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전쟁 160일차] 이스라엘 남부에서 흉기 테러… 우리 모얄 하사관 사망 (2024.03.14)

오늘의 하이라이트

  •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
  • 인질 관련 소식

[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


이스라엘군, 가자 중부에서 이스라엘 향해 박격포 발사하는 테러분대 식별하고 제거해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지구 지상 공세 24시간 작전 업데이트:

📍 가자 중부
이스라엘군 항공기는 가자 내부에 떨어진 키부츠 나할 오즈를 향해 실패한 박격포탄을 발사한 테러리스트들을 식별하여 공격하고 제거했다.

📍 가자 남무 칸 유니스의 하마드 타운 주거단지
군대는 로켓 발사기를 파괴하고 확인된 테러리스트 두 명을 제거했다.

📍 가자 바니 수헤일라
군대는 군대에 접근한 테러리스트 3명과 하마스 무기 저장 시설 근처에 위치한 테러리스트 2명을 추가로 제거했다.


아랍 언론 보도: 하마스, 가자지구 지역 부족 리더 ‘처형’


확인되지 않은 아랍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하마스는 인도주의적 지원을 훔치고 이스라엘과 접촉했다는 혐의로 가자 시티의 강력한 도그무시(Doghmush) 부족의 지도자를 살해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부족 지도자는 다른 두 명과 함께 가족 단지에서 ‘처형’됐다고 한다.

이번 주 초, 하마스와 연결된 웹사이트는 테러단체의 10월 7일 공격으로 촉발된 가자에서의 전쟁이 격화되면서 인도주의적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팔레스타인 개인이나 단체에게 구호 호송대에 대한 보안을 제공하기 위해 이스라엘과 협력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스라엘군: 특수부대, 학교 옆과 테러요원 집 침대 밑에 로켓 발사대 발견

이스라엘 방위군은 엘리트 LOTAR 대테러 부대가 학교 근처에 다중 로켓 발사대를 찾아냈고, 가자 남부 칸 유니스에 있는 하마스 요원의 집 침대 밑에 로켓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군은 군대가 칸 유니스의 여러 지역에 있는 하마스의 은신처 아파트와 기타 장소를 습격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미 사용된 로켓 발사기를 발견한 군대의 영상과 하마스 요원의 집에서 무기 보관소를 공개했다.


이스라엘군, 칸 유니스에서 총잡이 4명 표적으로 삼는 영상 공개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 남부 칸 유니스의 하마드 타운 주거단지에서 총잡이 4명의 신원을 확인하고 표적을 삼는 영상을 공개했다.

군은 마글란 특공대 부대가 하마드의 한 건물 5층에서 테러조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특공대는 아래층에서 바닥으로 침입해 총격을 가하고 총격범을 상대로 라파엘 스파이크 파이어플라이 배회 탄약 또는 자살 드론을 사용했다.

하마스 요원들은 교전이 진행되는 동안 군대를 향해 RPG도 발사했다고 군은 밝혔다.

군은 무장괴한 중 2명이 특공대와의 전투에서 사망했고, 나머지 2명은 직후 건물에 대한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


이스라엘군, 레바논에서 ‘의심스러운 공중 표적’, 국경 근처에서 요격돼


이스라엘 방위군은 북부 마아얀 바루흐 지역사회 인근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영공으로 진입한 ‘의심스러운 공중 표적’이 방공망에 의해 성공적으로 요격됐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테러단체의 북부에 대한 공격 막으면서 레바논 남부 헤즈볼라 기지 공격


이스라엘 방위군은 레바논 남부 쿠니네의 헤즈볼라 기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습은 방공군이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영공으로 진입한 ‘의심스러운 공중 표적’을 요격한 이후 이뤄졌다.


