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이라이트
-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 인질 관련 소식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관련 영상
-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이스라엘 방문
[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
이스라엘 군대, 10월 7일 공격에 가담한 테러리스트 체포; 수십 명의 무장괴한 사살
이스라엘 방위군은 특공대 여단이 10월 7일 공격에 가담한 테러리스트 2명과 하마스의 정예 누크바 부대원을 포함해 지난 하루 동안 서부 칸 유니스에서 테러 용의자 수십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또한 칸 유니스에서는 낙하산병과 기바티 여단이 테러 단체의 기지에 대한 공세를 펼치는 동안 하마스 요원 20명 이상을 사살했다고 군은 밝혔다.
한편 가자지구 북부에서는 제401기갑여단이 여러 번의 교전을 통해 최소 10명의 무장괴한을 사살했다고 군은 밝혔다. 군은 또한 군대가 탱크에 미사일을 발사한 하마스 조직에 대한 공습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군은 가자 중부에서 나할 여단이 지난 하루 동안 하마스 요원 몇 명을 더 사살했을 뿐만 아니라 하마스 기반 시설도 파괴했다고 덧붙였다.
신베트의 심문 받는 하마스 정예부대 지휘관, 동료들에게 항복 촉구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는 테러 단체의 요원들에게 항복을 촉구하는 하마스의 정예 누크바 부대 지휘관을 심문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무함마드 넷쩨르 술레이만 아부 나메르는 “나는 모든 사람에게 항복하라고 조언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의 운명은 죽음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아부 나메르는 가자 남부 도시 칸 유니스 아래 터널 깊은 곳에서 신베트와 이스라엘 방위군 군인들에 의해 체포되었다.
용의자는 자신이 다른 하마스 전사 두 명과 함께 체포됐지만 이스라엘군이 터널 문을 부수고 들어왔을 때 저항하지 않았다는 말을 나중에 들을 수 있다.
아부 나메르는 “우리는 싸우고 싶지 않다고 결정했으며 군대가 오면 곧바로 항복할 것을 결정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방에 앉아 있었고, 모든 무기를 방 밖에 두었습니다… 우리는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군대가 도착하자 우리는 손을 들고 항복했습니다.”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
헤즈볼라 대전차 미사일 공격으로 장교 중상, 군인 2명 경상
오늘 아침 키리얏 쉬모나 지역에서 헤즈볼라 대전차 미사일 공격으로 부사관 1명이 중상을 입었고 추가 군인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이스라엘 방위군이 발표했다.
군은 전투기들이 레바논 남부 키암 마을에 있는 헤즈볼라가 사용하는 건물과 기타 기반 시설을 공격했으며, 그곳에서 키리얏 쉬모나를 향해 발사체가 발사됐다고 밝혔다.
군은 레바논의 비라니트 기지와 헤르몬 산에도 발사체가 발사됐다고 밝혔다.
레바논에서 발사된 대전차 미사일, 메툴라 집 강타해
레바논 북부 국경과 가까운 메툴라의 한 주택에 대전차 미사일이 떨어졌다고 히브리어 언론이 보도했다.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레바논에서 발사된 4개의 로켓, 북부 키부츠 근처 열린 지역에 착륙해 부상은 없어
레바논에서 발사가 확인된 후 북쪽 국경 근처의 키부츠 스니르에서 로켓 사이렌이 울렸다고 히브리 언론이 보도했다. 발사체는 모두 열린 공간에 떨어져 부상이나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이스라엘군, 레바논 남부의 카프르 킬라, 타이르 하르파에 공습
레바논 남부에서 헤즈볼라는 키리얏 쉬모나, 헤르몬 산 및 메툴라 지역을 향해 여러 차례 발사체를 발사했다.
이에 대응하여 이스라엘 포병은 발사 지점을 공격했다.
이스라엘 공격 혐의로 헤즈볼라 요원 2명 사망
레바논 남부 나바티에 마을에서 차량을 타고 운전하던 헤즈볼라 요원 2명이 드론 공격으로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아랍 언론은 오늘 오후 나바티에 마을의 차량에 대한 이스라엘의 드론 공격으로 사망한 헤즈볼라 요원 중 한 명이 압바스 알-뎁스라고 보도했다.
알-뎁스는 이슬람혁명수비대하고도 연관돼 이란이 시리아에 대공 방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돕고 있었다고 아랍 언론은 보도했다.
이스라엘 육군 라디오는 알-뎁스가 이스라엘 북부 도시인 키리얏 쉬모나를 향해 대전차포가 발사된 지역의 사령관이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이 공격은 근처 이스라엘 군 기지에 대전차 사격이 가해져 그곳의 군인 중 한 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에 대한 대응으로 수행되었다고 밝혔다.
헤즈볼라 군 총사령관 알리 카르키, 이스라엘 드론 공격의 표적 – 스카이 뉴스
헤즈볼라의 군 총사령관인 알리 카르키는 이스라엘이 나바티에에서 드론 공격을 가한 것으로 추정되는 표적이었다고 스카이 뉴스 아랍어가 보도했다.
