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21년 10월 둘째 주)

10월 둘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라피드 이스라엘 외무장관이 미국을 방문해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라피드 장관은 이란의 핵 위협을 저지하기 위해 무력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고, 블링컨 장관은 이란이 핵 합의에 복귀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경고하면서 핵 문제 대응을 위한 다른 방안들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중국이 이스라엘의 인프라와 첨단 산업에 투자하는 것에 대해 경고한 한편, 예루살렘에 팔레스타인 영사관을 재개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코로나19 중환자 수가 2개월 만에 403명까지 내려갔습니다. 보건부는 11월부터 개인 관광객 입국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6개월 이내에 백신 2차 또는 3차 접종을 완료했거나 확진 후 회복된 사람만 입국이 허용될 예정입니다.

16년 임기 끝에 퇴임을 앞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스라엘을 방문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이스라엘의 안보가 모든 독일 정부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한 한편, 두 국가 체제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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