경 경찰관은 오르 오하드 상사 (33세)로 명명되었다. 그는 두 자녀의 아버지이다.
경찰에 따르면 오하드는 출근길 남쪽 6번 국도변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그의 사망 경위나 사건 조사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미국, 예멘 후티 지역에 5차례 자위공격 실시
미국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이 통제하는 예멘 지역에서 5차례의 자위 공격을 실시했다고 미 중부사령부가 밝혔다.
어제 이동식 대함 순항미사일 3발, 무인잠수함 1척, 무인수상함 1척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관련 영상 ]
“하마스의 아들” 모삽 하산 요세프, 이스라엘에 와서 테러단체의 10월 7일 학살 규탄
10월 7일 하마스가 가자 북부에 위치한 에레브 교차로를 어떻게 파괴했는지 공개하는 영상 – 이스라엘군
이란 정권과 홍해에서 글로벌 해운을 위협하는 예멘의 후티 반군은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레바논 남부 헤즈볼라의 수장 나스랄라의 32년 테러 통치에 대해 알아야할 5가지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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