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전쟁 136일차] 비바스 가족 납치 당시 CCTV 영상 공개… 이스라엘군, 지금까지 가자에서 하마스 대원 12,000여 명 사살 (2024.02.19)

오늘의 하이라이트

  •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 인질 관련 소식
  •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

[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에서 군인 1명 전사


이스라엘 방위군은 어제 가자 남부에서 군인 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해 하마스에 대한 지상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35명으로 늘어났다.

이 병사의 이름은 시몬 슐로모프 하사 (20세)로 공수여단 202대대 소속이다.

시몬 슐로모브 하사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지구 국경 지역사회에서 로켓 경고 사이렌 소리 울려


로켓 경고 사이렌이 몇 주 만에 처음으로 가자지구 국경 지역사회에 울렸다. 사이렌은 엔 하슐로샤, 니림 및 니르 오즈에서 울렸다. 부상이나 피해에 대한 보고는 없다.


이스라엘, 가자지구에서 6~8주간 전면적인 군사작전 계속할 것 기대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의 최남단 도시인 라파에 대한 지상 침공을 준비하면서 앞으로 6~8주 동안 가자에서 본격적인 군사 작전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략에 정통한 4명의 관리가 로이터 통신에 말했다.

자유로이 말하기 위해 익명을 요청한 두 이스라엘 관리와 두 지역 관리는, 군 수뇌부가 그 기간 동안 하마스의 남은 능력을 크게 손상시켜 표적 공습과 특수부대 작전의 저강도 단계로 전환할 수 있는 길을 닦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하마스 관계자, 가자지구 전투에서 약 6000명의 요원이 사망한 것 처음으로 인정


카타르에 본부를 둔 하마스 관계자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4개월 간의 분쟁 기간 동안 6,000명의 전사를 잃었다고 추정하고 있으며, 이는 이스라엘이 전사했다고 밝힌 12,000명 중 절반 정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테러단체가 가자지구 전투에서 상당한 손실을 입었다는 사실을 드물게 인정한 것이며, 전투로 인한 사망자 수에서 전투원과 민간인을 구분한 최초의 것으로 보인다.

하마스가 운영하는 가자 보건부의 공식 수치에 따르면 28,985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전쟁에서 사망했다. 그러나 이 수치는 독립적으로 확인할 수 없으며 테러 단체의 로켓 발사 실패 등으로 인해 가자지구에서 사망한 민간인과 하마스 구성원이 모두 포함된 것으로 여겨진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10월 7일 이스라엘 내부에서 약 1,000명의 테러리스트를 살해했으며 가자지구 지상 공세에서 약 12,000명의 요원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공습으로 하마스 요원 여러 명 사망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 남부 칸 유니스에서 제7기갑여단, 낙하산병 여단, 특공대 여단이 하마스 기지를 습격하고, 무기를 탈취하고, 그 과정에서 요원들을 살해하는 등 작전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자지구에서의 작전이 계속됨에 따라 이스라엘군 부대는 다음을 수행했다:

🔺 가자 중부에서 키부츠 베에리를 향해 로켓을 발사한 테러리스트를 식별하고 제거했다.

🔺 AK-47, 드론, 폭발물이 위치한 칸 유니스 서부에서 표적 작전을 수행했다.

🔺 테러 조직을 제거하기 위해 항공기를 지휘하고 칸 유니스의 테러 대상에 대한 표적 작전을 수행했다.


이스라엘군, 특공대가 가자 건물에서 하마스 총잡이와 전투 벌이는 영상 공개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 남부 칸 유니스의 건물 안에서 하마스 요원과 싸우는 에고즈 특공대 부대를 보여주는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건물을 습격하는 동안 총잡이가 군대를 향해 총격을 가하고 수류탄을 던졌다.

군은 군대가 어깨 발사 미사일을 사용하는 등의 사격을 가해 요원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전쟁 개시 후 가자와 레바논에 3만 개 넘는 목표물 공격해 – 이스라엘군


이스라엘 공군은 현재 진행 중인 전쟁 중에 주로 가자지구뿐만 아니라 레바논과 기타 전선에서 31,000개 이상의 목표물에 대한 공격을 수행해 도합 186,000 시간 이상의 비행 시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자지구에서 공군은 10월 7일부터 하마스와 기타 테러 단체에 속한 목표물 29,000개 이상을 공격했다. 공격 중 약 7,000건은 하마스에 대한 공세 중에 지상군의 즉각적인 요청이었다.

공군은 레바논에서 1,000개 이상의 헤즈볼라 기지와 거점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서안지구에서는 테러 요원을 대상으로 약 30차례의 공습이 이뤄졌으며, 대부분은 대테러 공습 중에 이루어졌다.

공군은 시리아에 이란의 활동과 이란의 프록시 테러 단체, 그리고 시리아군을 대상으로 불특정 다수의 공격을 감행했다.

공격 중 26,000 회는 전투기에 의해 수행되었고, 3,800 회는 공격 헬리콥터에 의해 수행되었으며, 3,800 회는 드론에 의해 수행되었다.

