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다섯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이스라엘과 아랍 4개국의 외무장관이 네게브에서 역사적인 첫 회담을 가졌습니다. 아브라함 협정 체결 당사국인 이스라엘,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모로코, 그 외에 이집트, 그리고 중재국 미국의 국무장관이 함께 모여, 이란 핵 합의 복원시 대응 방안과 협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라마단을 앞두고 대형 테러가 연이어 발생해 한주새 11명이 사망했습니다. 일요일에는 하데라에서 아랍 이스라엘인 2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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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M News] 2022/03/31 기독교인 우크라 난민, 예루살렘 달리며 전쟁 종식 염원
이스라엘에서 제11회 예루살렘 마라톤 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예루살렘 마라톤 대회는 매년 3월경에 개최돼 전 세계 80여개 국이 참가하는 큰 행사로, 올해는 총 25,000여 명이 참가했고, 우크라이나 난민과 유대인 이민자 약 40여 명이 출전했습니다. 그중 우크라이나 난민이자 전문 마라토너인 발렌티나 키리알스카가 풀 마라톤 부문에서 여성 주자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 발렌티나 키리알스카 / 우크라이나 마라토너 : 오늘은 저에게 중요한 […]
[예루살렘 데이트라인] 2022/3/25 CBN 방송 -우크라이나에 남은 선교사들의 섬김
이번 주 예루살렘 데이트라인 (CBN 본방 2022년 3월 25일) 뉴스입니다. -우크라이나에 남은 선교사들의 섬김-이스라엘, 우크라이나 내 야전병원 설립-제3차 세계 대전을 막기 위한 기도-우크라이나 선수, 예루살렘 마라톤 참가
[KRM 속보] 2022/03/30 라마단 앞두고 대형 테러 연이어… 한주새 11명 사망
(썸네일 사진: 브네이 브락 테러 현장 / Photo by MDA) 이스라엘 현지 시각 29일 화요일 저녁 8시, 정통 유대인 도시 브네이 브락에서 총기 테러가 일어나 5명이 사망했다. 이번 테러는 일주일 새 일어난 세 번째 테러로, 한 주에만 총 11명의 이스라엘 시민이 사망했다. 2006년 인티파다 이후 단시간에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브네이 브락은 텔아비브 근교에 있는 […]
[KRM 속보] 2022/03/28 역사적 네게브 서밋 직전 ISIS 하데라 테러… 2명 사망, 12명 부상
역사상 처음으로 이스라엘이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모로코, 이집트 외무부 장관들과 함께 역사적인 네게브 서밋을 시작하려는 순간, 이스라엘 중부 도시 하데라에서 ISIS 추종자 2명이 총기를 난사해 이스라엘 경찰 2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을 입었다. 27일 일요일 저녁 8시 45분경, 아랍 도시 엄 알 파암 출신의 아랍 이스라엘인 2명이 하데라 시 버스 정류장에서 지나가는 차와 버스에서 내리는 승객을 향해 […]
[인터뷰] 2022/03/23 라마단 앞둔 이스라엘, 전역에 테러 증가
22일 화요일, 브엘세바에서 한 아랍 이스라엘인 남성이 칼을 휘둘러 유대인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테러범은 주유소에서 한 여성을 칼로 찔러 숨지게 한 뒤 차로 자전거를 타고 있던 남성을 들이받고, 이후 쇼핑몰 인근에서 또다시 여러 명을 칼로 찔렀다. 테러범 모하메드 아부 알-키얀(30)은 베두인족 출신의 30대 남성으로 전직 교사이다. 그는 시리아 IS 테러 단체에 가담할 음모를 […]
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22년 3월 넷째 주)
3월 넷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브엘세바에서 한 아랍 이스라엘인 남성이 칼을 휘둘러 유대인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테러범은 주유소에서 한 여성을 칼로 찔러 숨지게 한 뒤 차로 자전거를 타고 있던 남성을 들이받고, 이후 쇼핑몰 인근에서 또다시 여러 명을 칼로 찔렀습니다. 2017년 이후 가장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테러로 기록됐으며, 이달 들어서만 8건의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
[예루살렘 데이트라인] 2022/3/18 CBN 방송 – 우크라이나 키예프 현지 상황
이번 주 예루살렘 데이트라인 (CBN 본방 2022년 3월 18일) 뉴스입니다. – 우크라이나 키예프 현지 상황 -이란 핵 합의가 이스라엘과 중동에 미치는 영향 -우크라이나 고아들, 이스라엘서 부림절 축하행사 참여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
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22년 3월 셋째 주)
3월 셋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정부가 이스라엘 내에 친척이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의 경우 제한 없이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정부는 난민 2만 5천 명을 수용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난민 수용이 소극적이라는 비판이 일자 정책을 변경했습니다. 침공 이전에는 2만 명, 이후에는 6천 명의 난민이 이스라엘에 입국했으며, 인구이민청은 앞으로 수주 내에 만 오천여 명이 더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KRM 뉴스] 이스라엘,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 확대… 유대인 귀화도 증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계속되며 300만 명이 넘는 난민이 발생한 가운데, 이스라엘이 우크라이나계 유대인의 구출을 돕는 한편, 난민들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폴란드, 몰도바에서 우크라이나계 유대인 600여 명을 태운 비행기 네 대가 이스라엘 벤구리온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6일에는 300여 명, 9일에는 250여 명이 전세기를 통해 입국했으며, 침공 이후 약 2,500명이 귀화했습니다. INT. 디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