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 위해 미국 방문

Share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2월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 도착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도착 직후 백악관 영빈관인 블레어하우스에 머물며 공식 일정을 준비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출국 전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 2기 정부 출범 후 백악관을 방문하는 첫 외국 정상이라는 사실이 양국의 강력한 동맹과 개인적 우정의 힘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2월 4일 스티브 위트코프 미 중동특사와 회동을 가진 뒤, 같은 날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가자지구 전쟁 휴전 연장, 이스라엘인 인질 문제, 이란 핵 프로그램 대응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관계 정상화 문제도 논의될 전망이다.

 

이어 네타냐후 총리는 2월 5일 미 국방부 관계자들과 만나 군사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며, 2월 6일에는 미 의회 의원들과 면담해 양국 간 외교 및 안보 협력에 대한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와의 회동 이후 2월 7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2월 11일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과도 잇따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많이 본 뉴스

Local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