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예멘 반군 후티가 18일 새벽 이스라엘 중부를 향해 발사한 미사일이 이스라엘 방공망에 의해 요격되고 있다. © X @MOSSADil |
예멘 반군 후티가 18일 새벽 이스라엘 벤구리온 국제공항을 겨냥해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이로 인해 오전 1시 57분경 텔아비브를 포함한 이스라엘 중부 지역 전역에 공습 경보가 울렸다.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미사일 1발을 방공시스템으로 성공적으로 요격했다고 발표했다. 나머지 1발은 이스라엘 도착 전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응급의료기관 마겐 다비드 아돔(MDA)은 이날 텔아비브 남쪽 바트얌 지역에서 한 시민이 대피소로 이동하는 도중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번 공격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이 최근 몇 주 사이 이스라엘을 향해 감행한 여러 차례의 미사일·드론 공격 중 하나다.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후티가 계속 미사일 공격을 할 경우, 그들은 고통스러운 타격을 입게 될 것이며 지도부도 예외가 아닐 것”이라며 강경한 대응 방침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