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이라이트
-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
[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
이스라엘군: 금요일에 군인 살해한 하마스 요원, 칸 유니스의 공습으로 사망
금요일 가자 남부에서 전투 중 예비군 아미샤르 벤 다비드 소령을 살해한 하마스 요원이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이스라엘 방위군이 밝혔다.
특공대 여단은 칸 유니스의 하마드 타운 주거 단지에서 작전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스라엘군은 군대가 하마스 무장괴한들에 맞서 “강력한 전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가자지구 지상 공세 24시간 엡데이트:
📍 가자 중부:
군 부대는 테러리스트 13명을 제거하고 테러리스트 조직과 지하 터널 통로를 공격했다.
📍 칸 유니스의 하마드 타운:
군 부대는 근접 전투에 참여하고 AK-47, 수류탄 및 탄약을 찾아냈다.
📍 칸 유니스:
군 부대는 일련의 공격을 통해 17명의 테러리스트를 제거했다.
이스라엘군: 공격 헬리콥터, 10월 7일 테러요원들이 사용한 가자의 하마스 현장 공격
이스라엘 방위군은 공격 헬리콥터가 10월 7일 공격에 가담한 테러리스트들이 사용했던 가자 남부 칸 유니스의 하마드 타운 주거 단지에 있는 하마스 현장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요원 4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군은 기바티 여단의 병력이 해당 지역의 하마스 은신처 아파트에서 무기 보관함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인들은 박격포, 폭발 장치, 돌격 소총, 탄약을 압수했다고 군은 밝혔다.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전투에서 군인 사망 발표
이스라엘 방위군은 오늘 가자지구 남부에서 전투 중 비슬라막 여단의 예비군 미하엘 갈 중사 (29세)가 사망했다고 발표해 하마스에 대한 지상 공세에서 전사한 병력이 249명으로 늘어났다.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
2024년 3월 8~10일, 주말 업데이트 – 레바논 지역
- 목요일(3월 7일) 이후 헤즈볼라는 고탄도 사격 (그라드, 부르칸, 팔라크-1 포함), 대전차 미사일 및 UAV를 사용하여 이스라엘에 대한 19건의 공격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 공격은 슈툴라, 디숀, 슐로미, 마갈리오트, 미론 및 말키아 지역사회를 겨냥했다.
- 3월 10일, 미론 지역사회는 그라드 로켓의 공격을 받았다.
- 이스라엘 방위군은 레바논 남부의 지브킨, 만수리, 빈트 즈베일, 마르와힌, 아이타 아쉬-샵, 랍부네, 마즈달 준, 카프라, 므하이빕, 마룬 알-라스 키르벳 셀름, 탈로사 지역의 여러 헤즈볼라 테러 대상을 공격했다. 공격 대상 중에는 군부대, 본부 및 진지, 테러 기반 시설, 로켓 발사 지점 등이 있었다.
레바논 국경 근처 이스라엘 북부에서 로켓 경보 울려
레바논 국경 근처 이스라엘 북부 지역사회에서 로켓 경고 사이렌이 울렸고, 대규모 포격이 있었다.
지본, 도베브, 메론, 오르 하가누즈, 크파르 호쉔, 바람 및 메롬 하갈릴 지역사회를 포함하여 대피한지 오래된 국경 인근 여러 지역사회에서 몇 분 간격으로 두 번의 사이렌이 울렸다.
이스라엘군: 아이언돔, 레바논에서 두 차례 발사된 로켓 37발 중 7발 요격
이스라엘 방위군에 따르면 얼마 전 레바논 메론 산 지역에서 로켓 37발이 두 차례 걸쳐서 발사됐다.
군은 첫 번째 30발의 로켓 포격에서 아이언돔 방공 시스템이 발사체 1개를 요격했다고 밝혔다. 두 번째 포격에서는 7개의 로켓이 발사됐고 그 중 6개가 성공적으로 격추됐다고 한다. 부상이나 피해에 대한 보고는 없다.
헤즈볼라는 자신들이 메론 마을에 카츄샤 로켓 수십 발을 발사했다고 말하며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포격은 지난밤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 키르베트 셀름에서 공습을 가해 민간인이 사망한 데 대한 대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습으로 일가족 5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헤즈볼라는 이들 중 자아파르 마르지, 알리 마르지, 하싼 마르지 3명이 테러 단체의 대원이라고 발표했다.
이스라엘군, 헤즈볼라 대원 3명 포함 5명의 가족 사망한 레바논 남부 공격 확인
이스라엘 방위군은 전투기들이 밤새 레바논 남부의 여러 헤즈볼라 현장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아이타 아쉬-샵의 인프라, 마룬 알-라스의 대전차 미사일 기지, 헤즈볼라 요원들이 키르베트 셀름에서 발견된 장소 등이 포함된다.
키르베트 셀름 공격으로 헤즈볼라 구성원 3명을 포함해 가족 5명이 사망했다.
