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5년 6월 9일 이스라엘군이 가자 남부 칸 유니스의 하마스 터널에서 무기들을 발견했다. © 이스라엘군 |
이스라엘군이 4일 유대-사마리아 지역 툴카름에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가 운영하던 폭발물 제조소를 발견하고 무력화했다고 9일 밝혔다. 현장에서는 가스통과 함께 급조폭발물(IED)을 제조하는 데 쓰이는 물질이 발견됐다.
이스라엘군은 현장에서는 가스통과 함께 급조폭발물을 제조하는 데 쓰이는 물질과 자폭 드론을 제작하던 공장을 다수 찾아냈다. 주말 동안 진행된 병행 작전에서는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 경찰과 함께 유대-사마리아 전역에서 수배자들을 체포하고 무기 및 군장, 테러 자금을 압수했다. 총 35명의 팔레스타인 수배자들이 체포됐으며, 사마리아 비냐민 지역의 알무가이르 마을에서는 민간인을 향한 투석 공격에 연루된 용의자 2명이 체포됐다.
한편 같은날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작전을 펼친 공수여단과 전투공병부대 ‘야할롬’이 하마스의 은신처로 사용된 약 1.5km 길이의 터널을 발견해 파괴했다고 밝혔다. 군은 해당 터널 내부에서 수십 점의 무기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작전에는 공군도 지원에 나섰으며, 병력은 하마스가 폭발물로 설치해놓은 건물 수십 채와 무기 저장고도 파괴했다. 이스라엘군은 “해당 건물들에는 총 5톤에 달하는 대규모 폭발물이 설치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