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별 업데이트
-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 가자지구 지상공세 관련 영상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 인질 관련 소식
-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
[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
10:30 AM
이스라엘군, 10월 7일 키수핌 공격 주도한 누크바 부대 사령관 제거
이스라엘 방위군은 밤새 공습으로 가자 중부 데이르 알-발라에 주둔한 하마스 정예 누크바 부대의 중대 사령관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아델 므삼마는 10월 7일 키수핌 지역사회에 대한 공격을 수행한 누크바 테러리스트들에게 명령을 내렸고 다른 하마스 요원들에게 베에리와 니림의 국경 지역사회를 공격하도록 지시했다고 한다.
군은 “그 후 므삼마는 우리 군대에 맞서 가자지구에서 전투를 이끌었다”라고 말했다.
06:30 PM
육군, 가자시티 남쪽으로 공세 확대
이스라엘 방위군은 99사단이 현재 가자시티 남쪽의 새로운 지역으로 지상 공격을 확대해 하마스 무장괴한들과 싸우고 테러단체의 기반 시설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성명에서 99사단이 “많은” 하마스 무장괴한을 사살하고, 100개 이상의 터널 통로를 파괴했으며, 여러 개의 무기 저장고를 찾아냈고, 가자시티 바로 남쪽 가자 중부에 있는 테러단체의 부지와 요원들에 대해 수십 차례의 공습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군대가 해당 지역에 대한 “작전 통제”를 확립하여 “공격이 추가 위치로 확장되고 적군이 원래 위치로 돌아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06:45 PM
이스라엘군, 예비군 사망 발표
이스라엘 방위군은 오늘 가자지구 북부에서 전투 중 군인 한 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로 인해 하마스에 대한 지상 공세가 시작된 이후 사망자가 173명으로 늘어났다.
그의 이름은 제5여단 소속 예비군 아미하이 이스라엘 예호슈아 오스테르 중사(24세) 이다.
08:20 PM
이스라엘군 남부사령부 사령관: 가자지구 전투, 다양한 형태로 계속될 것
이스라엘 방위군 남부 사령부 사령관 야론 핀켈만 소장은 가자지구에서의 전투는 “다양한 방식, 강도, 형태로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투 방식의 변화로 인해 “적들이 이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이 어렵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가자지구 지상공세 관련 영상 ]
03:50 PM
이스라엘군, 하마스 전사의 바디캠 영상 공개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시티의 다라즈와 투파 지역에서 군대에 의해 살해된 하마스 총잡이의 바디캠에서 얻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주 401기갑여단과 기바티여단의 샤케드대대가 하마스의 다라즈-투파 대대와 전투를 벌였다고 한다.
한 사건에서 군은 군대가 하마스 무장괴한이 어느 건물에 있다는 정보를 받고 현장을 급습해 그들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현장을 살피는 중에 군인들은 하마스가 이스라엘 군부대에 대한 공격을 촬영하는데 사용한 바디캠을 회수했다.
군은 하마스가 가자지구에서 활동하는 이스라엘 탱크에 RPG를 발사하기 위해 어떻게 민간인 장소를 이용하는지 보여주는 동영상이라고 말했다.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
01:55 PM
이스라엘 방위군은 레바논 남부에서 드론 발사를 준비하는 헤즈볼라 테러 조직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07:40 PM
이스라엘군, 헤즈볼라 기지에 대한 일련의 공격 수행
이스라엘 방위군은 5명의 예비군이 부상을 입은 사건을 포함해 오늘 국경에 대한 공격에 이어 레바논의 헤즈볼라 기지에 대한 일련의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공군 전투기와 기타 항공기가 레바논 남부 전역의 헤즈볼라 군사 기지, 로켓 발사 위치 및 기타 인프라를 공격했다고 군은 밝혔다. 훌라 마을 지역의 헤즈볼라 조직도 공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영공으로 진입한 드론으로 추정되는 ‘의심스러운 공중 표적’이 이스라엘 북부 상공의 방공망에 의해 격추됐다고 군이 밝혔다. 요격 미사일은 키리얏 쉬모나 도시에 경보를 울렸다.
