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전쟁 171일차] 유엔 안보리 ‘가자 즉시 휴전’ 결의안 통과… 미국 기권 (2024.03.25)

오늘의 하이라이트


[ 유엔 결의안과 미국-이스라엘 긴장 고조 ]


유엔 안보리: 미국 기권으로 가자 ‘즉시 휴전’ 결의안 통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미국이 거부권을 유보하고 투표에 기권한 후,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즉각적인 휴전과 모든 인질의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석방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안보리가 가자지구의 즉각적인 휴전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킨 것은 전쟁 발발 이후 처음이다. 미국은 가자지구에서 거의 6개월 동안 지속된 전쟁 초기에 “휴전”이라는 말을 인정하지 않아, 거부권을 사용하며 이전 결의안을 저지했다.

이번 결의안은 “지속적이고 지속 가능한 휴전을 위해 모든 당사자가 존중하는 라마단 달 동안 즉각적인 휴전을 요구하며, 또한 모든 인질의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석방을 요구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가자지구 전체에 대한 인도적 지원의 흐름을 확대하고 민간인 보호를 강화해야 할 긴급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대규모 인도적 지원 제공에 대한 모든 장벽을 철폐해야 한다는 요구를 다시 한번 강조한다”는 내용도 함께 담았다.


네타냐후: 미국이 유엔 가자 휴전 투표 기권 후 보좌관들의 미국 방문 취소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러시아와 중국이 지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가자 즉시 휴전’ 결의안 투표에서 미국이 기권하자, 론 더머와 짜히 하네그비의 워싱턴 방문 계획을 취소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성명에서 “미국이 이번 결정으로 인해 전쟁 노력과 인질을 구출하려는 협상에 해를 끼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은 오늘 인질 석방을 조건으로 하지 않고 휴전을 요구하는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았다”면서, 미국의 이번 조치는 “전쟁 노력과 인질 석방 노력에 해를 끼친다”고 말했다. 또한 “하마스가 국제적 압력으로 인질 석방 없이 휴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미국, 유엔 결의안에서 하마스를 비난하지 않았기에 안보리 투표에서 기권해 – 대사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즉각적인 휴전과 인질 석방을 요구하는 오늘 결의안에 하마스에 대한 비난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권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하마스가 인질들을 석방한다면 즉시 휴전에 도달할 수 있다는 미국의 입장을 거듭 밝혔다. 또한 “우리는 하마스에게 인질들을 석방하도록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안보리 회원국들에게 테러단체를 규탄할 것을 촉구했다.


미국, 휴전 결의안 구속력 없어


오늘 오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통과시킨 결의안은 법적 구속력이 없다고 미국은 주장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의 존 커비는 언론 브리핑에서 “이것은 구속력이 없는 결의안이므로 이스라엘이 하마스를 계속 추격하는데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린다 토마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표결 이후에도 같은 말을 했다.

이러한 입장은 한국을 비롯해 다른 회원국들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보인다.


[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 지상 공세 ]


이스라엘군: 가자 시파 병원에서 하마스와 이슬람 지하드 대원 500명 체포해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시티의 시파 병원에서 군대에 의해 체포된 하마스와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 테러단체의 확인된 구성원 수가 의료 센터에 대한 급습이 계속됨에 따라 500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군은 가자 남부 칸 유니스 알-아말 지역에서 98사단이 이끄는 하마스에 대한 새로운 공세를 진행하는 동안 군대가 약 20명의 무장괴한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스라엘군이 수백 명의 팔레스타인 민간인을 알-아말 지역에서 대피하게 함으로써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와 군사 정보국 산하 504부대의 현장 심문관으로부터 수십 명의 용의자도 심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은 가자 중부에서 나할 여단이 테러요원이 터널에 들어오고 나가는 것이 목격된 후 공습으로 사살했고, 여러 명의 테러요원도 사살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하루 동안 이스라엘 공군 전투기는 가자지구 전역의 약 50개 지역을 표적으로 삼았다. 군은 공격 헬리콥터와 드론이 다른 많은 목표물을 공격하고, 약 10명의 무장괴한을 사살했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군: 하마스, 시파 병원 응급실과 산부인과 병동 내부에서 총격 가하고 있어


이스라엘 방위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영어 영상 성명을 통해 군이 가자지구의 가장 큰 의료센터에서 테러단체에 맞서 작전을 펼치는 가운데 하마스가 “시파 병원을 파괴하고 있다”고 밝혔다.

