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이란 이스파한 미사일 타격

‘카드르’ 탄도미사일 파괴

Share

▲ 이란의 카드르 미사일 (위키미디어 커먼즈)

이스라엘군이 이란 중부 이스파한에서 카드르(Qadr) 계열 탄도미사일과 발사대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예루살렘포스트는 4일 이스라엘군 발표를 인용해 이스파한 지역에 배치된 카드르 미사일과 발사 플랫폼이 공습으로 타격됐다고 보도했다.

 

카드르110은 이란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가운데 하나로 사거리가 약 1500~2000km에 달한다. 고체연료 기반 2단 추진 방식으로 발사 준비 시간이 짧아 사전 타격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파한은 이란의 핵시설과 탄도미사일 기지가 함께 있는 지역이다. 이곳은 2025년 6월 충돌과 이번 분쟁에서 반복적으로 공격 대상이 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현재까지 수십 개의 미사일 발사대를 파괴했고 300개 이상을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공격으로 무력화된 발사대 수가 400개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스라엘군은 이란이 2025년 이후 빠른 속도로 새로운 미사일 발사대를 재건해 왔다고 덧붙였다.

많이 본 뉴스

Local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