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기독교인 인구 18만5천 명 근접

교육·전문직 비중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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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사렛의 수태고지 교회 (wikimedia commons)

이스라엘 내 기독교인 인구가 약 18만5천 명에 근접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의 약 1.9% 수준이다.

 

이스라엘 통계당국에 따르면 기독교인은 최근 수년간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로 나사렛과 하이파, 예루살렘, 갈릴리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다수는 아랍계 기독교인으로 분류된다.

 

기독교인 사회는 교육 수준과 경제 활동 참여도가 높은 집단으로 평가된다. 고등교육 진학률과 학업 성취도에서 유대인과 무슬림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으며, 의료·교육·기술 분야에서 전문직 종사 비율도 높은 편이다.

 

출산율은 상대적으로 낮아 인구 증가 속도는 제한적이지만, 중산층 이상 비중이 높아 사회·경제적 안정성은 유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일부 기독교 단체와 지도자들은 최근 종교적 긴장 사례를 언급하며 공동체 안전과 종교 자유 보장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 정부는 모든 종교 공동체의 권리를 보호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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