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란 유대인들이 이란의 한 회당에서 모임을 갖고 있다. (사진=파르스투데이) |
이란이 이스라엘과의 12일 전쟁 이후 간첩 혐의로 체포한 유대인 35명 가운데 최소 2명이 미국인이라고 이스라엘 공영방송 칸이 28일 보도했다.
칸 보도에 따르면, 미국 유대인 2명 중 1명은 보석으로 풀려났으며, 다른 1명은 여전히 구금돼 있다. 보석으로 풀려난 인물은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이란계 유대인이며, 구금 중인 미국인은 약 30년 전 이란을 떠나 뉴욕에 정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 모두 가족 또는 친척을 방문하기 위해 이란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석방을 위해 활동 중인 익명의 관계자는 “두 미국인이 잘못된 시기에 잘못된 장소에 있었다”고 전했다.
이란 당국은 이스라엘 간첩 혐의로 체포한 유대인 중 30명을 석방했으며, 현재 해당 혐의로 구금 중인 유대인은 5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