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이란 핵시설 및 미사일 공장 대대적 공습 감행

나흘간 이란 전역 1,100개 목표 타격rn핵 위협 무력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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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공군의 전투기가 군사 작전을 위해 이륙했다.  © 이스라엘군

 

이스라엘군이 지난 나흘간 이란 전역에 걸쳐 1,100개 이상의 군사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18일 밝혔다.

 

에피 데프린 이스라엘 민방위사령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핵 위협을 체계적으로 무력화하기 위한 작전을 수행 중”이라며, 공격 대상에는 탄도미사일 발사대와 방공 시스템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이스라엘군이 지난 17일 밤 이란 내 원심분리기 부품 생산시설 두 곳을 공습한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IAEA는 해당 시설이 카라지 인근의 TESA 단지와 테헤란 연구센터(TRC)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공군은 50대 이상의 전투기를 동원하여 해당 시설들을 타격했다. 이스라엘군에 따르면, 해당 원심분리기 시설은 우라늄 농축 속도와 범위를 확대하는 데 필요한 장치로 이란이 핵무기 개발을 위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군은 지대지 미사일 조립에 필요한 원자재 및 부품 생산 공장과 항공기 요격용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 구성 요소 생산 시설도 포함됐다. 

 

또한 군은 이스라엘을 향한 공격 준비 중이던 이란의 에마드(Emad) 탄도미사일 발사대를 포함하여 발사 기지 내 이란 병력을 타격했다.

 

이어 18일 오전에는 이란 서부 지역에 위치한 이란 군사 목표물 약 40곳을 동시다발적으로 공습했다. 이스라엘군 발표에 따르면, 이번 작전에는 약 25대의 전투기가 투입되었으며, 목표물에는 이스라엘을 겨냥한 미사일, 미사일 저장 시설, 이란 병력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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