헤즈볼라가 아다미트 지역에 여러 발의 발사체를 발사해 예비군 5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군은 밝혔다. 그들은 추가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한편 헤즈볼라는 오늘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3명의 대원을 지명했다.
[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
01:50 PM
이란 전함 알보르즈, 홍해에 진입
이란의 알보르즈 군함이 바브 엘-만데브 해협을 통과해 홍해에 진입했다고 이란 국영 타스님 통신이 보도했다.
[ 인질 관련 소식 ]
11:50 AM
하마스 – 이스라엘이 전투 끝낼 때까지 남은 인질들 석방 안해
하마스는 전투가 완전히 중단되기 전에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들을 석방하는 데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마스 소식통이 카이로에서 이집트 관리들과 며칠간 휴전 회담을 마친 후 사우디 소유 언론 매체인 알-아라비야에 말했다.
소식통은 카이로에서 열린 회담에도 불구하고 테러단체의 입장은 변하지 않았으며 이스라엘이 거의 3개월 간의 전쟁 후 영구적인 전투 중단에 동의할 때까지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들을 석방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01:55 PM
10월 7일 후 실종된 키부츠 베에리 주민 일란 바이스, 사망 확인
키부츠 베에리는 10월 7일 하마스가 주도한 학살 이후 실종된 것으로 간주되었던 일란 바이스가 그의 지역사회에 대한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56세의 바이스는 키부츠 비상대응팀에 합류하기 위해 10월 7일 아침 집을 떠났다. 그의 가족은 그날 오전 7시 15분 이후에도 그의 소식을 듣지 못했다.
그의 아내 쉬리 (53세)와 딸 노가 (18세)는 가자지구에 인질로 잡혀갔다. 두 사람은 카타르와 미국이 중재한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임시 휴전 협정의 일환으로 11월 25일 석방되었다.
[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 ]
01:05 PM
소아마비, 홍역 등 아동 질병에 대한 백신, 라파 국경 통해 가자 유입
소아마비와 홍역을 포함한 아동 질병에 대한 수천 개의 백신이 점점 커지는 건강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가자지구에 유입되기 시작했다고 라말라의 팔레스타인 보건부가 밝혔다.
보건부는 이집트 정부의 냉장 보관 시설의 도움을 받아 8~14개월 동안의 예방 접종을 충당하기에 충분한 것으로 추정되는 물품이 이집트와 국경을 넘는 라파 국경을 통해 가자지구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금요일 질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백신 도입을 촉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스라엘 방위군 소속의 COGAT (영토 내 정부활동 조정관) 인도주의적 지원 업데이트:
식량, 물, 의료용품, 대피소 장비 등 인도주의적 구호품을 실은 총 170대의 트럭이 어제(31일) 검사를 거쳐 가자지구로 이송됐다. 90대의 트럭이 닛짜나 교차점에서 검사를 받고 이집트 라파 교차로를 통해 가자지구로 이동했으며, 80대의 트럭이 검사를 받고 케렘 샬롬 교차로를 통해 가자지구로 이동되었다.
식량을 실은 인도주의적 구호 트럭 4대가 가자지구 북부의 알려진 대피소에 식량을 성공적으로 전달했다.
어제(12월 31일) 가자지구 필수 인프라 운영을 위해 지정된 조리용 가스 운반트럭 4대가 가자지구에 진입했다.
지금까지 60대의 구급차가 응급구조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가자지구에 진입했다. 구급차는 쿠웨이트가 25대, 이집트가 2대, 카타르가 2대, 사우디아라비아가 25대를 기증했다.
WHO가 의료용 냉장고 작동을 위해 설계한 24개의 태양광 패널이 가자지구에 들어갔고, 수만 개의 백신이 가자지구에 유입되었다.
적신월사가 운영하는 라파의 야전병원이 환자 치료를 시작했다. 50개의 병상과 120명의 직원을 갖춘 이 병원은 6개의 중환자실과 3개의 수술실을 갖추고 있다.
야전병원을 위한 추가 장비와 인력이 가자지구에 진입했다.
오늘(1월 1일) 10시부터 14시 사이에 인도적 지원의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군은 라파의 알-샤부라 작전을 일시 중지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86일차 업데이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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