이스라엘군: 이스라엘에 발사체가 발사된 후 전투기, 레바논 남부 헤즈볼라 시설 공격해


이스라엘 방위군은 얼마 전 전투기들이 레바논 남부 나쿠라의 헤즈볼라 기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야룬에 있는 테러단체에 속한 또 다른 장소도 공격을 받았다.

군은 또한 군대가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포병으로 하물 지역에 포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습은 레바논에서 말키아 지역에 세 발의 발사체가 발사된 이후 이뤄졌다. 공격으로 인한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


라마단 셋째 날


라마단 셋째 날 저녁에 모든 연령대의 수천 명의 사람들이 금식을 마친 후 타라위(Tarawih) 기도를 위해 성전산으로 향하고 있다. 경찰은 예배의 자유를 촉진하고 예루살렘 올드 시티의 보안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50세 남성, 남쪽에서 흉기에 찔려 중상; 테러범, 피해자의 총격으로 사망


베이트 카마 교차로에 있는 주유소의 아로마 지점에서 테러 공격을 당해 중상을 입은 50대 남성이 위독한 상태로 의료진에 의해 브엘셰바 소로카 의료센터로 이송되었다.

채널 12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경상을 입은 65세 남성이 현장에서 의료진의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해당 지역에서 추가 용의자를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의자 1명은 피해자의 총에 맞아 숨졌다.


칼부림 공격 용의자, 가자지구에서 자란 이스라엘 시민으로 확인


베이트 카마 교차점에서 칼부림 공격을 가한 테러리스트는 원래 가자지구 출신으로 라핫에 거주하는 이스라엘 시민인 파디 아부 알타이예프 (22세)로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에 의해 확인되었다.

아부 알타이예프의 어머니는 베두인 도시 라핫 출신이고 그의 아버지는 가자지구 출신이다. 두 사람 모두 현재 가자지구에 거주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아부 알타이예프는 18세까지 가자지구에서 자랐다. 그는 결혼 후 2019년에 이스라엘 시민권을 받았다.


이스라엘 방위군 장교 우리 모얄 하사관, 칼부림 공격으로 부상 입고 사망


이스라엘 남부 베이트 카마 교차점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의 피해자인 이스라엘 방위군 하사관이 오늘 오전 부상으로 사망했다.

그는 나할 여단 훈련 기지의 고위 기술 및 유지 관리 하사관인 우리 모얄 (51세) 최고 준위이다.


[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 ]


키프로스에서 가자로 첫 번째 인도주의적 구호품 도착 준비하는 이스라엘군


이스라엘 방위군은 키프로스에서 거의 200톤에 달하는 식량을 가자지구로 운반하는 선박의 도착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해상을 통해 최초의 인도주의적 구호품이 전달 될 것이다.

아랍에미리트와 키프로스가 자금을 지원하는 월드 센트럴 키친-WCK(World Central Kitchen) 조직의 밀가루, 쌀, 단백질을 실은 바지선을 예인하는 자선선 “오픈 암스”호(Open Arms)가 화요일 라르나카 항구에서 출항했다.

군은 구호품 전달이 “이스라엘 정부의 지시와 미국 정부의 요청에 따라 이스라엘 보안 및 민간 당국과 협력하여 수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통신사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이 선박은 가자 해안에서 약 20해리 떨어진 곳에 도착하면, 해상에서 이스라엘 해군의 검사를 받게 될 것이다. 그곳에서 구호선은 해군과 공군의 호위를 받아 가자지구 해안으로 향하게 된다. 특정 단계가 되면 이스라엘 선박은 군이 가자 중부에 건설한 임시 부두로 구호품을 견인할 것이다.

그러나 구호품 분배 자체는 군에서 수행하지 않는다. 이스라엘 관계자는 이전에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에 WCK가 가자 민간인에게 식량을 공급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해안에서는 군이 지상에서 호송대를 확보한 것과 마찬가지로 공중과 해상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구호품을 확보할 예정이다.

