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코노미지가 발표한 세계 3위의 경쟁력의 이스라엘 (사진=X@YacovLivne) |
2년 넘게 전쟁을 겪은 이스라엘 경제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지만, 전후 경제 구조개혁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6일 The Jerusalem Post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전쟁 기간 국내총생산(GDP)과 통화 가치 측면에서 큰 충격을 피했으나, 군사비 지출 확대와 전시 예산 운용으로 인프라 투자와 장기 성장 여력이 약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국방비 중심의 재정 운용이 지속되면서 민간 부문과 사회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제한됐고, 이는 전쟁 이후 경제 회복 과정에서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이스라엘 경제가 금융·기술 분야에서는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으나, 물리적 인프라와 생산 기반은 상대적으로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전쟁 이후에는 인프라 확충, 민간 투자 활성화, 기술 산업 지원 확대 등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