“170명의 테러리스트가 우리 군대를 향해 총격을 가했지만, 시파 병원 단지 안이나 주변에서 무력화되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나 이슬람 지하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수백 명의 테러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이는 전쟁 시작 이후 가장 성공적인 작전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라고 하가리는 말했다.

“10월 7일의 잔인한 학살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데 이들 테러리스트 중 다수가 연루되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하가리는더 나아가 “작전은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금 하마스와 이슬람 지하드 테러리스트들이 시파 병원 병동 안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있습니다. 하마스는 시파 병원을 파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마스는 시파 응급실과 산부인과 병동 내부에서 총을 쏘고 있으며 시파 화상 병동에서는 폭발 장치를 던지고 있습니다. 병원 주변에 숨어 있던 테러리스트들이 우리 군대를 향해 박격포를 발사하여 병원 건물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습니다.”라고 하가리는 말했다.

“다시 말하지만, 하마스가 시파 병원에 박격포를 발사하고 있습니다. 하마스가 시파 병원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하마스는 시파 병원을 ‘납치’해 병자와 부상자들 뒤에 숨어 시파 병원 내부에서 전쟁을 벌였습니다.”라고 그는 다시 강조했다.

“시파 병원에서 하마스에 대한 이번 작전이 시작된 이래로 군은 병자와 부상자들을 도왔고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을 위험에서 벗어나도록 도왔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수십 개의 의료 기기를 가져왔습니다. 10,000개 이상의 의약품; 수백 가지 의료용품; 음식, 물, 기타 장비도 시파 병원으로 보냈습니다. 하마스의 공격으로 인해 병원 발전기가 고장났을 때 우리 군대는 병원의 전기 복구를 도왔습니다.”라고 하가리는 말했다.

“시파 병원에서의 우리 군의 활동을 통해 하마스가 전쟁을 수행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병원을 이용하고 지속적으로 가자 주민들을 인간 방패로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증명합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두 달여 만에 처음으로 아쉬돗 항구 도시에 로켓 발사


가자지구에서 로켓이 발사된 후 해안 도시 아쉬돗에서 사이렌 경보가 울렸다. 아쉬돗에서 로켓 사이렌 경보가 울리는 것은 두 달여 만에 처음이다.


이스라엘군: 가자에서 아쉬돗 향해 로켓 8발 발사돼; 하마스, 책임 주장


이스라엘 방위군에 따르면 가자지구에서 아쉬돗을 향해 로켓 8발이 발사됐다고 한다. 로켓 중 두 발은 요격됐고 나머지는 열린 지역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군은 밝혔다.

피해나 부상에 대한 즉각적인 보고는 없다.

하마스는 공격에 대한 책임을 주장했다.


이스라엘군: 군대, 시파 병원의 MRI 센터에서 무기 보관함 찾아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지구의 가장 큰 의료 센터에서 하마스에 대한 군의 공습이 진행되는 동안 나할 여단의 정찰 부대가 시파 병원의 MRI 센터에서 무기 보관함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박격포, 수류탄, 총기, 탄약이 건물 내부, 일부 경우 바닥 아래와 천장에 숨겨져 있는 것으로 발견됐다.

