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5년 6월 15일 공군 전투기들이 테헤란 상공을 비행하며 정보부의 지휘 하에 이란 핵 프로젝트의 기반 시설과 목표물을 공격하기 위해 출동 준비중이다. © 이스라엘군 |
이스라엘군이 16일 이란의 탄도미사일 발사대 약 3분의 1을 파괴해 이란의 미사일 발사 능력에 큰 타격을 입혔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이란은 당초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하려던 미사일의 절반만 실제로 발사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라엘군 대변인 에피 데프린 준장은 전쟁 기간 동안 이스라엘 공군이 총 120기의 이란 탄도미사일 발사대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각 발사대는 수십 발의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이번 타격으로 이란의 대량 동시 발사 능력도 최소 3분의 1 이상 상실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스라엘군에 따르면 지난 15일 밤 공군은 이란이 발사 준비 중이던 탄도미사일 20기를 파괴했다. 실제로 이란은 40기의 미사일만 발사했으며, 이 파괴가 없었을 경우 최소 60기 이상이 발사됐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파괴된 발사대 손실로 인해 향후 추가 발사 가능성도 제한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