공군의 헬리콥터 배열은 또한 가자지구에서 약 500대의 의료 지원을 수행하여 1,000명 이상의 부상병을 병원으로 후송했다.


이스라엘, 지금까지 가자에서 약 12,000명의 하마스 요원 사살해 – 이스라엘군


이스라엘 방위군은 전쟁이 시작된 이후 가자지구에서 약 12,000명의 하마스 요원을 사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약 3만 명의 전사를 보유한 하마스에는 심각한 부상을 입어 전투를 할 수 없는 요원 수천 명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숫자에는 10월 7일 이스라엘 내에서 살해된 약 1,000명의 무장괴한은 포함되지 않았다.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


이스라엘군, 레바논 시돈 인근에서 헤즈볼라 무기고 공격

이스라엘 방위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오늘 오전 레바논 시돈 인근에서 실시된 대규모 공습의 배후에는 이스라엘군이 있다고 말했다.

하가리는 이번 공격이 헤즈볼라 테러단체 소속 무기고를 목표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공격은 오늘 아침 북부 아르벨 마을 근처의 공터를 강타한 헤즈볼라의 폭발물을 탑재한 드론에 대한 대응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 레바논 남부 헤즈볼라 기지에 대한 공격 영상 공개


이스라엘 방위군은 지난 몇 시간 동안 레바논 남부 메이스 알-자발과 오다이세 근처 헤즈볼라 지역에 대한 공습 장면을 공개했다.


이스라엘군, 레바논 남부 헤즈볼라 거점 공격


이스라엘 방위군은 레바논 남부 마르와힌에 있는 헤즈볼라 진지를 공격했으며 그곳에서 테러 단체의 구성원 몇 명이 집결했다고 밝혔다.

군은 146사단의 정보 및 정보 수집 부대가 오늘 오전 헤즈볼라 요원들이 현장에 진입하는 것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공습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


밥 알-만다브 해협에서 공격 받은 영국 등록 화물선


영국 해양 보안 회사인 암브레이(Ambrey)는 벨리즈 국적, 영국 등록, 레바논 운영 오픈 해치 일반 화물선이 밥 알-만다브 해협에서 공격을 받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밝혔다.


미국 소유 화물선, 예멘에서 ‘미사일 공격’ 보고 – 보안 회사


미국 소유의 화물선이 예멘에서 “미사일 공격”을 보고했으며 군사 지원을 요청했다고 해양 보안 회사인 암브레이(Ambrey)가 밝혔다.

암브레이 회사는 “그리스 국적의 미국 소유 벌크선이 ‘미사일 공격’을 언급하며 군사 지원을 요청했습니다”라고 말했으며 무선 통신에서는 “승무원은 무사했다”고 밝혔다.


[ 인질 관련 소식 ]


이스라엘군, 가자지구로 납치된 비바스 가족의 4개월 된 영상 공개


이스라엘 방위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기자회견에서 군대가 10월 7일 하마스가 주도하는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납치된 지 몇 시간 만에 가자지구에서 끌려가고 있는 비바스 가족의 영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하가리는 해당 영상이 무자헤딘 여단 테러단체 소속 군 기지의 CCTV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몇 주 동안 칸 유니스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던 군이 영상을 입수했으며 납치된 가족의 친척들에게 먼저 보여줬다고 말했다.

“우리가 수집한 영상과 정보에 따르면 쉬리 비바스와 그녀의 두 자녀는 10월 7일 집에서 납치된 후 동부 칸 유니스의 카타입 무자헤딘 테러 단체에 속한 전초 기지로 이송되었습니다. 영상에는 테러리스트들이 쉬리와 그녀의 아기들을 시트에 싸서 숨기려고 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흰 천 사이로 삐져나온 꼬마 아리엘의 빨간색 머리를 볼 수 있어요.”라고 그는 말했다.

“그들은 강제로 차에 실려 다른 곳으로 끌려갔습니다. 우리가 얻은 정보를 토대로 쉬리, 아리엘과 크피르의 안녕이 걱정됩니다.”라고 하가리는 말했다.

“가자지구에서 우리의 작전 필요성에 대해 뻔뻔스럽게 문제를 제기하면서, 하마스가 먼저 우리 인질들을 석방해야 한다고 마땅히 요구할 기본 존중과 인간성이 없는 사람들은 모두 겁에 질린 상태로 자녀 둘을 꼭 안고 있는 이 어머니 쉬리를 똑똑히 봐야 합니다.”라고 하가리는 덧붙였다. “하마스가 우리 인질들을 석방할 때까지, 우리 인질들이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우리는 가자를 샅샅이 뒤질 것입니다.”


[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 ]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 남부 칸 유니스의 나세르 병원이 계속 운영되도록 보장하는 주요 목표를 가지고 나세르 병원에서 하마스 테러 조직에 대해 정밀한 작전을 수행해 왔다. 이스라엘의 COGAT (영토 내 정부활동 조정관)는 나세르 병원이 계속 운영되기 위해 인도주의적 지원과 모든 필요를 위해 다음과 같은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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