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3일 이라크 상공에서 이스라엘로 향하는 이란 드론이 포착됐다. © 샤흐레 카바르 |
이스라엘이 이란 핵 프로그램을 목표로 선제 타격을 실시한 후, 이란은 보복 공격으로 이스라엘을 향해 드론 100여 대를 발사했다.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13일 오전 이란에서 발사된 100대 이상의 공격용 드론이 이스라엘을 향해 이동 중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IDF 대변인 에프라임 데프린 준장은 “현재 이스라엘 공군이 이란 드론을 요격하기 위해 작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란에서 발사된 드론들은 이스라엘까지 몇 시간 내 도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스라엘 매체 채널12는 “이스라엘 공군이 사우디아라비아 상공과 그외 지역에서 드론 일부를 요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요격에 실패한 드론들은 1시간 정도 내에 이스라엘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스라엘 항공사 이스라에어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자사 항공기들을 텔아비브 벤구리온 공항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모든 병원에 대피가 어려운 환자들을 지하 시설과 보호 구역으로 이동시킬 것을 지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