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대-사마리아 지역에서 대테러 작전 중인 이스라엘군. © 이스라엘 방위군 |
1일 오전, 이스라엘군은 나블루스 남쪽 베이타 인근에서 발생한 도로변 폭탄 공격으로 예비군 병사 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 중 한 명은 중상이라고 밝혔다.
에프라임 지역 여단 예비군 9221대대 소속 병사들은 베이타에서 정기 순찰을 수행하던 중 폭발에 휘말렸으며,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다. 이스라엘군은 공격 직후 해당 마을을 포위하고, 배후 세력 추적을 위한 군 작전을 전개 중이라고 전했다. 베이타 지역은 최근 몇 년간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격렬한 저항 활동이 이어졌던 장소 중 하나다.
같은 날 새벽, 이스라엘군은 유대-사마리아 지구 제닌에서 야간 작전을 펼쳐 팔레스타인 언론인 알리 알사무디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사무디는 과거 CNN, 알자지라 등 국제 매체에서 활동한 인물로, 지난 2022년에는 이스라엘군의 총격으로 숨진 유명 기자 시린 아부 아클레와 함께 피격돼 부상당한 바 있다. 이스라엘군은 사무디가 이슬람 지하드와 연계돼 있으며, 조직에 자금을 이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