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19년 8월 셋째 주)

8월 셋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이스라엘 전역에 테러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금요일 서안지구에서 차를 몰던 팔레스타인 테러범이 이스라엘 십 대 두 명에게 돌진해 중상을 입혔습니다. 같은 날 레바논 국경에서는 헤즈볼라 대원이 불을 질러 이스라엘 영토가 불에 탔습니다. 가자지구에서는 금, 토 이틀간 각각 로켓 세 발을, 오늘 목요일 오전에는 로켓 여섯 발을 이스라엘 남부로 발사했습니다.

반이스라엘 운동을 펼치는 라시다 탈리브 미 하원의원이 이스라엘 입국을 허가 받았지만 방문계획을 취소했습니다. 아르예 데리 이스라엘 내무부 장관은 탈리브 의원으로부터 이스라엘 방문 중 어떠한 보이콧 운동도 행사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신을 받은 후 입국을 허가했습니다.

시리아와 이라크 내 이란 기지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을 미국과 러시아가 동의했다고 사우디 아라비아 신문 알샤르크 아우사트가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몇 주 동안 이라크 내 이란 세력을 세 차례 공습했고, 네타냐후 총리는 월요일, 필요하다면 언제 어디든 군사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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