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이 참모회의에서 이란 및 기타 지역에서의 상황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이스라엘 방위군) |
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이 14일 수시간 내 이란의 탄도미사일 공격 가능성에 대비해 이스라엘군이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후방 민간인들도 높은 경계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매체 예루살렘포스트가 이날 보도했다.
자미르 참모총장은 14일 오후 5시 7분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이 이란의 잠재적 탄도미사일 공격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이란의 공격 가능성이 이스라엘군의 14일 베이루트 공습에 대한 보복이 될 것이며, 베이루트 공습 자체는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북부 마을에 드론을 발사한 것에 대한 대응이었다고 설명했다. 자미르 참모총장은 고조된 안보 상황에 대한 실시간 보고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후방 지역에 즉각적인 제한 조치는 없지만, 이란의 공격이 발생할 경우 수시간 내에 제한 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할 경우 이스라엘군이 공습으로 즉각 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란은 지난주에도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 약 25발을 발사했으며 당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스라엘군은 그 보복으로 수십 대의 전투기를 동원한 두 차례의 공습을 감행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개입해 전면전 재발을 막을 것으로도 예상된다고 예루살렘포스트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