이스라엘군: 군대, 잠재적인 레바논 지상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군수 공급 훈련 실시
지난 주 동안 이스라엘 방위군은 레바논에서 잠재적인 지상 공격에 대한 준비의 일환으로 군수 공급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 군대는 전투 중에 레바논에서 모의 “기동 부대”에 장비, 물, 연료 및 탄약을 전달하는 연습을 했다고 군은 밝혔다.
군은 이번 훈련에 “공군 항공기에서 장비를 싣고 내리는 것과 지상 차량을 이용해 장비를 최전선으로 운반하는 것”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이스라엘 북부 레바논에서 헤즈볼라와 팔레스타인 연합 테러단체가 반복적으로 공격을 가하는 가운데 실시됐으며, 분쟁이 확대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10월 7일 남부에서 하마스의 잔혹 행위 이후 북부 국경을 따라 헤즈볼라가 존재하는 것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고 경고했으며, 외교적 해결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헤즈볼라를 북쪽으로 밀기 위한 군사 행동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스라엘군, 레바논 남부에서 헤즈볼라 대전차 미사일 부대 공격, 사살해
이스라엘 방위군은 오늘 레바논 남부 체바아에서 헤즈볼라 대전차 미사일 부대를 공격해 사살했다고 밝혔다.
군은 CCTV를 감시하던 군인들이 이 테러조직을 발견했고, 이들이 공격을 수행하기 전에 공습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서 군은 레바논에서 말키아 지역을 향해 발사된 대전차 미사일이 군용 차량을 강타해 피해를 입혔지만 부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레바논에서 발사된 수십 발의 로켓, 드루즈족의 마즈달 샴스 마을의 사이렌을 울려 – 이스라엘군
이스라엘 방위군은 레바논 헤르몬 산 지역에서 수십 발의 로켓이 발사됐다고 밝혔다.
포격으로 인해 북부 드루즈족 마을인 마즈달 샴스에서 사이렌이 울렸다.
군에 따르면 한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레바논의 도브 산 지역에서 로켓 10발이 추가로 발사됐다.
헤즈볼라는 이전 포격에 대한 책임을 주장했다. 공격으로 인한 부상에 대한보고는 없다.
이스라엘군, 헤르몬 산에서 수십 발의 로켓이 발사된 후 헤즈볼라 로켓 발사기 공격해
이스라엘 방위군은 오늘 오전 레바논 남부 헤르몬 산 지역의 라하야 알-푸카르에서 헤즈볼라가 수십 발의 로켓을 발사한 로켓 발사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전에 메론 산에서 수십 발의 로켓을 발사하는 데 사용되었던 쿠니네의 또 다른 로켓 발사기도 공격을 받았다고 군은 덧붙였다.
헤즈볼라, 오늘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북부 향해 약 80발의 로켓 발사
[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
경찰, 라마단 앞두고 테러 지지하는 동예루살렘 주민 20명 체포
이스라엘 경찰은 이슬람 성월인 라마단이 시작되는 오늘 아침 발표된 성명에 따르면, 지난 2주 동안 테러를 선동하고 지원한 혐의로 동예루살렘 주민 20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성명을 통해 “과거 경험으로 볼 때 라마단 달을 이용해 소문과 ‘가짜 뉴스’를 퍼뜨리고 소셜 네트워크에 왜곡된 현실을 게시하려는 사람들이 있다”고 밝혔다. “그들 중에는 명절을 이용하여 예루살렘, 올드 시티, 특히 성전 산의 현실에 관한 거짓 정보를 선동하고 퍼뜨리는 테러 조직과 테러리스트들이 있습니다.”
경찰, 신베트: 하마스 도움 받아 테러 공격 계획한 아랍 이스라엘인 13명 기소
이스라엘 경찰과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는 북부 이스라엘 출신의 아랍 이스라엘인 13명이 하마스를 대신해 테러 공격을 계획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경찰과 신베트 합동 성명에 따르면 대부분 사크닌 출신인 용의자들은 서안지구의 테러요원들로부터 무기를 구입했다고 한다.
테러조직 구성원 중 한 명은 가자지구의 하마스 요원들과 연락을 유지했고, 그 요원들은 그에게 폭발물 제조 방법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고 추가 인원을 모집하라고 지시했다고 성명서는 밝혔다.
총기 4정과 탄약, 기타 장비가 압수됐다.
[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 ]
미국, 바다 통한 가자지구 인도적 지원 선박 파견
미 육군 함정(USAV) 프랭크 S. 베슨 장군(LSV-1)이 바다를 통해 가자지구에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랭글리-유스티스 합동기지에서 출발해 동부 지중해로 가고 있다고 미 중부사령부(CENTCOM)가 일요일 오전 성명을 통해 밝혔다.
CENTCOM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목요일 국정 연설에서 바다를 통해 가자지구에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발표한 프로젝트를 언급하면서 “중요한 인도주의적 물품을 전달하기 위한 임시 부두를 건설하기 위한 최초의 장비를 운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155일차 업데이트 확인
전쟁 155일차 업데이트를 확인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