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속보] 2019/5/4 가자지구, 2백 발 넘게 로켓 공격

5월 3일 금요일에 가자지구의 저격수 공격에 의해 이스라엘 군인 2명이 부상 당하자, 이스라엘 공군은 가자지구 내에 대대적인 폭격을 감행했다. 이후 토요일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가자지구에서 로켓 200여 발이 발사돼 이스라엘로 날아왔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거점 120여 곳을 폭격했고, 이스라엘 남부로 이어지는 하마스 지하터널을 파괴했다. 이로 인해 팔레스타인 2명이 사망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스라엘측은 아쉬켈론의 집이 파괴되었지만, 부상자는 없었다.

오늘 저녁부터 시작되는 이슬람의 라마단 금식기도 기간과 다음 주에 열릴 유로비전 대회를 앞두고, 이 시각(현지시각 10시) 이스라엘은 안보회의가 진행되고 있고, 리블린 대통령은 강력한 응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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