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5년 8월 9일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가톨릭 방송 EWTN에서 가자, 하마스 관련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EWTN 방송화면 캡쳐) |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9일(현지시간) 미국 가톨릭방송 EWTN과의 인터뷰에서 “하마스는 자신들이 국제 여론전에서 승리하고 있다고 믿기 때문에 어떠한 양보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가자의 평화는 하마스가 존재하는 한 불가능하다”며 “하마스의 존재 이유는 이스라엘을 파괴하려는 것이고, 모든 유대인을 중동에서 몰아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하마스가 무기와 전투 능력을 유지하는 한 평화는 위협받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하마스와의 협상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팔레스타인 국가를 승인한 날 결렬됐다”며 “이러한 메시지가 평화 달성과 합의 도출을 어렵게 만들었고, 하마스를 고무시켰다”고 지적했다.
루비오 장관은 “이스라엘의 안보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궁극적으로 이스라엘이 결정한다”며 “네타냐후 총리의 견해에 동의한다. 팔레스타인 국가를 인정하는 것은 하마스에 보상을 주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은 현실성이 없다. 국경과 통치 주체를 명확히 정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국가나 자치지역을 세울 수 없다”고 덧붙였다.
미 국무장관 루비오, EWT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하마스, 국제 여론전 승리 확신…휴전협상 양보 의지 없어”
루비오 장관:
“가자의 평화는 하마스가 존재하는 한 불가능”;
“하마스의 존재 이유는 이스라엘을 파괴하려는 것이고, 모든 유대인을 중동에서 몰아내는 것이 목표”;
“하마스와의 협상은… pic.twitter.com/k17byALuT3— KRM NEWS (@KRMediaLtd) August 10,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