카르키는 공습으로 향하는 차에 타고 있는 것처럼 이스라엘 군을 속여서 두 번째 암살 시도에서 살아 남았다.
이 사건은 헤즈볼라 내 심각한 보안 침해를 의미하지만 카르키는 공습 중에 차 안에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군, 레바논의 헤즈볼라 표적에 대한 공격 실시
이스라엘 방위군은 오늘 무기를 운반하는 트럭을 포함해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대한 새로운 공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투기는 테러 단체가 사용하는 건물과 키암, 나바티에, 크파르 하맘 마을의 기타 기반 시설에도 타격을 가했다.
앞서 레바논에서도 여러 발의 발사체가 발사됐고 군은 발사 지점을 포병으로 포격했다고 밝혔다.
군은 또한 방공군이 앞서 이스라엘 영공에 진입한 ‘의심스러운 공중 표적’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오늘 오전, 이스라엘의 드론 공격이 나바티에에서 고위 사령관을 포함해 헤즈볼라 요원 2명을 표적으로 삼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스라엘 공군 수장, 헤즈볼라에 경고: “우리 전투기 수백 대 즉시 공격할 준비 되어 있어”
이스라엘 공군 사령관인 토메르 바르 소장은 헤즈볼라 테러 단체에 경고를 보내면서 수백 대의 이스라엘 전투기가 즉시 공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헤즈볼라는 계속해서 시스템 손실의 대가를 치를 것입니다. 현재 수십 대의 항공기가 레바논 남부 하늘에서 운용되고 있으며, 명령이 내려지자마자 이 수십 대는 몇 분 안에 임무를 수행할 수백 대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수백 개의 표적이 동시다발적으로 공격 될 것입니다.”라고 바르 소장은 내부 이스라엘 공군 회의에서 말했다.
[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
미군, 홍해 선박에 발사할 준비가 된 후티 이동식 대함 순항 미사일 2대 공격
미 중부사령부가 홍해에서 선박을 향해 발사할 준비를 하고 있는 후티 이동식 대함 순항미사일 두 대에 대해 자위공격을 실시했다고 성명에서 밝혔다.
“같은 날 저녁 11시 30분 (예멘 시간), 미 중부사령부 부대는 발사 준비가 된 후티 이동식 지상 공격 순항 미사일에 대해 두 번째 공격을 실시했습니다.”라고 성명서는 덧붙였다.
[ 인질 관련 소식 ]
키부츠 베에리 – 10월 7일 살해된 매니 고다드의 시신, 가자에 억류돼
매니 고다드의 가족은 그가 10월 7일 테러 공격으로 인해 살해되었고 그의 시신이 가자지구에서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억류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키부츠 베에리는 발표했다.
와이넷 뉴스 사이트에 따르면 고다드가 10월 7일 살해된 것으로 이미 평가됐지만, 아직까지 그의 시신 위치에 대해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다.
고다드 씨의 아내 아옐렛은 10월 7일 자녀 중 한 명에게 전화를 걸어 그가 살해됐다고 말했고, 그녀 또한 나중에 살해당했다.
보고서: 이스라엘, 모든 인질에 대한 대가로 신와르의 망명 허용; 하마스의 가자 통치 종료
이스라엘은 모든 인질을 석방하고 가자지구 하마스 통치를 종식시키는 대가로 하마스 지도자이자 10월 7일 공격의 군사 지휘관 예히예 신와르의 망명을 허용할 용의가 있다고 NBC가 보도했다. “인질이 모두 석방되는 한 그런 일은 허용될 것입니다.”
NBC는 “이스라엘 관리들과 고위 고문” 6명을 인용해 이 계획이 11월부터 논의됐다고 전했다.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관련 영상 ]
특공대, 칸 유니스에서 전투 강화하고 있어 – 이스라엘군 영상 공개
특공대 여단 전사들은 칸 유니스의 가장 밀집된 지역에서 계속 전투를 벌이고 있으며 칸 유니스 서부에서는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
전투 중에 에고즈 특수 부대 전사들과 저격수는 직접 전투에서 테러리스트를 제거한다. 특공대원들은 정보유도를 통해 테러리스트 기반 시설을 급습하고 대량의 무기, 박격포, 전투 장비, 지하 전투 장비, 장거리 미사일, RPG 미사일 및 파고트 미사일을 찾아냈다.
이란의 테러의 축 시리즈, 2부
헤즈볼라와 이란 정권은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인가?
[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이스라엘 방문 ]
밀레이 대통령은 역사적인 유대 국가 방문을 위해 화요일 이스라엘에 도착했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잇짝 헤르쪼그 이스라엘 대통령,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밀레이 대통령은 헤르쪼그 대통령과 함께 키부츠 니르 오즈를 방문하여 10월 7일 학살 현장을 목격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아르헨티나 대사관을 헤르쯜리야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기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124일차 업데이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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