군은 나할 군대가 MRI 센터와 시파의 산부인과 병동을 수색하는 동안 여러 명의 무장괴한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군은 산부인과 병동에서도 무기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군대, 새로운 공세로 칸 유니스 지역에서 수십 명의 무장괴한 사살


이스라엘 방위군은 칸유니스의 알-아말 지역에서 하마스를 상대로 어제부터 새로운 공세를 펼치면서 마글란과 에고즈 특공대 부대가 다른 병력과 함께 수십 명의 무장괴한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군은 하마스 요원들이 알-아말 지역의 병원을 포함한 민간 기반 시설을 테러 활동에 이용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또한 군대가 대량의 무기를 노획하고 해당 지역에서 하마스 부지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주에 마무리된 가자 남부 칸 유니스의 하마드 타운 주거단지에서 진행된 10일간의 작전에 대한 새로운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군은 이 작전에서 군대가 약 300명의 테러 요원을 체포하고 약 100명의 무장괴한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아이언돔, 가자에서 아쉬켈론 향해 발사된 로켓 요격


오늘 가자에서 해안 도시 아쉬켈론을 향해 로켓 한 발이 발사되어 해안 도시의 남부 산업 지역과 인근 지킴 지역사회에 사이렌 경보가 울렸다.

이스라엘 방위군에 따르면 로켓은 아이언돔 대공 방어 시스템에 의해 요격되었다.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 테러단체는 이번 로켓 발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군: 아쉬돗 향한 로켓 공격에 사용된 하마스 로켓 발사장 공격


이스라엘 방위군은 오늘 오전 남부 해안 도시인 아쉬돗에서 포격에 사용된 하마스 로켓 발사 지점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발사대는 가자 중부 데이르 알-발라 지역의 민간 대피소 근처에 위치해 있었다.



아쉬돗을 향한 공격에서 8개의 로켓이 발사되었으며, 2개는 아이언돔 대공 방어 시스템에 의해 요격되었고, 나머지 1개는 개방된 지역에 떨어졌다.

하마스는 두 달여 만에 처음으로 아쉬돗에 대한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군은 “이번 발사는 민간인이 거주하고 있는 데이르 알-발라 지역의 인도주의 구역에서 이뤄졌다”고 밝혔다.

군은 공격이 있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전투기가 로켓 발사대를 공격했으며, 공격 후 목격된 2차 폭발은 해당 지역에 추가 무기가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군은 “공격이 수행되기 전에 해당 지역에서 대피한 민간인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면서 정확하게 공격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군은 로켓 포격이 “하마스가 민간 기반 시설을 냉소적으로 착취하고 자산을 민간 지역에 배치하고 이를 인간 방패로 사용하고 있다는 또 다른 증거”라고 말했다.


가자에서 국경 도시 스데롯 향해 발사된 로켓 3발 요격돼


가자 국경에서 가까운 이스라엘 남부 도시 스데롯을 향해 3 발의 로켓이 발사됐다. 이스라엘 방위군에 따르면 3개의 발사체 모두 방공망에 의해 요격됐다.

스데롯 시와 인근 지역사회에서 로켓 사이렌 경보가 울렸다.

하마스와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가 오늘 이스라엘 남부에 12발 이상의 로켓을 발사했다.


[ 북부 전선: 헤즈볼라 / 레바논 테러단체들의 공격 ]


이스라엘군: 밤새 레바논에서 군 진지 향해 약 15발의 로켓 발사


이스라엘 방위군은 밤새 레바논에서 북부 메나라 지역 근처 국경을 따라 위치한 군사 진지에 약 15발의 로켓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헤즈볼라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군에 따르면 모든 로켓은 열린 지역을 강타하여 부상은 없었다. 그리고 발사체가 인구 밀집 지역을 향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이렌은 울리지 않았다.

군은 또한 밤새 레바논 남부 마이스 알-자발 한 건물에 헤즈볼라 요원들이 집결한 것을 목격해 그 건물을 목표 삼았다고 밝혔다.


헤즈볼라, 이스라엘 공습으로 대원 사망 발표


헤즈볼라 테러단체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요원의 사망을 발표했다.

그의 이름은 무함마드 알-제인으로, 레바논 남부 마을 쉐후르 출신이다.

그의 죽음으로 가자지구 전쟁이 시작된 이후 테러단체의 사망자 수는 247명으로 늘어났다.


