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오는 22일 이스라엘인 생존 인질 6명 석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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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총리실이 “하마스가 가자지구에 억류 중인 이스라엘인 인질 6명을 석방할 예정”이라고 확인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오메르 벤케르트, 엘리야 코헨, 탈 쇼함, 오메르 솀 토브, 아브라함(아베라) 멩기스토, 히샴 알-사예드, 총 6명의 인질이 오는 22일 석방될 예정이다. 이들의 가족들은 이 사실을 이미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알-사예드와 멩기스토는 10년 이상 가자지구에 억류되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4명의 인질은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공격으로 납치된 지 505일 만에 석방된다.

 

또한 하마스는 20일에 사망한 인질 4명의 시신을 이스라엘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마스 고위 간부 칼릴 알하야는 “목요일에 비바스 가족 포함 포로 4명의 시신을 넘길 것”이라고 발표했다. 

 

▲ 2023년 10월 7일 하마스 공격 시 가자지구로 납치된 시리, 아리엘, 크피르 비바스 가족     ©가족 제공

 

이 소식을 접한 비바스 가족이 “혼란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나 가족 측은 “아직 이스라엘 당국으로부터 사망 확인에 대한 공식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가족은 “확실한 확인이 있을 때까지 우리의 여정은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비바스 가족의 아버지이자 남편인 야르덴 비바스는 지난 2월 1일 가자지구에서 석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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