해상을 통한 최초의 배송은 군이 미래에 가자 해안으로 인도적 지원을 수송할 수 있는 더 큰 규모의 수송을 위한 시범 운영 역할을 할 것이다. 군은 새로운 군사도로를 이용해 가자지구 북부에 직접 구호품을 전달하는 시험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국가에서도 여전히 공중 투하(air drop)를 실시하고 있다.


자선 단체: 가자 지원을 실은 두 번째 선박 키프로스에서 준비되고 있어


가자지구에 식량을 지원하는 두 번째 선박이 키프로스에 선적되고 있다고 임무를 주선한 자선단체는 밝혔다. 해상 배송 시범 시험의 첫 번째 선박이 가자지구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월드 센트럴 키친(WCK)은 콩류, 참치 통조림, 야채, 쌀, 밀가루 등 300톤의 식량 원조를 라르나카 항구에서 선박에 싣고 있다고 밝혔다.

WCK는 성명에서 선박이 출항할 시기를 명시하지 않은 채 “키프로스 시간으로 하루가 끝날 때까지 우리 화물 운반대들을 검사하고 선적해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키프로스는 하역 목적지에서 보안 검사를 없애기 위해 이스라엘을 포함한 과정에서 섬에서 구호 화물을 검사하고 있다고 관리들이 말했다.


이스라엘군, 인도적 선박 위해 가자 중부 해안에 임시 부두 건설


이스라엘 방위군은 인도적 지원을 수송하는 선박을 위해 가자지구 중부 가자 시티 인근 해안에 임시변통의 임시 부두를 건설했다. 이스라엘 해군은 구호품을 해안으로 견인할 예정이다.


[ 인질 관련 소식 ]


네타냐후, 인질가족들에게 “카타르 향한 압박 효과있어”


가자지구에 하마스에 의해 역류된 인질 가족 대표들과의 회의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카타르에 대한 압박이 작동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텔아비브 회의에서 카타르에 대한 이스라엘의 압력으로 인해 걸프 국가가 “처음으로” 하마스가 인질 거래에 동의하도록 압력을 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네타냐후는 그의 사무실에 따르면 “해외, 유엔, 워싱턴 및 다양한 수도에서 하는 여러분들의 모든 여행과 출연은 영향을 미칩니다.”라고 말했다. “카타르에 대한 압력이 작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카타르는 하마스에게 ‘우리는 당신들을 추방할 것이다’라고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하마스에 지원하는) 돈을 원천징수할 것이다.’ 이것은 (카타르가) 말한 내용이며 우리는 그 말이 실제로 맞는지 확인했습니다. 이는 변화이고 긍정적인 일입니다.”

그러면서도 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로부터는 실질적인 답변이 나오지 않는다”고 한탄했다. “그들은 여전히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들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꺼려하며 라마단 기간에 이쪽 지역에 불을 지르고 싶어합니다.”

한 가족은 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에게 그들은 “예리한 질문”을 던졌고, “질문에 답하려는 실제적인 시도가 있었다”고 말했다.


‘합의 가능’: 하마스, 인질 거래 기본 틀에 대해 긍정적 반응 보인 것으로 알려져


카타르 중재자들은 최근 인질 거래 프레임워크에 대한 하마스의 공식 대응을 이스라엘 협상팀에 전달했다고 칸 공영 방송이 보도했다.

답변에는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이 “합리적”이며 회담의 “긍정적” 진전을 시사하는 요구 사항 목록이 포함되어 있다. 소식통은 칸에게 “합의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주 초 한 고위 아랍 외교관은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통신사와의 인터뷰에서 카타르와 이집트 중재자들이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휴전 및 인질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한 회담의 연장된 정체를 돌파할 수 있었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외교관은 도하가 하마스에 상당한 압력을 가해 카타르에 거주하는 지도자들이 협상에서 접근 방식을 조정하지 않으면 국가에서 쫓겨날 수 있다고 테러 단체에 경고한 이후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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