이스라엘 북부 국경 인근 마을에 사이렌 경보 울리면서 드론 공격 의심 경고


이스라엘 북부 국경에 가까운 여러 지역사회에서 사이렌이 울려 드론 공격이 의심된다는 사실을 경고했다.


로쉬 하니크라에 로켓 사이렌 경보 울려


이스라엘 북부 해안 마을 로쉬 하니크라에 로켓 발사가 다가오고 있음을 경고하는 사이렌이 울렸다.


이스라엘 북부 국경 근처에서 사이렌 경보 울리면서 드론 공격 의심 경고


이스라엘 북부 국경에 가까운 두 지역사회에서 사이렌이 울리면서 드론 공격이 의심된다는 경고가 울렸다.


이스라엘군, 드론으로 레바논 남부 헤즈볼라 요원 2명 공격해


이스라엘 방위군은 레바논 남부 마이스 알-자발에서 헤즈볼라 요원 2명을 대상으로 드론 공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전투기로 레바논 남부 헤즈볼라 건물 공격


이스라엘 방위군은 전투기가 레바논 남부 마이스 알-자발에 있는 헤즈볼라가 사용하는 건물을 공습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사건에서 군은 드론이 아부 셰쉬의 한 기지에서 헤즈볼라 요원들을 발견하고 전투기에 공격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또한 하루 종일 헤즈볼라의 이스라엘 북부에 대한 공격에 이어 레바논 남부의 로켓과 미사일 발사 지점을 포병으로 포격했다고 밝혔다.


[ 이스라엘의 다전선 전쟁 ]


신베트: 서안지구 테러리스트들에게 첨단 무기 밀수하려는 이란의 계획 좌절시켜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는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수행하는데 사용하기 위해 서안지구의 테러 요원들에게 첨단 무기를 대량으로 밀반입하려는 이란의 시도를 최근 저지했다고 밝혔다.

신베트에 따르면 음모의 배후에는 이란 부대 4000, 자와드 가파리가 이끄는 이슬람 혁명 수비대(IRGC) 정보 조직의 특수 작전 부서, 그리고 이란 840부대 사령관 아스가르 바크리의 소속인 부대 18840으로 알려진, 시리아에 있는 IRGC 쿠드스군의 특수 작전 부대가 있었다.

자와드 가파리, 이슬람 혁명 수비대(IRGC) 정보 조직의 특수 작전 부서 수장


이 음모는 테러 공격을 계획한 것으로 의심되는 구금된 팔레스타인인들을 심문하는 동안 신베트와 이스라엘 방위군에 의해 밝혀졌다.

조사 결과 레바논의 에인 엘-힐웨 팔레스타인 난민캠프에 거주하는 파타 고위 관리 무니르 마크다가 이 계획에 연루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신베트는 전했다.

무니르 마크다, 파타 고위 관리


구금된 팔레스타인 용의자들을 심문하는 과정에서 신베트는 마크다가 테러 공격을 수행하고 이란 무기를 밀수입하고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서안지구 팔레스타인인들을 모집하기 위해 일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신베트는 이스라엘군이 마크다와 이란의 음모에 대한 조사의 일환으로 서안지구로 밀반입된 이란으로부터 “상당한” 양의 첨단 무기를 압수했다고 말했다.

신베트와 군은 서안지구로 밀반입된 이란 무기를 추가로 찾아내는 것은 물론, 이란 공작원이 모집한 테러 조직을 사살하거나 포획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인질 관련 소식 ]


하마스, 중재자에게 ‘완전한 휴전에 대한 원래 입장 고수’


하마스는 테러단체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의 철수, 실향민 팔레스타인인의 귀환, ‘실질적인’ 포로 교환 등을 포함한 포괄적인 휴전에 대해 원래 입장을 고수할 것이라고 중재자들에게 알렸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완전한 군사 철수와 영구적 휴전을 요구하는 하마스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거부해 왔으며, 테러단체는 전쟁을 끝내겠다는 이스라엘의 약속에 따라 추가 인질 석방을 조건으로 삼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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